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 회원들이 20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각계 각층이 서명한 탄원서 제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최종 교섭 결렬을 알린 19일 오후 서울 한 코레일차량기지에 코레일 열차가 보이고 있다. 전국철도노조는 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사할린 주(州) 코스사코프 시 '망향의 언덕' 한인희생자 위령탑에서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주최 희생자 위령제에서 영덕아리랑보존회 김옥순, 왕십리아리랑보존회 이혜솔(뒤)이 희생자들을 추도하는 춤을 추고 있다.
(수원=현재용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을 비롯한 도 소속 고위공무원과 도의원들은 14일 경기도새마을회,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농협경기지부, 수원·오산·화성 축협, 대한적십자사, 공무원, 도민 등 1,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2019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한돈 소비촉진 한마당’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포항=권영대 기자) 포항시 농식품유통과 직원 10여명은 13일 기북면 용기리 소재 농가에서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농식품유통과 직원들은 “이번 농촌일손돕기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 되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농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이춘기 기자) 공공예술의 메카 안양예술공원 가로수들도 어여쁜 털실 옷을 입었다. 알록달록 갖가지 색의 꽃으로 꾸며진 메인트리(Main tree)는 안양예술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색 있는 포토존을 제공한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2일 오전 대구 중구 남산동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에서 ‘수능 고득점 기원 미사’가 열렸다.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간절한 기도를 하고 있다.
2020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일을 사흘 앞둔 11일 오전 세종시 한 인쇄공장에서 관계자들이 전국으로 배부될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차량에 옮겨 싣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일 오전(현지시간) 방콕 임팩트포럼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전 사전환담을 갖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해군이 3일 오후 2시4분께 청해진함에서의 추락 헬기 동체 인양 작업을 완료했다. 수색당국은 "헬기 동체 내부 수색은 완료했지만 실종자는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영천=김병기 기자)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따듯하고 건조한 날씨에 예년보다 단풍이 오래 지속되고 있어 이번 주말까지는 단풍 탐방객들의 방문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단풍 절정을 맞아 소백산국립공원의 희방폭포, 죽계구곡 등의 단풍 명소들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만추의 계절인 10월, 황룡강 일원에 한가득 피었던 가을꽃들이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비록 코스모스와 백일홍 등 아직까지 남아있는 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곧이어 추운 바람이 불고 서리가 내린다면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이다.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29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연무초등학교에서 열린 화재대피 현장훈련에서 학생들이 대피하고 있다.
(논산=남정생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이 29일 지방4대 협의체와 각 당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이 날 지방 4대 협의체는 각 당 원내대표를 만나 실질적인 자치분권의 실현과 지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방4대 협의체 공동 대국회 촉구문을 전달하며, 기초지방정부중심의 자치분권이 이뤄져야함을 피력했다.
본격적인 사과철을 맞은 장성에는 새콤달콤한 사과향이 가득하다. 28일 아침에 내린 올해 첫 서리를 맞은 장성사과가 더욱 달콤한 향기로 사람들의 미각을 자극하고 있다. 장성 특산품 가운데 하나인 장성사과는 과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부산=진민용 기자) 농촌경제가 좋아야 국민들의 마음이 편하다. 농촌에서는 가을철 벼 수확과 각종 과일이 농촌경제 부응에 한몫 할 것이다. 최근 경남 창원 북면에는 단감수확이 한참이다. 그 외에도 역사와 전통을 가진 단감의 시배지인 경남 김해 진영단감을 비롯해 함안, 칠북 등에도 단감 수확이 제철이다. 그러나 경남 김해 진영에는 단감을 판매하는 상인들이 도로와 인도를 마구잡이로 무단 점유해 천막을 설치해 놓고 있어 인도를 걸어갈 수 없게 해 놓고 있다. 단감을 사고자 하는 고객들이 차량이 통행해야 할 도로에 주차해 교통사고 위험이
25일 청정 보성군 득량만 석간갯벌에서 낙지를 잡은 어민이 활짝 웃고 있다. 보성군 득량만에서 자란 낙지는 육질이 부드럽고 영양가가 풍부해 가을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오는 31일부터 11월3일까지 보성군 벌교읍 일원에서는 대한민국 가을 대표 축제 ‘벌교꼬막축제’가 열린다.
깊어가는 가을, 장성 백양사를 수놓은 가을국화가 고즈넉한 산사를 찾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활짝 핀 가을꽃과 함께 단풍도 물들고 있다.
(부산=진민용 기자) 마을 앞 삼거리 신호위반 과속차량 질주로 교통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마을이 있다. 경남 창녕군 수다마을 앞 입구에 밀양시 무안면 인교 방향에서 경남 창녕군 부곡 온천 방향 지방국도에 부곡면 수다리 마을 입구 신호등과 무인카메라가 부곡 방향에서 밀양시 무안방향으로 가는 방향 신호등 뒤에 설치되어 있다. 이에 따라 부곡면 수다마을 멀티고개 내리막길을 달리는 차량들은 이 무인단속 카메라에 주시 하면서 주행하고 있지만 무안방향에서 부곡방향으로 가는 차량들이 무인카메라가 없기 때문에 신호등이 있어도 무시하고 과속 질
독도의 날을 이틀 앞둔 23일 오후 경기 화성시 정남중학교에서 열린 독도 사랑 축제 한마당에서 2학년 학생들이 '독도는 우리땅'을 외치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