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여태동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25일 초계대공원 공연장에서 합천대평군물농악’이 군 최초로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47호로 지정된 것을 축하하고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축하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 및 군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평군물농악보존회 현판식, 내빈소개, 경과보고, 공로패·감사패 수여, 장학금 전달, 기념사, 환영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이어 2부 축하공연으로 관내 댄스팀 리얼스탭과, 어린이풍물단, 곤두&장대타기, 변검, 장대버나&죽방울, 판소리 공연, 합천대평군물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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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동 기자
2023.11.27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