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에 선출되는 국회의원들에게 주는 한 표가 국민들이 냉정히 판단하고, 깨끗한 정치 풍토에 나라와 국민이 잘사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그동안 검찰과 경찰, 법원이 정치인에 대한 사건에 전념하는 실정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청렴하고 깨끗하다고 국민들 앞에서 큰소리치는 정치인들이 돈 앞에는 눈이 어두워 왔다는 증거들이 하나둘 터져 나오고 있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뉴스매체가 국민들 앞에 알려주고 있는 것을 보고 듣고 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 리가 없을 것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말하듯이 금고형 이상의 형을 받은
최근 들어 민주주의를 부르짖는 정치인들이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있는가? 국민들이 묻고 있다. 국민들이 보고 있는데도 민주주의 국가에서 약속해 놓고도 안 지키는 정치권 국회의원들이 할 말이 없을 것인데도 말은 더 많이 하는 것이 국민한테 신뢰를 받을수가 없다. 믿지 못할 약속만 하는 정치인들이 말을 해 놓고 주워 담을 수가 없는 말이다. 국회의원들이 범죄에 연루되고 법원이 결정해도 국회의원이라는 특권 때문에 불체포한다는 것은 국민의 일반 범죄 연루자와 왜 법이 달라야 할까. 법은 평등해야 한다는 국민들의 지적이 뒤따른다. 국
작년, 이상기후로 예상치 못한 폭우와 폭염으로 인한 재난 피해가 이슈였다. 아직 끝나지 않은 겨울철, 이상기후로 인한 사고 발생이 우려된다.특히 걱정되는 것은 이상기후로 폭설이 내리고 일교차가 극심해져 교통사고 치사율이 높은 ‘도로살얼음’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도로살얼음’은 갑작스러운 기온 저하로 녹은 눈이나 비가 얼어붙어 도로가 빙판이 되는 현상을 말한다. 매연과 함께 얼면서 검은색을 띠기 때문에 운전자가 식별하기 쉽지 않아 ‘도로살얼음’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일반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1.5배 높은 특성을 보인다.20
‘재경 성주향우회’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고향을 떠나온 출향 인사들로 비회원 포함 약 1만여명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고향에 대한 향수와 외로움을 달래고자 그야 말로 순수한 향우회 역할을 잘 해오다가 언제 부터인가 정치색을 띄게 됐고 선출직 공무원과 특정 정치인을 지칭해서 선거 운동원의 역할을 하는 기간제가 자리잡고 있어 순수한 ‘재경 성주향우회’의 모습은 찿아 볼수가 없다는게 회원간에 오가는 말이다.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는 헌법 제7조2항과 국가 공무원법 제66조에 명시가 되어 있다. 이를 위반할시에는 공직 선거법 제 9조
논란에 쌓이고 있는 골재 성·복토재 폐기물 재활용처리 대체 토사류 성상이 다를 것 없다. 폐기물 재활용 유형 R-4-2 골재 인증이 되어도 폐기물이다. 자치단체 폐기물 관리행정 R-7-1의 유형과 다를 바가 없다는 지적이다. 폐기물 환경인증서를 받은 폐기물에 대한 종류 배출 출처가 다른 폐기물이 아니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런데 환경표지 인증원이 R-4-2 라는 표기명에 골재라는 것을 인증 해 주는 것 때문에 폐기물 골재 때문에 날로 심각해지는 것은 환경문제에서 배제되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 전역 지방자치단체에서 폐기물 재활용
경북도 보건행정이 담당자의 자의적인 판단으로 좌지우지(左之右之)돼 민원인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법과 시행규칙에 따른 전문성 있는 인사로 구성해 상급기관으로서의 민원처리 및 관리감독이 요구되고 있다.경북도내 의료법인은 200여곳이 있지만 상당부분 휴·폐원등 부실로 운영되고 있는가 하면 4등급이하 의료법인만 50여곳으로 보건정책이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다.이는 대부분 일선 시,군 보건소의 통계자료로 이용되고 있으나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병상은 없어 코로나 변이, 신종감염병, 내성균감염 등 의료개설에 대한 전문병원이 시급한데도 대
