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규 기자) 불과 17일 앞으로 다가온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석 부천시(갑)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4일 열렸다. 부천시 민주당 전현직 인사가 총출동했으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서영석 후보는 지금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박순희 부천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두 차례의 경선을 거치며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후보에 대한 부천시 정가의 관심이 집중했던 것을 증명하듯 서영석 후보를 지지하는 세력들이 대거 참석하며 서 후보의 경선 승리에 이은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
(안양=주재영 기자) 22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현서광 지부장)는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예비후보와 공무원 처우 개선 등 정책·입법 과제를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현서광 지부장은 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특히 “직급·급여는 낮은데 업무나 책임이 너무 높아 9급 공무원의 경쟁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퇴직률이 높다고 밝혔다.이어 “김포시·남양주시 공무원의 사례처럼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라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을 촉구했다.이재정 예비후보는“M
#용인시병 국힘 고석 '재건축 리모델링에 따른 정착자금 선제적 확보'(용인=김태현 기자) '이주민 정착자금 융자 조항 적극 활용'고석 국민의힘 용인병(수지) 국회의원 후보가 노후 계획도시인 수지구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현실적인 이주민 직접 지원 대책을 내놨다.고석 후보는 수지1지구 948,584㎡, 수지2지구 963,867㎡가 택지 조성 후 20년이 경과해 '노후도시계획특별법' 적용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이 특별법은 노후 지역에 대한 각종 규제 완화와 재정적 지원, 세제 혜택 등 다양한 특례를 부여하고 있다.특히 이주 대책의
(부천=오정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 이건태 후보가 23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이재명 당대표는 축전을 통해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삶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든든한 내일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부천에서 5선을 지낸 원혜영 前국회의원은 개소식에 직접 참석해, “대한민국이 퇴행하고 있다”며, “정의로운 인물, 이건태와
(부천=오정규 기자) 박성중 국민의힘 경기 부천(을)을 후보는 23일, 부천시 중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부천의 발전과 4.1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출정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부천시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고,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인천계양을 후보), 권성동 의원과 박희태 전 국회의장, 이사철 전 국회의원, 손숙미 전 국회의원, 이해선 전 부천시장, 김복덕 부천(갑) 후보, 하종대 부천(병) 후보 등 주요 인사가 함께 박 후보에 대한 강력한 성원을 보냈다.또한 국민
(부천=오정규 기자) 금번4.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부천시의회 시의원 보궐선거 부천시마 선거구 이상윤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상윤 의원은 "이번 4.10 시의원 보궐선거는 지난 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의 ’성비위‘ 사건으로 치르는 선거로 2년간의 짧은 의정활동 잔여기간으로, 경험 있는 시의원이 절대 필요하다"면서 "금번 보궐선거의 이유를 지역 유권자들께서 분명히 인식하시고, 경험이 풍부한 본인이 시의회에 입성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오직 주민을 위한 효율적 의정활동에
(부천=오정규 기자) 금번 4.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로운미래 소속 부천시병 선거구 장덕천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오후 2시~6시 까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새로운미래 장덕천 후보의 이날 개소식은 특별한 식순 없이 후보자가 캠프에 방문하여 성원해 주는 지지자들과 인사하며, 포토존을 활용해 사진을 찍고, 지지자들과 함께 후보와 담소를 나누는 등 기존 틀에 박힌 개소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며, 필승 결의와 성원의 말씀을 듣는 편안한 자리로 진행됐다.이날 장 후보는 “유권자들이 결혼
(부천=오정규 기자) 하종대 부천병 국민의힘 후보는 23일“부천에 대한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중앙정부 장차관, 국회의원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올해 안에 경인선 지하화 부천 구간 최우선 추진의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에는 부천 시민과 국민의힘 당원, 지역사회 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사철 전 의원, 가수 송대관 씨, 부천갑을 박성중·김복덕 후보 등이 축사에 나섰다.하 후보는 인사말에서 부천 숙원사업 해결의 적임자가 바로 자신이라며
(김포=홍순인 기자) 국회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는 행정안전부가 김포 서울 통합을 위한 김포시민 주민투표 계획을 현재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현행 주민투표법에 따르면 김포 서울 통합 등 국가정책에 관한 주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선, 행정안전부가 주민투표 실시를 김포시 등에 요구하여야 한다.즉 주민투표 실시 권한이 실질적으로 행정안전부에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김포 서울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 계획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만큼 실제 통합 절차가 진행될 수
(포항=제해철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시북구)이 이강덕 포항시장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김정재 의원은 21일 포항시청을 찾아 이강덕 시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김 의원은 현재 포항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의 진행사항을 이 시장과 함께 점검하고, 각종 사업들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와 지자체가 원활한 소통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주요 사업의 내년도 국비확보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면서 “지속가능한 포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부천=오정규 기자) 국민의 힘 하종대 후보는 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천병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22일 오후2시에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다. 이날 등록을 마친 하종대 후보는 “방송 앵커와 패널로 활약하면서 배우고 느낀 능력! 경륜! 노하우! 모두 갖춘 후보야말로 부천시민이 원하는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소사, 단단한 부천병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 며 각오를 다졌다.하종대 후보의 후보 등록 소식을 전해 듣고 모여든 수십명의 지지자들이 후보의 선거사무실에 모여 필승! 하종대
