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성주군향우회’는 서울에 거주하는 경북 성주 출향인사들의 비영리 친목 단체다. 하지만 향우회 행정실장 김모씨는 성주군에서 임금을 받는 계약직 공무원 신분으로 정치적 중립의무를 상실해 말썽이 되고 있다.법조인 K모씨는 “헌법제 7조2항 및 국가 공무원법 제66조에 명시가 되어 있는 공직선거법 제9조에 처벌 규정이 있는데도 김모 행정실장은 재경 향우회 그룹채팅(단체 카톡방) 회원 약 400여명에게 ‘고령·성주·칠곡은 일 잘하는 정xx,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는 문자 발송을 하면서 ‘지인 분들께 꼭 공유해 주십시요’라는 글을 단체
국민들한테 정치검찰, 정치판사 의혹받지 않으려면 성역 없는 사법처리가 국민들 눈높이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정치판에서는 여야 할 것 없이 또 다른 새 밥그릇 챙기는 일도 마지않고 있다. 야당 정치인들이 여당과 대통령을 모욕하는 발언들을 서슴지 않고 내 뱉고 있어 국회의원들의 몸부림치는 요지경 판이 되고 있다. 국민들이 눈여겨 보고 듣고 있는 것 중에는 왜 검찰과 법원의 결정이 늦어지고 있는 것이 정치권에 휩싸이는 법원 검찰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새로 취임한 대법원장의 말이 있듯이 국민들의 재판도 있지만 정치인들의 재
경북도 보건정책이 복지부 시책을 감안히지 않은 채 의료법인 설립허가를 까다롭게 적용시켜 민원인의 불만이 높아 지고 있다.의료법인 설립은 내년 1월 시·도 병상수급 및 관리계획 시행전에 의료기관 개설 및 병상증설 등을 추진 중인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신뢰이익의 보호차원에서 개설 허가를 복지부가 불허할 수 없도록 했다. 또 이미 특수목적건물로 의료원 개설허가를 받아 의료기관 개설 준비를 하고 있거나 해당 지역이 공급제한지역으로도 통제를 받지 않도록 지난 8월 시책을 발표했다.경북도의 허가기준은 법률에 의해서가 아니고 담당자의 애매모호한
탄핵이 기각될 때 제기한 책임자 처벌을 할 수 있는 법 제정도 같이해 법을 제정하는 정치인들이 준수하고 지켜야 할 것이다. 탄핵을 당하는 자도 탄핵심판에 기각 사유가 안 된다면 탄핵을 제기한 당사자들을 처벌할 수 있는 관련 법 제정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야당의 탄핵 바람 때문에 국정 발목을 잡고 혼란을 과중시키는 것은 나라 망신이며 국가적 손실이 과중되고 있을 것이다. 검찰이 무엇을 하는 사법기관인가, 법원이 왜 있는 것일까. 조사해서 혐의 없고 재판해서 무혐의 받으면 되는 것을 잘 알고도 모르쇠하는 정치인들이다. 아니
일부 지방의원들이 결코 환영받지 못하는 모습을 적잖게 보이고 있어 회의감이 들곤 한다. 지방자치가 분노(憤怒)와 자괴(自愧)의 동의어가 돼선 안 된다는 절박감을 갖게 하고 있다.우리나라 지방자치는 30여년간 다수 단체장들의 위민행정 실천과 함께 지방의원들이 입법 활동, 예산 심의, 행정사무 감사 등에 힘써 위상을 확보했다. 하지만 여지껏 지역 곳곳에서는 집행부와 의회간 불협화음이 발발하고 있다. 특히 새해예산을 의결해야 하는 싯점의 갈등은 더 고조되고 있다.성주군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12일 오전 8시부터 성주군청 앞에서 ‘성주군의회
유해특성폐기물 발생, 배출 처리업체들이 환경부 고시가 제정되어 있어도 불법처리해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는 금수성 물질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이 문제인 것이다. 유해성 금수성 폐기물에 대해서는 환경부 장관과 국립환경과학원, 소방청장의 고시제정이 유명무실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인화성 유해특성 폐기물을 재활용 시 제거하거나 안정화를 시키도록 제정한 고시 규정을 어기고 폐기물을 무허가로 처리하고 있어 2차 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는 우려를 가지고 있다. 비철금속 공정에서 발생하는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의 광재 분진
경북 경산시가 조변환경과 불법임목벌채 구역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문중 자연장지 허가를 내 줘 지역주민들로부터 집단 반발을 사고 있다.문중 자연장지는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 산15-7번지 임야 2만5천300㎡로 조성면적은 1,998㎡, 318구를 안치할 수 있는 대규모 자연장지로 신고돼 그동안 마을주민들의 생활권으로 이용돼오던 산책로가 사라지게 됐다.이는 당초 경산지식산업개발지구에 편입됐으나 김녕김씨 문중에서 일부 임야 2만5천여㎡를 제척하는 바람에 마을과 40m 거리에 자연장지 318구가 설치된다는 것이다. 이에 마을주민들은 “공동묘지
