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앞에는 수호신 숭배, 뒷산은 훼손·파괴해 산림행정 비판 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다.산림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산림법령과 규정에 따라 겨울철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 마다 많은 예산을 들여가면서 산불감시원과 소방 헬기까지 임대해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다.실정이 이러한데도 아랑곳없이 산림을 훼손하는 사업장들의 난립행위를 볼 때 우리 정부의 나무심기와 가꾸기라는 명분은 한마디로 허울 좋은 국가행사라고 날이선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허가과정은 산림을 가꾸기보다 파괴하고 훼손에 걸맞은 과정이라는 비판을 받아도 마땅하다. 지금
법원이 이번에도 권력형 성범죄 혐의자인 전직 광역단체장을 또 풀어주었다. 대한민국 두 번째 시장이 성추행 범죄자로서 시장직을 내려놓고 또다시 다른 혐의가 있다면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결코 구속 적부심에서 법원이 기각했다. 이런 문제를 놓고 일반 시민과 부산시장의 성범죄사건을 비추어 다루는 법원의 결정은 어떻게 했을까? 국민들은 많은 의혹을 가지기 마련이다. 법원의 기각이유는 전직 시장이 범행을 인정하고 도주할 우려가 없다고는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느냐는 의혹이 제기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는 사건이다. 시민 일
인권침해 우려되는 개인사업장 감시방법이 위헌 소지를 불러와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이 민간폐기물 처리사업장에 CCTV 설치를 의무화 하자 사유재산 침해 우려까지 불러오고 있다는 비판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환경공단이 전국 각 사업장에 이같이 CCTV 설치가 되어 있는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는 이유가 화재사고 위험을 핑계하는 이유라면 자치단체 소방서가 화재 예방은 물론 예방할 수 있는 종합관제 시스템 설치 운영이 적정한 조치일 것이다. 그런데도 전국 폐기물처리사업장을 환경공단이 CCTV 설치를 의무화해 한눈에
지난 4개월여 간 진행된 신천지 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의 재판이 지난 9일 검찰의 징역5년과 벌금 300만원 검찰 구형으로 일단락되며 해를 넘겨 1월 13일 법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이날 이 총회장은 최후진술에서 재판부에 "(보석 신청을 허가해) 내보낸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주신 점 감사하다"며 "끝까지 공정한 판결을 해 줄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이어 검찰 측에는 “우리가 할수 없는 일을 해주었기 때문에 (성도들의 코로나19치료) 정부에 협조하라고 했다”며 “저는 한 번도 지침을 어기거나 돈을 횡령한 적
산업자원부 공무원들이 왜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질렀을까. 우리국민들은 지난 2일의 언론 뉴스를 보고 놀라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정부 기관 부처인 산업자원부 소속 공무원들이 경북 월성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 진상규명을 해 오면서 무려 444쪽의 조사과정에 기록해야 할 문제를 삭제했다는 보도를 볼 때 세상에 이럴 수가 있을까 라는 국민들의 속내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조사과정에 문건을 삭제해 구속 수감된 공무원들이 어떤 생각으로 저지른 것일까. 어떤 이익을 추구하려고 했을까. 누구의 지시에 따랐을까 의혹에 쌓여 있는
개발행위 허가, 건축허가 용도 변경으로 이어지는 토목공사장에는 재활용을 배제해서는 안된다. 농지에는 농수산물에 관련된 건축물을 할 수 있다는 농지법에는 건설 재활용 순환 토사로만 활용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 외 사업장 시설계 배출폐기물에서 공정을 거처 가공된 재활용 골재는 사용하지 못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그렇다면 건설 재활용 순환 토사에 토목공사 과정에서 토양환경보전법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건설 재활용 순환 토사는 농지에 재활용해도 되는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건설·건축폐기물 순환 골재 토사의 경우 각종
