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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김종열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회장 김경부)는 4일 오전 7시30분 삼천포경남은행 앞에서 ‘법질서 확립 및 행락철 질서 지키기 9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 임원 및 산하 여성봉사회·산악회·청년회를 비롯하여 바르게살기운동 동서동위원회·선구동위원회·동서금동위원회·벌용동위원회·향촌동위원 등 230여 명이 참가하여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및 행락철 질서 지키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김경부 회장은 “앞으로도 법질서 확립 및 생활 속에 꼭 필요한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정직한 개인, 더불
경상도&대구&부산
김종열 기자
2017.09.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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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현재용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9월 7일 성남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경기대안교육 교사연구회 발대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미래사회에 적합한 경기 대안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혁신모델 개발 및 새로운 대안교육 정책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했으며, 초·중·고 및 대안학교 교원이 참여한다.이번 발대식의 주요 내용은 경기도교육청의 대안교육 정책 및 현황 공유, 미래형 경기대안교육 발전 정책 수립, 학생 개인별 대안교육의 비전을 조성하기 위한 경기대안교육 교사연구회 구성 등이다.가정중학교 이수광 교장은 특강을 맡
교육
현재용 기자
2017.09.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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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장성대 기자) 목포시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7)을 맞아 지난 4일 평화광장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자기혈관과 관련된 숫자(정상수치 혈압120미만, 혈당100미만, 콜레스테롤200이하)를 알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질병관리본부와 합동으로 전국에서 개최된다.시는 자기혈관 숫자를 알 수 있는 레드서클존(건강부스)을 마련해 체험존(혈압, 혈당, 미각테스트, 일산화탄소 측정)을 운영하고, 1대1 상담(만성질환, 구강, 금연)
전라도&광주
장성대 기자
2017.09.0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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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백칠성 기자)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부평 어울림 마당(부평구청 광장)에서 주민의 환경교육과 자원 순환형 사회 형성을 위한 ‘제54회 부평 나눔장터’를 연다.부평구가 주최하고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뜻 깊은 자리로, 판매자는 판매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 기부된 모금액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이날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가방, 잡화, 주방용품, 소형전자제품, 아동용품, 도서, 음반 등 중고물
인천
백칠성 기자
2017.09.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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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김중필 기자) 의왕시는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호등 교체 및 도로 포장작업을 마무리했다.이번 사업은 보행자와 차량운전자의 시인성을 개선하여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경기도의회 박근철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경기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비 3억 원을 확보해 올해 시 본예산에 반영하게 됐다.이번 사업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검은색 교통신호등 420개를 노란색 교통신호등으로 전면 교체하고, 노후된 미끄럼방지 포장과 노면 표시를 일제히 정비 완료했다
경기
김중필 기자
2017.09.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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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장성대 기자) 기관실 유류관 파손으로 항해할 연료가 부족해 표류하던 어선이 출동한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다. 4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오전 9시 28분께 전남 해남군 시하도 북동쪽 2km 해상에서 9명이 탄 연안자망 어선 J호(9.77톤, 목포선적)가 연료부족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정을 급파해 구조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J호는 지난달 28일 목포에서 출항해 가거도 근해에서 조업을 했으며 이달 3일 오후 조업을 마치고 목포로 회항하던 중 기관실 연료관이 파손돼 기름 약 200리터가 흘렀다. J호
사회일반
장성대 기자
2017.09.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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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고덕영 기자)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신륵사 강변공원에서 9월 4일을 시작으로 2017년 하반기 홀리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도 가족여성분야 특수시책으로 시행되어 여주시민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홀리장터는 직접 만든 공예품이나 가정에서 묵혀두던 벼룩물품들로 장을 형성하고 신세대 주부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행함으로써 판매자와 구매자로 나온 가족들에게 생기를 불어 넣으며 꾸준히 여주시민의 발길을 잡고 있다. 지난 7월 1일 상반기 마지막(14회)으로 더워진 날씨로 인해 잠시 쉬어간 홀리장터는 9월 아침저녁
경기
고덕영 기자
2017.09.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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