▲장덕순씨 별세, 박재현(태현식품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종대(전 동국제강 홍보담당 상무)씨 빙모상=24일 세종병원장례식장 8호실, 발인 27일 대전현충원. (032)240-8444/010-3725-1033
국민들은 야당이 현 정권을 흔들기 위한 장관들 탄핵 전술을 펴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렇게 탄핵이 밥 먹듯이 있다면 야당에 이득이 안 되면 장관들이 존재할수 있을까 하는 국민들의 걱정이다. 탄핵이 잦은 국회의원들 치료는 없는가, 무차별 탄핵을 하는 것은 국익을 망신 주는 대한민국 국회라는 명성을 가질 것이다. 또 한차례 탄핵 물망에 오르는 법무부 장관과 방통위원장이 야당 정치권이 탄핵을 서두르고 있어 국민들이 보기에는 눈 뜨고 못 볼 정치권이라는 비판과 지적이다. 이런 사항이라면 국회의원 탄핵 대상은 없는지, 권력이 드세기
성주군의회가 의장실과 부의장실은 3층에 그대로 두고 군의원 6명에게 1인 업무실과 전문위원실, 의회사무과를 본관 5층으로 새로이 조성했다는 소문에 관변 단체장 K모씨는 “각 관변 단체장들의 업무실까지 만들어 주면 오죽 좋겠냐”며 비아냥 거리기도 했다.성주군 주민들과 일부 이장들 중에서는 “아예 군의원들에게 5급 보좌관과 운전기사에 업무용 차량까지 지원 해주면 더더욱 군정업무에 이바지 하기 줗을 것인데”라며 비난 일색이다.사적인 개인 사무실도 아니고 청사는 각 실과가 늘어나면서 근무 조건도 열악해 좀더 나은 공간에서 근무할수 있도로
정치임들 지금이라도 때늦은 나이지만 연수교육도 필요할 것이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누구나 내 집을 찾아온 손님이 인사를 하고 악수를 청할 때는 예의범절이 뛰어난 국민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 국회를 찾아 국민들 앞에서 시정 연설을 한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는 야당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우리 국민들은 잘 평가했을 것이다. 눈 뜨고 보기 힘든 과정에서 쏟아내는 정치인들의 말을 듣고 있던 국민은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민주당이 언제이던 대통령이 되었을 때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생각하지 못한
서해안고속도로(안산분기점~서평택나들목), 평택제천고속도로(서평택분기점~남안성나들목)을 살펴보면 2023년 3분기까지 발생한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모두 합해 약 760여건이 발생하였고 이는 1일 약 2.8건으로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고 볼 수 있다.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는 그 간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을 위해 소리가 나는 졸음 알리미, 횡방향 그루빙, 돌출 차선 등 청각 효과를 내는 3가지 시설물을 설치하여 사망자 줄이기에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관할 노선 내 사망자 수가 전년대비 71.4% 감소였다. 하지만 교통안
광고법 위반도 권력이 필요한가? 지정 게시대가 필요 없이 길거리 아무 데나 내걸어도 단속이 왜 안 될까. 옥외 광고 관련법이 있으나 마나 하다는 비판들이 쏟아지고 있다. 일반 민간인이 영리를 위해 아무 데나 걸어 놓은 현수막 광고는 행정 당국에서 철거하고 있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고발 조치까지 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현수막 광고가 불법인 줄 알면서도 옥외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유리한 곳을 찾아 정치인들이 불법인 줄 알면서도 공공연하게 내걸고 있다. 어떤 광고물이든 행정당국이 허가하는 지정된 장소 외에는 공고물을 내걸 수가 없다는
지난 1일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영남권에서 검사출신 공천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발상”이라며 검사공천 배제를 밝히며, 국민들이 원하는 공천기준으로 제시 할 것이라 했다.쇄신과 희생을 강조하며 영남중진 물갈이론으로 3선초과 동일지역구 출마제한, 의원정원축소, 불체포특권들을 검토하겠다는 혁신위의 방침에 지역정치권이 어떻게 요동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된 가운데, 내년 총선에서 포항남구·울릉군 출마를 선언한 최용규 변호사(국민의힘, 54)의 문재인정부 출범초기 법무검찰개혁단장을 맡은 이력과 캠프 내 핵심인물들의 더불어민주당 당
