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송준섭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방문한 이민근 시장(이하 이 시장, 사진)이 해외투자 기업을 유치하고 교류 협력 방안 확대를 논의하기 위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이 시장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와 방문단을 꾸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경제관광청을 방문한 데 이어 17일 두바이 시청에서 다우드 압둘 라만 알-하즈리(Dawood Abdul Rahman Al-Hajri) 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스마트 횡단보도인 바닥형 보행신호등과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확대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스마트 횡단보도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신호등을 보조하고 보행자에게 다양한 신호 정보를 제공하여 안전한 보행을 돕는 교통안전시설 보조장치다.강동구는 올해 12억을 들여 보호구역·교차로·어린이 통학로 등 교통약자와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구간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추가 설치하고, 특히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구는 2020년 명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야간 자율학습을 마친 학생들이 늦은 시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일부 지역 통학로 노후 방전등을 LED가로등으로 교체 완료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가로등 개선사업은 상일1동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평소 학업으로 늦은 시간 귀가하는 자녀들이 불안함 없이 안전하게 하교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안하고 실제 개선사업까지 진행되었다.대상 지역은 구천면로 835m(한영중고교앞교차로~강동고교입구교차로) 구간과 상암로 100m(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각 부서의 보통예금계좌 입출금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부서 계좌 현황 실시간 공유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하여 지난 10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부서 계좌 현황 실시간 공유 시스템’은 구에서 추진중인 ‘재정집행 및 내부통제시스템 개선 방안’ 중 하나로, 구에서 사용중인 내부 행정망 메인 화면에 부서 계좌 현황을 직관적으로 표시하여 계좌 잔액과 입출금 현황을 부서원 누구나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비정상적인 회계 거래 발생 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10일, 호원아트홀에서 관내에 아동·청소년을 둔 학부모와 유관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23년 부모 마음건강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앞서, 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위해 학부모 교육을 매년 진행해왔다. 올해는 긍정적인 자녀·부모 관계를 형성‧유지하는 방법과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부모 마음건강교육’을 마련했다.강의는 ’마음을 읽어주는 부모, 신나게 공부하는 아이‘ 주제로 진행되었다. 여러 방송 매체와 SNS 채널에서 정신건강 및 학습 상담으로 저명한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5월 중 어린이집 조리시설 지도·점검 및 종사자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최근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식중독 신고 및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집단급식소 설치 의무가 없는 5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 조리시설 113개소 전수 점검을 추가로 실시한다. 이는 당초 매년 실시하고 있는 50인 이상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15개소에서 대상을 확대한 점검으로, 강동구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일자산부터 고덕산까지 이르는 강동그린웨이 둘레길에서 전문 숲해설가가 진행하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강동구는 녹지 비율이 44% 달할 정도로 생태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일부러 먼 곳을 찾아가지 않아도 가까운 도심 속에 거닐 수 있는 숲길이 많아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숲해설가의 해설을 들으며 산림 속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평소 도심 속에서 자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했던 아이나 어른들에게 산림 생태 환경을 이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2023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에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지난 14일 강동아트센터 야외 바람꽃 마당에서 펼쳐졌으며, 구급차와 충분한 현장 인력 배치로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번 축제를 위해 강동문화재단(이수희 이사장)은 강동구 기반의 지역예술인의 참여를 보다 확대했을 뿐 아니라 영화 야외 상영,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먼저 농촌감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13일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돌아온 가족 명랑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가족 축제는 지난 4년간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으나 올해 다시 개최되며 3백여 명의 가족들이 행사 현장을 가득 메웠고, 이들은 행사 현장에서 축하공연 등을 관람하거나 각종 스포츠 게임, 세계여행 체험, 어린이 물총축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올해는 특별히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올해 ‘육아 지원 코디네이터’ 와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주도하는 현장 밀착형 육아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육아 지원 코디네이터’는 보육교사, 유치원교사 등 보육 현장 경험이 있는 보육전문가 6인이 관내 영유아 가정에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누며 공동육아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코디네이터들은 ▲병원 및 놀이터 정보 등 육아 관련 각종 생활 정보 ▲한부모‧다문화 가정 등 각 가정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육 정보 ▲모유 수유,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주정차 위반과태료 고액 체납 대상자에게 ‘감치예고서’를 발송하고 강력 징수에 나선다고 밝혔다.감치(監置)란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54조에 따른 것으로 ▲과태료 체납횟수 3회 이상 ▲체납금액 1,000만원 이상 ▲체납기간 1년 이상인 체납자가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과태료를 내지 않을 경우 최대 30일까지 체납자를 구금할 수 있는 제도다. 