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사면이 강과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32개의 많은 저수지와 크고 작은 15개의 섬,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장점으로 주말이 되면 얼음낚시를 즐기기 위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깊어가는 겨울과 함께 학생들도 본격적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겨울철 놀이로 얼음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매년 늘고 있는 추세이다.전국 각지의 여러 얼음낚시 축제장들도 준비를 마치고 개장을 시작하는 요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돌아오기 위한 얼음낚시에 필요한 안전수칙을 알아보자.첫째, 얼음두께 10cm이상 얼음판에서 지름 20cm 이하로 얼음 구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고 폭설이 내리면서 기온이 내려가면 여지없이 나타나는 도로위의 조용한 암살자라 불리우는 블랙아이스~~ 블랙아이스 현상이란,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갈 경우 길 위에 쌓여서 녹았던 눈이 다시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것을 말하며 블랙아이스 도로는 일반도로보다 최대 14배, 눈길보다 6배 더 미끄럽다.얇은 얼음막이 도로 위를 덮으면 검은 아스팔트 위가 투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블랙아이스라 이름이 붙여졌으며, 운전자들의 눈에는 도로에 얼음이 없는 상태로 보이고 사고 위험성이 기존보다 커지기 때문에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
혹시 가족 중에 치매환자가 있거나 주변에 치매로 고생하시분이 계신가요. 기억을 잃어가게 되는 질병 치매는 치매를 앓는 당사자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고통 받는 심각한 질환이다. 2030년에는 노인의 약 10%가 치매환자로 분류될 것이라는 전말까지 나왔는데, 그만큼 치매는 우리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병이 되어 가고 있다는 수치이다. 이를 온전히 가정에서 감당하기에는 부담이 너무크다. 노인인구 증가와 맞물려 환자도 늘어나고 있고 그 어떤 질병보다 사회적 비용 급증 등으로 가족들의 고통이 크다. 치매치료 및 간병으로 인한 가계부담이
비상소화장치란? 소방호스를 소화전에 연결하여 인근 지역주민이 화재초기에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 설치지역은 소방대가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도로가 협소하여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 전통시장 등 초기대응이 필요한 지역에 설치되어 있다. 현재 인천 소방본부 산하 10개 소방서에 320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계양소방서 관내에는 21개가 설치되어 관리되고 있다. 비상소화장치가 중요한 이유는 이러한 지역에서 화재발생 시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화재초기에 비상소화장치 사용으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고 또한, 연소 확대를 방지하
겨울철이 되면서 실내 활동이 많아지고 각종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 의식불명 등 위중한 상태로 긴급 이송되는 기사를 종종 접하게 된다.지난 18일 안타가운 사고가 있었다. 강릉으로 놀러갔던 10대 10명이 펜션에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되어 3명이 숨지고 7명이 위태로운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일산화탄소는 탄소와 산소로 구성된 화합물로 화학식은 CO이다. 일산화탄소는 무서운 것은 무미, 무취, 무색이라는 것이며 심지어 맛도 없고, 냄새도 없고, 색도 없어서 중
겨울철이 성큼 다가오며 블랙아이스로 인해 차량이 미끌어지는 사고로 생명을 잃었다는 소식을 접할 때면 소방관으로써 안타까움이 더해지며, 안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블랙아이스란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갈 경우 녹았던 눈이나 비가 다시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현상으로 얇은 얼음막이 도로를 덮으면 검은색의 아스팔트가 투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블랙아이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특히 블랙아이스가 주로 형성되는 지역은 햇빛이 거의 비치지 않는 그늘진 지역, 통행량이 적은 골목길, 터널과 지하도, 교량과 고가도로가 대표적이며, 일반 도로보다 14배,
