(영주=류효환 기자) 임종득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영주·영양·봉화)는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목) 14:00 구성오거리(성누가병원 앞)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며 출정식을 열었다.이날 출정식에는 천효정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조한규 예비역소장이자 대전대 교수, 김근태 국방포럼대표, 강동호 국민희망위원회 위원장,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원이 영주를 방문해 임종득 후보를 지지하고 찬조 연설을 하였다.이날 임 후보는 “우리 영주의 경제활동 침체와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0년 공직 경험과 윤석열 대통령
(오산=용만중 기자)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후보는 지난 26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오산시출입기자연합회(회장 양철영)와 간담회를 열고 “오산을 경기 남부 미래벨트의 두뇌이자 AI 인재 허브로 만들겠다” 고 밝혔다.차 후보는 “경기 남부를 흔히 반도체 벨트라고 말한다. 하지만 저는 경기 남부를 미래벨트라고 부르고 싶다”며 “반도체, 미래 차, 바이오 등 각종 첨단 산업 단지로 빼곡한 경기 남부는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선도할 미래벨트”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하지만 딱 하나, AI가 부족하다. 지금까지 반도체가 ‘산업의 쌀’
(용인=김태현 기자)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오늘(28일) 새벽 5시 30분, 용인의 한 인력시장을 찾아 첫 선거운동을 개시했다.인력시장에는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노동자들이 일거리를 찾아 모여있었다. 이상식 후보는 일일이 손 잡고 인사를 나누며 더 나은 처인을 위해 일 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현장의 한 노동자는 이상식 후보에게 “요즘 경기가 안 좋아 일거리가 별로 없는데 그나마 지금은 SK하이닉스 현장이 있어 일을 나간다”고 말했다. 이상식 후보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잘 자리
(용인=김태현 기자) 28일 이상철 후보는 “용인을은 플랫폼시티와 국가반도체산단처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성장엔진이 없다”고 지적하며, 과거 네이버 데이터센터 부지로 거론되었던 공세동에 청년 IT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는 스타트업 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기흥구 공세동 일대는 과거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청년 기업 밸리 등을 조성하려 했던 곳”이라고 말하며, “당시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의 반대 등으로 인해 물거품이 된 바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인근 지역에 배정됐던 공업 물량마저 해제시켜, 지역발전을
(용인=김태현 기자) 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6시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용인 우체국을 방문하였다.이 자리에서 이원모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우체국을 찾은 세 가지 이유가 있다”며 ”현재 우체국은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 선거로 인해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택배 사원님에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할 때 설레고 행복한 마음은 모든 국민들이 같을 것”이라며 ”처인구에 행복을 전해주는 택배 사원님들께
(포항=제해철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북구)은 27일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에 포항이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방 성장거점 육성 정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이 입지 선정, 개발계획 수립, 투자, 개발, 사용 및 기업 유치 등 전 과정을 주도하고, 정부가 기반시설 조성 및 세제 지원을 통해 지방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앞서 김정재 의원은 2022년 12월, 기업도시에 대한 각종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기업도시
(인천=오정규 기자) 박상수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는 27일 인천시청을 찾아 유정복 시장과 면담하고 “서구 루원시티 상업3지구에 학교를 개설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제안서를 정식으로 전달했다. 또 같은 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및 윤재옥 원내대표를 만나 루원시티 내 개설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제안은 박상수 후보가 지난 24일 루원시티 주민들과의 좌담회에서 공언한 상업3지구 학교 개설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현재 서구 가정동에 있는 루원시티 SK 2차 아파트와 대성 베르힐 단지 인근에 살고
(용인=김태현 기자) 7선 의원인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의 지원 사격에 나섰다.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27일, '강철호 캠프 선거유세단 출정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몽준 전 대표는 용인 시민들에게 악수를 청하며 "강 후보가 좋은 사람이니 잘 도와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2014년 서울시장 선거 이후 정몽준 전 대표가 약 10여년간 정치권과 거리를 두었던만큼, 개별 후보를 위한 격려 방문은 이례적이다.강 후보는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등 대기업은 물론 해외 우수기업들을 용인
(포항=제해철 기자) 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는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진행할 거리유세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후보 지지 연설은 물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시민참여 유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상휘 후보는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펼쳐질 거리유세를 시민이면 누구나 즉석에서 신청하고 유세차에 올라와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과 지지 연설할 수 있는‘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유세’로 진행할 예
(김포=홍순인 기자)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는 국지도 78호선 김포 운양~하성 4차로 확장 공사를 올해 말에 신속하게 착공시키겠다는 총선 공약을 밝혔다.김포 운양~하성 4차로 확장 공사는 운양동 운양삼거리부터 하성면 전류리까지 4.2km,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63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4월 중에 실시설계가 마무리될 예정이다.홍철호 후보는 “국지도 78호선 운양~하성 구간은 도로 폭이 협소해서 4차로 확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올해 말에 신속하게 착공에 들