행정청이 검찰에 신청하며 일종의 민사적 제재로 형사제재와는 구별되어 전과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고액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더불어 감치대상자의 의견제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5월 13일 오전 10시 상일동 어울마당(동남로 888)에서 올해 첫 강동벼룩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운영되었던 벼룩시장은 올해 5월부터 7, 8월 혹서기를 제외한 10월까지 총 6차례 개장할 예정이다. 예정 일정은 5월 13일, 6월 10일, 6월 24일, 9월 9일, 9월 23일, 10월 28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강동벼룩시장은 ▲재활용품을 사고파는 구민 판매장터 ▲관내 단체 및 농가가 참여하여 친환경 농산물 및 재활용품 등을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5월 6일에 진행 예정이었던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를 우천으로 인해 취소하고 오는 14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강동 바람꽃 축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축제로,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매년 강동아트센터 야외 바람꽃 마당에서 영화제, 북페스티벌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축제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축제는 강동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ESG경영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더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5월 20일 토요일, 어린이 대축제 ‘우리가 그린 놀이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가정의 달을 맞아 강동구청과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열리는 2023 강동 어린이 대축제 ‘우리가 그린 놀이터’에서는 현재의 기후위기 시대 속 영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다.강동구청 열린뜰 잔디광장에서는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나만의 장난감 만들기 ▲몸 쑥쑥 체험(건강증진운동) ▲선생님과 함께하는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주민들과 함께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강동 리앤업사이클플라자(동남로 960)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구는 작년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과정을 진행하여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에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교육과 함께 새롭게 업사이클 교육프로그램을 추가 시행한다.자원순환 활동가 입문 과정은 ▲자원순환의 이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생활 속 실천 워크숍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으로 구성되며, 심화 과정은 ▲자원순환 교육프로그램 개발 워크숍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제고를 위한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8일 밝혔다.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대상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종 복지사업 수급자를 대상으로 연 2회 실시하며, 이번 조사는 수급자격 및 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5,724가구 8,550명을 중점적으로 지난 4월 3일부터 시작해 6월 말까지 총 3개월간 실시한다.구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25개 공공기관, 140여개의 국내 금융기관 연계)을 통해 확인한
(강동=방용환 기자)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시기 전후로 많은 부모들이 휴직이나 퇴사를 결심하며 여성 경력단절 문제도 심화되고 있다.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워킹맘, 맞벌이 부부, 저소득층 부부들의 양육 고민을 덜어주고자 ‘초등학교 저학년 방과 후 돌봄교실 지원사업’을 민선8기 공약으로 내세워 추진하고 있다.이 지원사업은 돌봄교실을 ‘에듀케어(교육형 돌봄)’ 형태로 운영해 미래인재육성(코딩교육) 프로그램, 영어체험 프로그램, 예체능 특화 프로그램 등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학부모와 아이들에게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오는 5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6일에 온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3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동문화재단(이수희 이사장)은 매년 강동아트센터 야외 바람꽃 마당에서 영화제, 북페스티벌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축제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축제는 강동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ESG경영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더욱 특별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재단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실상 전면 해제된 후 맞는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모기 등 위생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여름철을 대비해 주민자율방역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주민자율방역단은 총 130여 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했다.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각 동별 주택가 골목 및 시장, 공원 등 취약 지역의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지난 27일에는 발대식을 개최해 자율방역단의 직무수행 관련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였다. 특히, 방역장비 사용방법, 장비작동 시연을 하였고, 약품 배부, 방역장비 점검 및 수리도 함께 이루어져 본격적인 활동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현장민원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2023년 강동지킴이 발대식‘을 5월 4일(목)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강동지킴이‘는 내가 사는 지역의 취약요소를 잘 알고 있는 주민으로 구성된다. 주민이 직접 현장에 나가 순찰을 돌며 생활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3만 2천여 건에 달하는 청소, 안전 등 생활 불편 사항을 신고하였다.올해는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한다. 우선 ’안전하고 쾌적한 강동~!! 우리가 지킨다“라는 캐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