어찌해 이나라는 사고만 나면 특별법을 제정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나라다.교통사고, 해난사고, 항공사고, 육해공 어디 하나 빠지는게 없이 특별법 제정을 정쟁으로 이용해 민초들은 국회의원 이라는 허울 좋은 인물 뽑아 놓고 그들만 믿고 있지만 정녕 대표자로서의 역할은 제대로 하고들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대목이다.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 질의 한번 못하는 의원이 허다 하다고 하니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없다.질문지 하나 제대로 낭독하지 못하면서 뻔뻔하다 못해 무식함이 방송과 언론매체를 통해 국민들 눈에만 들어 오고 가슴 까지는
북한이 러시아·중국과 협치해 대한민국을 무력화시킨다는 신무기 개발을 해오는 마당에 쌍방울 김 씨와 (전)경기도 평화 부지사가 불법 대북 송금을 했다는 사건을 제대로 풀어주길 국민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전)부지사 이 모 씨가 쌍방울 김 모 씨한테서 미화 800만 달러를 받아서 이북에 송금했다는 사건에 당시 경기도지사가 날인을 한 사실이 없다는 공문서 4건에 찍힌 경기도 지사 관인을 이 부지사가 훔쳐서 도장을 찍은 것이라면 절도행위 범죄자이다. 대북 송금으로 혼자 죄명을 받고 있는 속내 마음이라면 입을 끝까지 다물어야 할 것
‘의대 정원’이 다시 협상 테이블에 올라왔다. 2020년 전공의 파업과 의사 단체의 반대로 논의가 중단된 지 약 3년 만이다.정부는 ‘2025년 대입’에 반영하겠다고 시점까지 못 박으며 의대 정원 확대라는 정책 방향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필수의료 공백으로 응급환자가 구급차를 탄 채 거리를 떠돌고,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목숨을 잃은 사건들이 전해지며 의사를 늘려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를 더 이상 거스르기 어려운 것으로 풀이된다. 고령화로 인해 의료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의대 증원을 추진하는 배경이다.반면 협상 테이블
우리나라 고대 정치체인 ‘가야’의 정체를 증명하는 가야고분군이 지난달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최종 등재됐다.이번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은 7개 유산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해 김해 대성동 고분군, 함안 말이산 고분군, 합천 옥전 고분군, 고성 송학동 고분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으로 3개 광역자치단체 내 7개 기초단체에 걸쳐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이남철 고령군수도 강조했듯이 세계유산 등재가 끝이 아닌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각오로 이를 활용한
내년도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편성 및 선정 심의를 앞두고 지방재정 투자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적용되어야 하는데도 기관, 사회단체, 시설 등 감사에서 시민의 혈세가 줄줄 세고 있다는 지적이다.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가 있지만 예산편성에 따른 전문성, 성과평가, 지도감독등이 자체적으로 이루워진데다 쪽지예산, 청탁등으로 인한 단체장의 선심성예산으로 전략해 강도 높은 재정개혁을 통해 재정의 체질개선이 뒤따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정부에서도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낭비적 지출을 철저히 제거하고 부정·비리 연루 보조금, 관행적 나눠
폐기물 재활용 처리 사업장 허가를 불허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이 폐기물 발생 사업장을 유치해 세수를 받아들이고 폐기물은 다른 자치단체가 처리해야 하나? 꼼수 행정들 비판 잦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재활용을 할 수 있는 폐기물은 자원화로 되면서 지자체가 일반폐기물 재활용 처리 사업자들에게 입찰해서 반출하고 있다. 따라서 폐기물을 자원화는 재활용 허가업체들이 새로운 자원으로 공정을 거쳐 각종 사용처에 공급해 주는 사업장들이 지자체 에서 허가를 득해 재활용 처리사업으로 국력에 이바지하고 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