현재의 농지법은 논과 밭을 훼손해 건축을 하고 축사 등으로 용도를 변경하는 개발행위 허가를 해 놓고도 지목을 변경해야 할 법령이 개정되지 않고 있다면 이 땅은 영원토록 농지로 남아있을 뿐이다. 그렇지만 한번 훼손된 농지가 개발행위 허가로 인해 용도변경 건축허가를 했다면 사실상 농지로서는 기능을 상실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농지에 관한 법령에는 농수산물에 관련된 사업 목적에는 개발행위를 허가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한번 상실된 농지가 원래의 농지로 되돌아오는 원상복구는 사실상 어렵다. 그렇다면 관련 정부 부처는 이렇게 농
지난 경북 구미시 산동면 생활쓰레기 매립 최종처리장 화재사건은 최초 발화지점이 어디냐는 핵심적인 문제점을 찾아 분석해야 해법이 돌출될 것이다. 생활쓰레기 매립장이든, 산업폐기물 최종처리 매립장이든 일일 매립 후에는 토사규정에 맞도록 일일 복토를 해야 한다. 일일 복토량은 하부 아래에 돌출되는 쓰레기 폐기물로 인해 파리·모기 등 각종 질병 예방에도 큰 역할을 할수있다. 매립된 폐기물의 숨통을 막는 역할을 하고있는 이런 매립장 구조에는 시설시부터 설치되는 차수막 특수 고무제질 설치는 침출수가 주변에 흘러 들어가 오염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국민들은 뉴스매체를 통해 매일같이 여·야 국회의원들 간 비방전이 끝일 줄 모르는 정치인들의 모습이 비춰지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왜 이렇게 유행가 노랫가락처럼 정부·여·야 할 것 없이 정쟁이 멈출 수 있는 기색은 없어 보인다. 이런 것을 보고 속담에 있듯이 한심한 나라 국회의원들이라는 지적에 한 대목이 될 것이다. 요사이 언론매체가 국민들에게 알려주는 장면에는 품질 좋은 물건처럼 국민들에게 평가를 받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사법부에서 법무부와 검찰이 싸움박질 하듯 한 정쟁도 불거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이런 풍토를 국
법 해석 잘못하면 피해자는 국민에 몫이다. 법을 다루는 관련 공직자들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국민들은 뉴스매체를 대하고서야 대법원에서 원심법원으로 파기환송 하는 사건을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 관련된 사건을 검·경찰이 수사를 통해 기소해 유죄로 선고한 1,2심 판사들이 대법원 전원 판사보다 다른 성향이 무엇인지 납득하기가 어려운 점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안타까운 마음일 것이다. 일부 국민들은 수사하는 검찰과 판사들이 투명하고 정당한 판결 성향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대법원이 원심을 파기하는 합의제로 되돌려 보내는 것이라는 지적이다. 그러
지방자치단체가 허가 한 개발행위 용도변경 건축허가 토목공사장이 불법 매립장은 아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 폐기물 관리팀들이 민원인이 개발행위 허가를 득해 건축을 하기 위해 토목공사가 진행 중인 공사장에 행정법리 오해가 불거지고 있어 말썽이 되고 있다. 공정을 거처 관련법과 규정에 따라 처리한 순환골재를 폐기물 관리팀들이 재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을 허가 또는 승인을 받거나 신고한 폐기물 처리 시설이 아닌 곳에 불법으로 매립했다고 단정을 짓고 사업자를 행정조치는 물론 사법당국에 까지 고발조치 했기 때문이다. 경남 밀양시 폐기물 관리팀은
인간관계는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법률을 비롯한 규범으로 규제하지 못하는 것을 서로에 대한 ‘신뢰’가 메꾸는 것이다. 물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하여 특별한 제재는 없다. 다만 그에 따른 비난을 감수해야 할 뿐이다.그러나 때론 그 비난이 어떤 형벌보다 가혹할 때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는 명예에 관한 일이기 때문이다. ‘신뢰’는 상대방의 행위를 예측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닥쳐올 일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기다릴 수 있게 한다는 측면에서 인간사 모든 면에서 중요한 부문이다.지금 군위는 ‘신뢰’에 대
최근 경남지역에는 폐자원 순환 골재로 건설토목공사에 대체토사에 재활용하는 사안을 놓고 행정과 사업자들 사이에 마찰이 계속되고 있다. 문제는 환경부의 폐기물 재활용정책에 따라 폐기물로 재생 성·복토재를 재활용처리하는 데서 토양오염 우려 기준 문제를 놓고 자치단체가 사업장들의 고삐를 쥐고 있다. 환경부 정책은 대체토사로 활용할 때는 폐기물 공정시험법 기준에 맞게 재활용을 권장하면서 토양오염 우려 기준에 충족해야 한다는 법과 규정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면서도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른 토양오염 우려 기준이라는 시행규칙을 내놓고 있는 바람
