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이지은 기자) 4인조 걸그룹 클로리스는 오는 6월 싱글 음반을 발매한다.클로리스는 지난 12일 아리랑티브이 팝스 인 서울에 출연, 이어 18일 M5뮤직페스티벌에 출연했다.소속사 FA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클로리스'의 의미를 "꽃의 여신이란 뜻으로 사람은 후각이 기억에 가장 오래 남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클로리스만의 특별한 향기로 오래 기억되고자 아름을 정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디나, 미진, 선우, 리원' 네 명으로 구성된 FAB엔터테인먼트 소속 '클로리스'는
(경기=이지은 기자) 일본을 들었다 놨다 하며 인기를 독 차지하는 독특하면서도 잘 맞는 두 가수가 요즘 일본에서 말그래도 대세중에 초대박 대세로 곽방받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감동과 가슴찡한 두 사연으로 일본에서 실력과 상품성을 인정받는 이들은 바로 前)트로트가수 였던 신성훈VS(現)대세 트로트가수 조정민이다. 신성훈과 조정민은 선후배다. 신성훈이 2000년도에 영화로 먼저 데뷔했으며 2003년 아이돌 그룹으로 가요계 데뷔한 선배다. 반면 조정민은 2010년 조아 라는 이름으로 ’점점점‘ 세미 트로트곡으로 데뷔했다. 두 사람의
(김천=송영수 기자) 가수 송현근이 데뷔곡 '끝'으로 세상을 따뜻히 물들이고 있다.송현근은 지난 13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신곡 '끝'을 공개했다. 이후 많은 이들이 송현근의 음악을 통해 위로와 따뜻함을 느끼고 있다.'끝'은 송현근이 직접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같은 회사에 소속중인 작곡가 '교이'가 함께 참여해 아름다운 멜로디와 편곡이 조화를 이루어 명곡이 탄생했다.특히 가사가 공감을 크게 자아낸다. 반복되는 일상속에 지친 우리들에게 위로와 꿈의 메세지를 전한다.
(경기=이지은 기자) 데이트를 즐기며 본격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 ‘같이 살래요’ 유동근과 장미희. 심지어 하룻밤 동침까지 자식들에게 들켰다. 시청률은 지난 회 대비 4.6% 상승한 29.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시청률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또한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수치로, 30% 고지 돌파를 기대케 했다.지난 15일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방송에서 애들 아빠이기 때문에 이미연(장미희)과 사귈 수 없다던 박효섭(유동근)에게도 봄
(경기=이지은 기자) 타이푼 솔비와 멤버들이 가슴 따뜻한 프로젝트로 웃음을 선물했다.타이푼이 대국민 웃음 찾기 캠페인 ‘우하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월 ‘우하하’를 발매하며 리메이크 3연작을 완성한 타이푼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긍정과 행복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자 2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우하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우하하’는 2006년 애니메이션 ‘개구리중사 케로로’ 2기 엔딩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랑을 주세요’의 리메이크 곡. 2006년 당시 타이푼을 알리는데 결정적인 기여
(경기=이지은 기자) 배우 정지훈과 이동건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스케치’가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던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5월 방영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극본 강현성, 연출 임태우,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 연인을 잃은 강력계 에이스 형사와 3일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할 수 있는 여형사가 함께 공조 수사를 펼치며 살인 사건을 쫓는다.지난 3월, 서울 상암동 JTBC 본사에서
(경기=이지은 기자) 팝 듀오 마틴 스미스(Martin Smith, 정혁 전태원)이 첫 지상파 음악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마틴 스미스는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신곡 ‘미쳤나봐’를 선보였다. ‘미쳤나봐’는 마틴 스미스가 최근 발표한 첫 EP '슬레이트'(SLATE)의 타이틀곡이다. 이날 방송에서 마틴 스미스는 정혁의 개성강한 보이스와 기타와 보컬을 맡은 전태원의 세련된 화음을 완벽하게 라이브로 소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남자 볼빨간 사춘
(경기=이지은 기자) ‘같이 살래요’ 유동근이 장미희를 위해 수십 년 동안 정자를 지켜온 사실이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장미희는 유동근의 막내딸 금새록을 도발해 유동근을 궁지에 몰았다. 이에 시청률은 22.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드라마,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사라진 줄 알았던 아버지의 정자를 보고 상가거리 재개발을 보류한 이미연(장미희). 회사 신용 손실을 각오하며 결정을 번복한 그녀답지
(경기=이지은 기자) 오로지 둘만의 사랑에만 집중하는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의 이야기가 설레는 밤을 만들어냈다. 이에 시청률은 전국 4.8%를 나타냈고, 수도권은 5.4%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 기준)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열띤 반응이 시청률로도 입증된 것. 지난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4회에서는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의 본격적인 연애가 그려졌다. 밤샘 통화는 기본이었고 진아의 출장에 동행한 준희와 둘만의 바닷가
(경기=이지은 기자) 아홉 명의 '멋진녀석들(GreatGuys)'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간다(GANDA)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4월 7일 발매 예정인 '간다(GANDA)'는 '나만큼 널 사랑할 수 없어, 나보다 널 이해할 수 없어, 그 어떤 누구도'라는 가사처럼 누가 봐도 완벽하고 매력적인 이성에게 당당하게 고백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멤버 '다운, 동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곡이며, 음원 발매