(부천=오정규 기자) 국민의힘 소속 이상윤 전 부천시의원이 21일 오전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천마 선거구 부천시의원 보궐선거에 공식 출전을 선언했다.제8대 부천시의원을 지낸 바 있는 이상윤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후보자를 내지않은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을 싸잡아 비난하며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주장하는 단일화는 야합”이라며 “이들의 저질적 야합을 저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상윤 후보가 출마하는 부천마 선거구는 중1동~중4동과 약대동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이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A모
(부천=오정규 기자) 김복덕 국민의힘 부천갑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선거관리위원회 등록을 마치고 4월 10일에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향한 여정에 향해 힘찬 출발을 하였다.부천에서 사업을 시작해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키워낸 김 후보는 한국스마트조명협동조합 이사장, 한국조명연구원 이사장, 부천상공회의소 상임의원 등을 지낸 지역의 대표적 경제전문가로 여당인 국민의힘 전략공천 후보로 영입됐다. 김 후보는 ‘책임과 실천의 정치를 통한 부천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이날부터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그는 “민주당이 부천에서 십수년 장기
(부천=오정규 기자) 전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후보자 인준을 받고 공천이 최종 확정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갑)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야구점퍼로 된 선거복을 입고 푸른색 넥타이를 맨 서영석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30분경 후보 등록을 위해 부천시오정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서영석 후보는 등록을 마치고 나오면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을 회복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기필코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각오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
(영주=류효환 기자) 영주·봉화·영양지역구에 단수후보로 공천된 박규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0일 봉화군청 브리핑룸에서 오전 10에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박규환 예비후보는 “40년 일당독재의 무능으로 경북은 물론 영주·봉화·영양을 죽이고 있다”면서 “일당 독점 구조가 장기화 하면서 경제가 작동하지 않으니 긴장도 없고 무능과 부패만 가득하고 ‘자치’는 오간 데 없고 ‘관치’가 횡행하고 행정과 의정의 짬짬이가 판을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경북을 이렇게 만든 주범인 일당독재를 청산해야 경북
(포항=제해철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포항시북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를 마쳤다.김정재 의원은 21일 오전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시북구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했다.김 의원은 후보등록을 마친 후 “정의와 공정을 위한 도전, 국민의 삶이 편안한 대한민국을 위해 또 한 번의 도전을 이어가겠다”며, “포항의 발전을 이끌어 도시 활력과 경제 도약의 발판을 만들고, 국민께 공정한 세상을 선사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김정재 의원은 “지금
(부천=오정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천(병) 이건태 후보가 본선 레이스 돌입을 위해 21일, 부천시소사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이 후보는 앞서 19일(화)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주거와 교통 문제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우리동네 변호사로' 부천시민과 수년간 동고동락해 온 이 후보는 "부천은 원도심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크게 저하돼 원도심 재정비가 시급하다"며, "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봉화=류효환 기자) 임종득 국민의힘 경북 영주·영양·봉화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영주시 선관위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4.10 총선 체제로 전환했다.영주·영양·봉화 선거구는 지난 2월 29일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고 3월 2일 임종득 후보자가 국민의힘 단수 추천을 받으며 최종 후보자로 결정됐다. 임 후보는“현 정부의 2년은 여소야대 국회로 법안 하나 제대로 통과시킬 수 없었다”며“야당의 반대로 정부의 개혁안은 번번이 발목을 잡혔다”고 말했다. 또“다가오는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운
(이천=고덕영 기자) 제22대 4.10 총선 승리를 위한 엄태준 후보의 광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19일‘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엄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꽃의 판세 조사와 중부일보 여론조사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며 “지난해 겨울부터 분위기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에 사회자 김어준 씨는 “이천 지역이 민주당이 열세 지역이었는데 박빙 우세, 우세로 바뀌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며 이천 지역을 경기도에서 주목할 만한 곳으로 평가했다.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엄태준 후보는 이천 지원 유세를 위해
(용인=김태현 기자) "24시간 전문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병원은 지역에 필수 요소입니다"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가 20일 '24시간 소아전문병원' 신설을 공약으로 발표했다.강 후보는 "단기적으로는 365일 밤 12시까지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 설치가 시급하다"며 "장기적으로는 24시간 소아전문병원을 신설해야 한다"고 밝혔다.또 용인정 지역구에는 야간 어린이병원은 한 곳도 없으며 용인시 72개의 소아·청소년과 중 이 지역에 위치한 병원은 14개로 용인시 4개 선거구 내에서 가장 적은 수치라고 지적했다.강 후보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