최근 한파가 자주 오며 빙판길 대비 안전 안내 문자 받아보셨나요?어둠과 함께 찾아오는 ‘블랙아이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지난해 겨울 새벽시간대 홀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시민의 67%가 바로 이 블랙아이스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안으로는 멀쩡한 도로지만 우천, 폭설 상태가 아니었음에도 의아해 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블랙아이스(Black Ice)란 무엇인가?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갈 경우 한번 녹았던 눈이 먼지와 뒤엉켜 다시 검게 얼어 얇은 막이 생기는 현상으로, 육안으로 확인하기가 어렵다.블랙아이스에 무서움은 새벽 시간
겨울철은 급격한 이상기온으로 화기사용과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등 화재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여름과 가을에 비해 화재발생 건수가 상대적으로 높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점유율이 매우 높아지는 시기이다.본격적인 추위로 전기장판 사용이 늘면서 과열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청된다.한국 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통계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 6개월(‘15.1.~’18.6.)간 전기장판 과 관련하여 접수된 위해신고 건수는 총 2,411건이며, 특히, 올해 상반기에 접수된 위해 건수는 지난해 520건 보다 많은 524건
얼마 전 늦은시각 센터에 민원인 한분이 찾아 오셨다. 본인 가게 앞에 소화전이 쓰레기투기장이 되고 있다며 조치를 취해달라고 하셨다. 기동 순찰을 나가며 민원인이 제보한 공간으로 가봤다. 소화전이 있어야할 자리는 거대한 쓰레기 더미들이 있었고 소화전은 그 쓰레기더미 속에 있었다. 만약 그 동네에서 화재가 났다면 그 소화전은 사용하지 못하고 300~400m 떨어진 곳에있는 소화전을 사용 했어야 했다. 화재 현장에서 꼭 필요한 소방력에는 3가지가 있다. 바로 인원, 장비, 용수다. 이 중 하나라도 없다면 원할한 화재 진압활동이 이루어지지
2018년 11월 24일. 전날 야간근무를 마치고 아침 퇴근하는 길에 첫눈이 내렸다.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첫눈의 기억은 희미하게 지나가고 눈발 또한 첫눈인가 싶을 정도의 아주 적은 양이 내리지만, 올해 첫눈은 대설에 가까울만큼 많이 내렸다.첫눈의 소식과 함께 12월로 접어들어 기온은 급강하 하였고, 추워지는 날씨만큼 우리들의 전기 난방기구 사용은 점차 늘어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난방기구의 사용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화재발생의 위험성에 더 많이 노출될 것을 의미하겠지만, 다음과 같이 몇 가지의 작은 관심만 가진다면 겨울철 난방
올해 8월 10일부터 소방기본법 제 21조의 2(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등)의 개정에 따라 소방활동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공동주택에 소방차 전용 주차구역 설치가 의무화 되었다.이전에는 공동주택의 협소한 주차 문제가 생기고 주민들 간의 다툼이 오고가는 일이 발생하다보니 다툼을 빌미 삼아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이 설치된 공동주택에는 상대방이 전용구역에 주차를 했다고 소방관서로 민원을 제기하거나 신고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현실은 명확한 처벌 규정이 없다보니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위반한 차주를 계도하거나 관리사무소에 협조를 구해 방송을 통해 안내를
첫 임용을 받고부터, 나와 지금껏 떼려야 뗄 수 없는 소화전과 첫 인사를 한지 벌써 10개월이 지났다. 2017년 11월 초, 낙엽이 떨어지면서 거리가 알록달록 오색옷을 입기 시작하는 날이었다. 나는 그 길에서 선배님들을 따라다니며 소화전을 점검을 다녔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소화전개폐기를 다루는 것 도 서툴렀고, 개폐하는 순서도 헷갈려 했다. 하지만 선배님들의 따스한 조언으로 금방 익숙해졌고, 곧이어 물이 나오는 것을 보니 신기하기기도 하고 뿌듯함도 느꼈다.어느 덧 하얀 세상이 다시 초록의 색으로 덮여갈 무렵, 나는 내가 맡은
곧 18년이 지나가고 19년이 시작된다. 우리 모두 한 해를 되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계획하는 시기다. 그래서 나도 마찬가지고 아마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연말연시 가족·친구·지인들과의 송년회, 술자리 등 모임을 가질 생각에 들떠있을 것이다.연말연시는 가족·친구·지인들과의 송년회, 술자리 등 각종 모임이 집중되는 시기이다.하지만 연말연시에 이러한 들뜬 분위기를 틈타 각종 범죄가 우려되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술자리로 인한 범죄 발생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기 때문이다. 또한 12월은 음주운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