(인천=오정규 기자) 인천서구갑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현 인천서구갑 국회의원)는 26일 인천항발전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교흥 후보를 비롯해 이귀복 (사)인천항발전협의회장과 협의회 간부들이 참석해 인천항의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인천항발전협의회는 ▲항로 인프라 문제 ▲자유무역지역 지정 ▲배후단지 민간개발 등이 포함된 정책건의서를 제출했다. 이귀복 회장은 “김교흥 후보는 그동안 항만업계의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제도 개선과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온 후보다.”며 “그동안
(부천=오정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 이건태 후보는 26일(화)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의 간담회를 통해 노동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간담회에는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과 기획실장 등이 참석해 현재 노동계 최대 이슈인 주4.5일제, 노란봉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대한 열띤 이야기가 오갔다.이건태 후보는 “법과 제도를 만드는 지식인들이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며,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로 보장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의 경우
(인천=오정규 기자) 이행숙 국민의힘 서구병 후보가 ‘검단의 교통혁명’을 선언했다. 이 후보는 26일 “검단의 교통지도를 싹 바꾸겠다”며 자신의 교통 실천공약인 ‘all ways 검단교통’정책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검단은 인천의 시작이자 끝”이라며 “지하철과 버스는 물론, 정체를 해소하고 도로를 새롭게 만드는 검단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가 내놓은 실천안에 따르면, ▲지하철 9호선과 인천공항철도의 조기 연결 ▲지하철 5호선의 인천시(안) 사수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선의 조기실현과 검단산업단지역(가칭) 신설 등이다. 이
(인천=오정규 기자) 박상수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는 최근 선거 공약으로 발표한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 및 「재즈 페스티벌」 행사 개최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에 경유지 관광 협조를 제안했다.박상수 후보는 25일 오후 인천시 중구 공항로에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방문해 이학재 사장을 면담하고, 선거공약 이행과 관련된 협조를 구하는 요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위 요청서에는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는 외국인 및 국내 여행객들이 인천 서구의 해리포터 스튜디오와 재즈 페스티벌을 방문하는 데 불편함이
(용인=김태현 기자) 용인시(정)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한 유튜브 방송에서 국힘 후보들을 '지역 연고가 하나도 없다'고 한 발언이 국민의 힘 시.도 의원들의 고발을 불러왔다.앞서 이 후보는 지난 15일 '김어준의 다스봐이다'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들도 다 초선이에요, 거기에는 지역연고가 하나도 없어요. 완전히”라고 발언한 바 있으며 이 방송은 100만이 넘는 구독자들이 시청했다.이를 근거로 용인시 국민의힘 시·도의원들은 26일 이언주 후보를 향해 “허위사실 유포를 즉각 중단하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국힘 기주옥
(하남=방용환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하남시을 이창근후보(국민의힘)에 대해 하남시 주요단체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21일 전국환경노동조합 하남시지부 조합원 약 25여명은 미사역 5번출구 앞에 위치한 이창근 후보 선거사무실에 찾아 이창근 후보를 지지선언 했다.이어 근무지 유해환경에 따른 건강영향조사 실시, 근로자의 처우개선 및 복지증진, 민간위탁 노동자 근로조건 보호에 대한 안전협의체 구성 등과 열악한 노동환경인 지하시설에서 근무 중 다이옥신, 미세먼지, 총 부유세균, 일산화탄소 등 유해환경에 노출돼 있어 근로자의 건
(용인=김태현 기자) 수지중앙공원의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고 LH에서 토지보상이 추진됨에 따라 국민의힘 고석 용인시병(수지) 국회의원 후보는 “어린이들이 단순히 공부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재능을 조기에 발굴할 수 있도록 토지보상비 예산이 별도로 필요 없는 수지중앙공원에 어린이재능개발센터를 유치하겠다”라고 밝혔다.‘수지 어린이재능개발센터’는 고비용의 사교육 없이도 어린이들이 스포츠,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기에 자신의 재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어린이들
(용인=김태현 기자) 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 주민들을 찾아 처인구의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이원모 후보는 25일 오후,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 5단지 도서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처인구의 교통‧주거‧교육‧문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 5단지 변성칠 대표는 “반도체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지역구 주민들은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며 “타지인만 혜택을 볼 수도 있는 이 사업에, 지역민에게는 어떤 혜택이 있는가”며 이 후보의 생각
(포항=제해철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북구)은 25일(월) KTX 포항역 앞에서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KTX 포항역 교통환경 개선추진안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현재 포항역은 진입도로가 협소해 열차가 출발하고 도착할 때는 주차 차량, 일반 개인차량, 택시, 버스 등이 주차장 방향으로 몰리면서 도로에 병목현상이 발생해 심각한 교통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특히 이용객이 몰리는 주말의 경우 200m 정도를 이동하는데 약 30분 이상이 소요되는 등 포항역 이용객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게다가 포항시에서 운영하는 임시공영주차장이 역
(포항=제해철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포항시북구)는 24일 ‘김정재 소통캠프’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김정재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하나 된 포항, 더 큰 도약’을 선언하며, “우리가 그동안 맺어온 소중한 인연을,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주고받으면서 하나된 더 큰 포항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소통캠프’로 지었다”고 밝혔다.특히 선대위 발대식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후보경선을 함께 치른 윤종진 예비후보, 이부형 예비후보, 권용범 예비후보가 한명희 고문과 함께 소통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