(경기=이지은 기자) ‘예쁜 누나’가 방송 첫 주부터 분당 최고 시청률 5%를 돌파했다. 손예진의 눈물과 정해인의 분노가 분당 최고 시청률 5.4%(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지난 3월 31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가 전국 4.0%, 수도권 4.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손예진과 정해인의 섬세한 감정선이 공감을 자아내며 리얼 연애 드라마를 탄
(경기=이지은 기자) ‘같이 살래요’ 유동근, 장미희가 36년 만에 다시 만났지만, 서로에 대한 오해만 쌓였다. 이에 시청률은 21.8%(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드라마,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방송분에서 이미연(장미희)은 자신을 배신한 박효섭(유동근)에게 복수의 빅픽쳐를 그렸으나, 시작도 못하고 실패, 오히려 꽃뱀으로 몰리고 말았다. 더 자존심이 상한 그녀는 상가 재개발이라는 두 번째 복수 계획을 꾸
(경기=이지은 기자) 작년 9월 데뷔한 ‘제2의 홍진영’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현정이가 알고보니 선행소녀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현정이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에 진학한 19세 트로트 소녀로 데뷔한 현정이다.19세 특유의 귀여움과 깜직함 을 무기로, 전국 각종 행사와 방송을 종횡무진하고 있기도 하지만, 그의 무대를 보고 있노라면 과연 19세 소녀가 맞는지? 라는 의문점이 생길 정도의 프로다운 멘트와 제스처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모든 관객을 당황하게 만든다.트로트 소녀 ‘현정이‘는 대구 지역에 기반을 둔
(경기=이지은 기자) 중견스타 배우 이정용과 신 한류 가수 신성훈이 일본에서 방영 예정 중인 日사극 드라마'기요스 회의'OST에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다. '기요스 회의'는 일본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했던 영화였으며 올해 드라마로 리메이크되는 기대작 중에 하나다.현재 신성훈은 한국보다 일본에서 인기몰이중이다. 자신의 일본 싱글 히트곡'이토시 아나타'로 오리콘 차트 11위에 오르면서 일본 엠뮤직 차트 2위를 차지할 만큼 그의 인기가 뜨겁다. 이어 이정용은 드라마로 인해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 팬들
(경기=이지은 기자) 팝 듀오 마틴 스미스(전태원 정혁)가 민서와 깜짝 콜라보를 선보였다. 마틴 스미스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 ‘꽃다방 김마담’ 코너에 ‘슈퍼스타7’에 생방송 무대까지 함께 진출했던 민서와 나란히 출연했다.전태원은 “요즘 새 앨범 영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항상 CD를 가방에 들고 다닌다”며 “민서 씨 회사에 자주 가는데 만나는 분들마다 나인 걸 얘기안하고 CD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타연습 뿐 아니라 정혁 씨 사인까지도 연습해서 대신할 정도”
(경기=이지은 기자) ‘미스티’ 지진희가 고준을 죽인 진범이라는 구체적인 증거는 없지만, 의문스러운 정황들로 긴장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정말 지진희가 고준을 죽인 범인일까.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 케빈 리(고준) 사망 두 달 만에 나타난 목격자가 사고 현장에서 그와 함께 있었던 건 남자라는 증언 때문에 시청자들의 새로운 용의자 후보로 떠오른 강태욱(지진희). 목격자의 증언은 거짓으로 드러났지만, 어느 순간부터 태욱을 의심하는 듯한 형사 강기준(안내상)과 그의 촉을 뒷받침하는 정황들은 의구심을 증폭시키고 있다.누구보다 아내
(경기=현오순 기자) 서태지 25주년 기념 LP: TIME TRAVELLER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의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브랜딩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서태지 25주년 기념 LP: TIME TRAVELLER는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54개국으
(경기=이지은 기자) 평창 동계 올림픽 페럴림픽 공식 연예인 서포터즈 ‘화이트 타이거즈‘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던 ‘에스투유’는 지난 2월 강릉 스케줄을 마치고 평창으로 이동 중 영동고속도로 터널구간에서 1차 사고로 정차해있던 차량을 들이받고 반파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멤버들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고, 1차사고 차량 탑승자 또한 차량 밖으로 대피해 있던 상황이어서, 더 이상 큰 인명사고는 없었다고 한다.하지만 조수석에 타고 있던 S2U(에스투유) 멤버 ‘세은‘이 사고충격으로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소속사
(경기=이지은 기자) 지난 1~2월에 신곡 '워키토키'로 활동하던 걸그룹 힌트(HINT) 2개월 만인 7일 또 다른 신곡 '팡팡팡' 공개를 알려왔다.리더 혜진과 메인보컬 체리를 포함한 별아, 아라, 해솔, 소금 등 6명의 보컬과 래퍼이자 타고난 춤꾼인 나엘 까지 총 7명으로 구성된 '힌트(HINT)'가 오는 7일 정오 새로운 곡 '팡팡팡'을 공개했다. 7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 '팡팡팡'은 에너제틱함으로 무장한 깜찍한 소녀들이 찰떡처럼 결합해서 만든 앨범으로 노래
(경기=이지은 기자) 배우 유동근과 장미희의 특급 조합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같이 살래요’가 20대보다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예고했다.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방영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가 수제화 장인 박효섭(유동근)과 성공한 빌딩주 이미연(장미희)의 36년 만의 재회를 공개했다. 다시 만난 첫사랑과의 황혼 로맨스를 예고한 것과는 달리, 스틸컷에는 엇갈린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이들에게 얽힌 사연을 궁금케 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효섭의 공방 골목에서 서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