사업장폐기물을 토사로 재활용하는 문제에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 농지법을 개정해야 하는 축사건축 개발행위로 상실된 농지 건축 공법이 다를 바가 없지만 사업장폐기물 재활용을 외면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축사건축 현장의 사업장폐기물 재활용 토사 공사장만 단속하는 것은 편파적 단속이다. 건설폐기물 처리장들이 대부분 옥외에서 처리하고 있어 아무리 비산먼지 방지시설을 해도 주변 환경오염은 비일비제하다.그러나 허가를 내어준 지방자치단체는 강 건너 불 보듯 하는 관리·감독 실태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반면 사업장폐기물 재활용처리장 등에만 단속에
필자는 대한민국 육군 지원 하사관으로 지금은 준사관으로 전역 했다. 이번 법무부장관 아들 서 씨 문제를 두고 대한민국의 현역 군인과 제대군인들, 국민 모두가 경험한 일인 만큼 관심이 크다.몸소 국방임무를 다한 전현직 군인들이 어떤 생각을 할까.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국방의 의무를 마해야 한다. 예외인 경우도 있지만 그러나 군 복무를 해본 사람은 군의 규율이 군 기강을 몸소 겪는 일은 필수적 과목이다. 그런데 최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카투사 지원병 휴가 문제를 놓고 연일 난리법석인 것을 우리 국민들이 보고 느낄 것이다. 한마디로
건설폐기물 재활용 성·복토재 토양오염 우려 기준 성분 충족될까? 정밀검사 분석도 서둘러야 할 환경행정 묵인해서는 안 된다. 시멘트를 제조 생산하는 원료에는 사업장폐기물을 중간재활용해서 사용되고 있다. 이같은 사업장폐기물이 심지어 유기성폐기물까지 재활용 되는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다. 발생된 건축폐기물을 처리해 재활용을 하는 과정에 사용하는 도로기층재 등 되메우기에 재활용될 것이다. 이와 같은 폐기물을 재활용을 할 수 있는것으로 환경부가 법과 규정을 명시해 놓고 있다. 다만 건설폐기물 재활용은 폐기물 공정시험 기준에 맞추고 있다. 산
왜 (사)한국환경공단(이하 환경공단)이 민간관리 폐기물 처리사업장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해야하나?화재 예방을 핑계로 환경공단이 개인 사업장에 CCTV 전국 관제 시스템을 설치 해 인권침해와 사생활 침해를 할 수 있는 우려와 함께 민간사업장에 족세를 채우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이같은 계획안이 부적정 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화재 예방 차원이라면 관내 소방서가 필수적 요인 시스템으로 가야 한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스스로 도난 방지와 화재예방 등은 본능적으로 실행해야한다. 그런데 우리네 환경부 산하 환경공단이 전국에서 폐기물 재활용
현대사회는 정보화시대다. 초고속으로 발전하는 문명과 함께 사회구조가 빠르게 변화하고 인간생활이 복잡, 다양해지자 이와 관련된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다.이런 정보를 받아드리는 매개체로 시각이 83% 청각이 11%를 차지하고 있어 정보 대부분을 신문,TV,라디오, 잡지들이 차지해왔다. 그러다가 몇 년전부터 사이버를 통한 정보 전달이 부쩍늘어나 정보의 적정성 여부를 두고 사회적 혼란이 부추겨지고 있다.우리 지역에도 들쭉 날쭉 간행되는 몇 개의 지역신문과 유트브가 있고 자칭 인터넷신문이란게 수십개로 생겼다 사라졌다 한다. 지역신문은
상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상주의 시세(市勢)가 계속 기울어지고 지역경제가 퇴락해 가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인구가 줄어들고 거리가 한산해지고 “임대”입간판만 늘어나니 상주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를 걱정하는 사람이 부쩍 많아지고 있다.현재 상황이 위급신호를 보내는되도 상주발전을 기약할 수 있는 어떤 “모멘텀”도 보이지 않는다. 전국을 거미줄처럼 고속철도망이 유독 상주만을 비켜간다고 알려져 인근 시·군에 비한 상대적 박탈감과 상주사람이란 자괴감마져 든다는 사람도 많다. 그럼에도 상주를 살리자는 주장은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도 없고 고속철도를
환경부가 관리하고 있는 폐기물 재활용 정책이 지자체 행정에서 제대로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관급 토목공사와 일반 건설토목공사에 사용되는 재활용 처리된 대체토사 재생골재 사용을 사실상 일선 자치단체들이 기피하고 있는 것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건설현장들이 이 같은 재활용 성·복토용 골재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법과 규정이 계획서에 없는 건설공사이기 때문에 환경부는 순환자원으로 재활용을 할 수 있다고 법으로 정해져 있지만 지방자치단체가 많은 토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