‘재경 성주군향우회’는 서울에 거주하는 경북 성주 출향인사들의 비영리 친목 단체다. 하지만 향우회 행정실장 김모씨는 성주군에서 임금을 받는 계약직 공무원 신분으로 정치적 중립의무를 상실해 말썽이 되고 있다.법조인 K모씨는 “헌법제 7조2항 및 국가 공무원법 제66조에 명시가 되어 있는 공직선거법 제9조에 처벌 규정이 있는데도 김모 행정실장은 재경 향우회 그룹채팅(단체 카톡방) 회원 약 400여명에게 ‘고령·성주·칠곡은 일 잘하는 정xx,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는 문자 발송을 하면서 ‘지인 분들께 꼭 공유해 주십시요’라는 글을 단체
국민들한테 정치검찰, 정치판사 의혹받지 않으려면 성역 없는 사법처리가 국민들 눈높이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정치판에서는 여야 할 것 없이 또 다른 새 밥그릇 챙기는 일도 마지않고 있다. 야당 정치인들이 여당과 대통령을 모욕하는 발언들을 서슴지 않고 내 뱉고 있어 국회의원들의 몸부림치는 요지경 판이 되고 있다. 국민들이 눈여겨 보고 듣고 있는 것 중에는 왜 검찰과 법원의 결정이 늦어지고 있는 것이 정치권에 휩싸이는 법원 검찰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새로 취임한 대법원장의 말이 있듯이 국민들의 재판도 있지만 정치인들의 재
경북도 보건정책이 복지부 시책을 감안히지 않은 채 의료법인 설립허가를 까다롭게 적용시켜 민원인의 불만이 높아 지고 있다.의료법인 설립은 내년 1월 시·도 병상수급 및 관리계획 시행전에 의료기관 개설 및 병상증설 등을 추진 중인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신뢰이익의 보호차원에서 개설 허가를 복지부가 불허할 수 없도록 했다. 또 이미 특수목적건물로 의료원 개설허가를 받아 의료기관 개설 준비를 하고 있거나 해당 지역이 공급제한지역으로도 통제를 받지 않도록 지난 8월 시책을 발표했다.경북도의 허가기준은 법률에 의해서가 아니고 담당자의 애매모호한
탄핵이 기각될 때 제기한 책임자 처벌을 할 수 있는 법 제정도 같이해 법을 제정하는 정치인들이 준수하고 지켜야 할 것이다. 탄핵을 당하는 자도 탄핵심판에 기각 사유가 안 된다면 탄핵을 제기한 당사자들을 처벌할 수 있는 관련 법 제정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야당의 탄핵 바람 때문에 국정 발목을 잡고 혼란을 과중시키는 것은 나라 망신이며 국가적 손실이 과중되고 있을 것이다. 검찰이 무엇을 하는 사법기관인가, 법원이 왜 있는 것일까. 조사해서 혐의 없고 재판해서 무혐의 받으면 되는 것을 잘 알고도 모르쇠하는 정치인들이다. 아니
일부 지방의원들이 결코 환영받지 못하는 모습을 적잖게 보이고 있어 회의감이 들곤 한다. 지방자치가 분노(憤怒)와 자괴(自愧)의 동의어가 돼선 안 된다는 절박감을 갖게 하고 있다.우리나라 지방자치는 30여년간 다수 단체장들의 위민행정 실천과 함께 지방의원들이 입법 활동, 예산 심의, 행정사무 감사 등에 힘써 위상을 확보했다. 하지만 여지껏 지역 곳곳에서는 집행부와 의회간 불협화음이 발발하고 있다. 특히 새해예산을 의결해야 하는 싯점의 갈등은 더 고조되고 있다.성주군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12일 오전 8시부터 성주군청 앞에서 ‘성주군의회
유해특성폐기물 발생, 배출 처리업체들이 환경부 고시가 제정되어 있어도 불법처리해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는 금수성 물질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이 문제인 것이다. 유해성 금수성 폐기물에 대해서는 환경부 장관과 국립환경과학원, 소방청장의 고시제정이 유명무실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인화성 유해특성 폐기물을 재활용 시 제거하거나 안정화를 시키도록 제정한 고시 규정을 어기고 폐기물을 무허가로 처리하고 있어 2차 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는 우려를 가지고 있다. 비철금속 공정에서 발생하는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의 광재 분진
경북 경산시가 조변환경과 불법임목벌채 구역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문중 자연장지 허가를 내 줘 지역주민들로부터 집단 반발을 사고 있다.문중 자연장지는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 산15-7번지 임야 2만5천300㎡로 조성면적은 1,998㎡, 318구를 안치할 수 있는 대규모 자연장지로 신고돼 그동안 마을주민들의 생활권으로 이용돼오던 산책로가 사라지게 됐다.이는 당초 경산지식산업개발지구에 편입됐으나 김녕김씨 문중에서 일부 임야 2만5천여㎡를 제척하는 바람에 마을과 40m 거리에 자연장지 318구가 설치된다는 것이다. 이에 마을주민들은 “공동묘지
▲장덕순씨 별세, 박재현(태현식품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종대(전 동국제강 홍보담당 상무)씨 빙모상=24일 세종병원장례식장 8호실, 발인 27일 대전현충원. (032)240-8444/010-3725-1033