인적이 드문 야심한 밤에 차량사고로 소화전을 파손하고 달아나는 행태로 일어나 의외로 비양심적인 이러한 얌체 행위가 왕왕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소화전은 화재진압 시 현장의 생명수이다. 물이 없다면 화재현장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소방차량의 물은 약5톤정도 적재돼 있으나 화재 진압 시 10분이면 바닥이나 소화전 등 소방용수에서 물을 보충해야 한다. 하지만 만약 소화전이 파손돼 있다면 어떻게 될까?파손된 소화전에서는 물을 보급받지 못해 신속한 화재진압이 불가능해지고 그 결과 연소 확대로 많은 인명ㆍ재산 피해는 불 보듯 뻔
최근 방송의 대부분이 맛집 탐방, 요리 대결, 요리 레시피 소개 등 채소, 고기, 생선 등으로 요리를 하고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맛을 평가하는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채널을 돌릴 때마다 바로바로 볼 수 있을 정도이다.이 들 대부분은 요리 특성상 기름에 튀기고 볶고 상당수가 기름을 사용한다. 만약 이런 기름을 사용하는 곳에 화재가 발생하여 분말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끄는 경우 불이 꺼졌다가 다시 발화하는 경우가 많다.식용유는 발화온도가 288℃~385℃로, 분말소화약제로 식용유 표면의 화염을 제거하여도 기름의 온도가 발화
겨울철은 급격한 이상기온으로 화기사용과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등 화재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여름과 가을에 비해 화재발생 건수가 상대적으로 높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점유율이 매우 높아지는 시기이다.지난해 소방청 화재통계 연감에 의하면 겨울철(2017.11월~2018.02월)화재발생 16,423건 중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관련 화재는 1,300건에 달해 약 8%에 이른다.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은 전기히터·장판, 화목보일러 및 화목난로를 일컫는 것으로 그 위험성 때문에 안전사용에 대한 다음의 수칙들을 꼭 지켜야겠다.첫째, 전열기
‘보이스피싱’이란 유인책에 속하는 공범들이 국내에 있는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금융기관·금융감독원·검찰 등을 사칭함 피해자들을 기망함으로써 돈을 송금하게 하여 피해액을 편취하는 신종 사기범죄를 말한다.이런 보이스피싱의 주요 수법은 다음과 같다.첫째 수사기관·금융기관 등을 사칭한다. 경찰·검찰·금감원·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면서 범죄연루·개인정보 유출 때문에 예금보호가 필요하다며 계좌이체나 금융정보를 요구한다. 이들은 피해자들을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우체국, 경찰, 금감원, 은행 등 여러 명이 번갈아가며 전화하여, 피해자의 신뢰를 유도
겨울을 알리는 절기 입동이 지나고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날씨가 쌀쌀해지면 전기장판이나 전기히터 등 각종 난방용품의 사용량이 늘고 있다. 더불어 부주의에 의한 전기화재의 우려도 높아지고 있어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에 관한 철저한 안전의식이 필요한 시점이다.이에 관리상의 부주의를 개선하여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사용자의 화재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 한다.첫째, 전열기 사용 중에는 난방주위에 가연성물질(이불, 소파, 커튼 등)이 맞닿아 있으면 화재로 번질 수 있으므로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에는 주변에 가연
화재 피해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은 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등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해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해 소방청 화재통계 연감에 의하면 겨울철(2017. 11월∼2018. 2월) 화재발생 16,423건 중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관련 화재는 1,300건에 달해 약 8%에 이른다.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은 전기히터·장판, 화목보일러 및 화목난로를 일컫는 것으로 그 위험성 때문에 안전사용에 대한 다음의 수칙들을 꼭 지켜야겠다.전기히터는 화재위험이 있는 가구나
매년 11월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관공서 및 다중이용업소, 대형마트, 관내 화재취약지역인 함박마을 등 다양한 화재예방 캠페인 및 위험물 취급업소에 불조심에 대한 경감하기 위해 노력하는 달이다.올 겨울은 유난히 추워지고 겨울이 길어져 동시에 난방기기 사용이 많아지고 있고 그에 따른 화재도 동시에 늘어나는 계절이다.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는 현장까지 5분이내 도착하여 진압을 하여야 하며, 주거지역 및 다중이용업소 밀집되어있는 지역은 초기진압이 최우선이라 시간이 지체 될수록 더 큰 화재로 발생할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