국민들은 야당이 현 정권을 흔들기 위한 장관들 탄핵 전술을 펴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렇게 탄핵이 밥 먹듯이 있다면 야당에 이득이 안 되면 장관들이 존재할수 있을까 하는 국민들의 걱정이다. 탄핵이 잦은 국회의원들 치료는 없는가, 무차별 탄핵을 하는 것은 국익을 망신 주는 대한민국 국회라는 명성을 가질 것이다. 또 한차례 탄핵 물망에 오르는 법무부 장관과 방통위원장이 야당 정치권이 탄핵을 서두르고 있어 국민들이 보기에는 눈 뜨고 못 볼 정치권이라는 비판과 지적이다. 이런 사항이라면 국회의원 탄핵 대상은 없는지, 권력이 드세기
성주군의회가 의장실과 부의장실은 3층에 그대로 두고 군의원 6명에게 1인 업무실과 전문위원실, 의회사무과를 본관 5층으로 새로이 조성했다는 소문에 관변 단체장 K모씨는 “각 관변 단체장들의 업무실까지 만들어 주면 오죽 좋겠냐”며 비아냥 거리기도 했다.성주군 주민들과 일부 이장들 중에서는 “아예 군의원들에게 5급 보좌관과 운전기사에 업무용 차량까지 지원 해주면 더더욱 군정업무에 이바지 하기 줗을 것인데”라며 비난 일색이다.사적인 개인 사무실도 아니고 청사는 각 실과가 늘어나면서 근무 조건도 열악해 좀더 나은 공간에서 근무할수 있도로
정치임들 지금이라도 때늦은 나이지만 연수교육도 필요할 것이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누구나 내 집을 찾아온 손님이 인사를 하고 악수를 청할 때는 예의범절이 뛰어난 국민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 국회를 찾아 국민들 앞에서 시정 연설을 한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는 야당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우리 국민들은 잘 평가했을 것이다. 눈 뜨고 보기 힘든 과정에서 쏟아내는 정치인들의 말을 듣고 있던 국민은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민주당이 언제이던 대통령이 되었을 때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생각하지 못한
서해안고속도로(안산분기점~서평택나들목), 평택제천고속도로(서평택분기점~남안성나들목)을 살펴보면 2023년 3분기까지 발생한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모두 합해 약 760여건이 발생하였고 이는 1일 약 2.8건으로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고 볼 수 있다.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는 그 간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을 위해 소리가 나는 졸음 알리미, 횡방향 그루빙, 돌출 차선 등 청각 효과를 내는 3가지 시설물을 설치하여 사망자 줄이기에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관할 노선 내 사망자 수가 전년대비 71.4% 감소였다. 하지만 교통안
광고법 위반도 권력이 필요한가? 지정 게시대가 필요 없이 길거리 아무 데나 내걸어도 단속이 왜 안 될까. 옥외 광고 관련법이 있으나 마나 하다는 비판들이 쏟아지고 있다. 일반 민간인이 영리를 위해 아무 데나 걸어 놓은 현수막 광고는 행정 당국에서 철거하고 있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고발 조치까지 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현수막 광고가 불법인 줄 알면서도 옥외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유리한 곳을 찾아 정치인들이 불법인 줄 알면서도 공공연하게 내걸고 있다. 어떤 광고물이든 행정당국이 허가하는 지정된 장소 외에는 공고물을 내걸 수가 없다는
지난 1일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영남권에서 검사출신 공천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발상”이라며 검사공천 배제를 밝히며, 국민들이 원하는 공천기준으로 제시 할 것이라 했다.쇄신과 희생을 강조하며 영남중진 물갈이론으로 3선초과 동일지역구 출마제한, 의원정원축소, 불체포특권들을 검토하겠다는 혁신위의 방침에 지역정치권이 어떻게 요동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된 가운데, 내년 총선에서 포항남구·울릉군 출마를 선언한 최용규 변호사(국민의힘, 54)의 문재인정부 출범초기 법무검찰개혁단장을 맡은 이력과 캠프 내 핵심인물들의 더불어민주당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