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이지은 기자) 오는 16일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대강당에서 2017 국제 예술인 대상(Global Truly Great Artist Awards)이 열린다. 이날 올해 대한민국 예술을 빛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날 많은 예술인들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일본에서 황성하게 활동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신인 한류 아이돌 6인조 그룹 '보이스카우트'가 참석해 '한류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보이스카우트'는 도쿄 내에 신오쿠보에서
(경기=이지은 기자) 윤두준과 김소현이 ‘라디오 로맨스’의 캐스팅을 확정, 2018년 1월 외롭게 움츠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아날로그 감성으로 노크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톱배우 지수호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작가 송그림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생방송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아날로그 감성 로맨스. 배우 윤두준과 김소현이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퐁당퐁당 LOVE', ‘식샤를 합시다
(경기=현오순 기자)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이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KTV 평창동계올림픽 UCC 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최우수상 수상작을 포함해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작들이 가려졌다. KTV는 지난 3월부터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영상물은 물론 사진, 웹툰, 포스터, 시, 음원 등 시청자가 직접 만들어 참여하는 손수제작물(UCC) 공모전을 개시했다. 응모 접수 마감 시한인 10월 말까지 모두 133편(381명)이 출품됐고, 내외부 심사위원을 통한 1·2차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 끝에 ‘평
(경기=이지은 기자) OCN 오리지널 ‘블랙’ 고아라가 첫 장르물부터 존재감을 빛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부터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그야말로 배우 고아라의 재발견이다.OCN 오리지널 ‘블랙’(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 고재현, 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 죽음의 순간을 예측하고, 죽음을 막기 위해 살신성인하는 강하람 역을 맡은 고아라.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고뇌하는 하람을 연기하는 고아라의 섬세한 캐릭터 분석과 남다른 열의는 첫 장르물 도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시청자들의 흡입력을 높였다. 아빠(김형민)의 죽음을 보고도 살리지 못했다는
(경기=이지은 기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와 원진아가 엉뚱하고 풋풋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운다.JTBC 월화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이하 ‘그사이’) 측은 7일 상의 탈의한 이준호를 목격한 원진아의 무심하고 담담한 표정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사이’는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 강두(이준호 분)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건축 모형제작자 문수(원진아 분), 인생을 뒤흔든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
(경기=이지은 기자) ‘리치맨(가제)’이 엑소의 수호(김준면), 하연수, 오창석, 김예원까지 참신하고 파격적인 꿀조합으로 내년 상반기 시청자들을 찾아간다.iHQ가 제작하는 ‘리치맨’(연출 민두식, 극본 황조윤 박정예, 제작 iHQ미디어 부문)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리치맨’은 일본의 최고 인기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드라마 제작 소식이 전해지자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런 가운데 엑소의 수호, 하연수, 오창석, 김예원의 캐스팅까지 확정지으며 단번에 2018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리
(경기=현오순 기자)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끝자락으로 접어들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를 정리하며 전문취업포털 미디어잡, 디자이너잡을 운영하고 있는 엠제이피플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2017년 '핫 10 키워드'를 선정해 공개했다.1. 소길댁 아닌 댄싱퀸으로 ‘이효리 복귀’ 청순의 대명사로써 ‘가요계의 요정’ 핑클로 데뷔한 후 솔로 가수, 예능MC 등을 거치며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이효리가 4년만의 컴백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번 복귀는 단순한 새 앨범만
(경기=이지은 기자) 마음을 울리는 진한보이스로 가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가수 김정현의 ' 인생길' 이 발매되었다. 가수 소명의 ' 미고사', 백수정의 ' 바로내남자' 를 작곡한 작곡가 김인현과 손을 잡고 오랜 준비를 거쳐 발매한 앨범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타이틀곡 '인생길' (작사 김무영/ 작곡 김익현) 은 우리 인생을 편하게 털어놓듯 풀어내는 사랑의 아픔과 시름에 대한 가사가 중년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한다. 김익현 특유의 감성적이고 애틋한 전통가요의 선율과, 태진아
(의왕=이지은 기자) 여왕 김남주와 멜로장인 지진희가 귀환했다. 2018년 JTBC 상반기 기대작 ‘미스티’가 뜨거웠던 대본 연습 현장을 첫 공개하고 격정멜로의 스타트를 끊은 것. 오는 1월26일 첫 방송될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터리 멜로. 김남주와 지진희의 특급 만남만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지난 10월 서울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의왕=현오순 기자) 배우 류준열이 그린피스에서 진행하는 해양 탐사선 탑승을 위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타이페이로 출국했다. 류준열은 이날 탑텐(TOPTEN10)의 시리우스 롱 다운점퍼와 그레이 후드티, 조거팬츠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평소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일상 스타일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 그는 이날도 ‘류준열 다운점퍼’을 선보이며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캐주얼룩으로 그만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류준열이 착용한 탑텐 ‘시리우스 롱 구스다운 점퍼’는 최상급 거위털 충전재를 사용한 헤비 구스다운 점퍼로 따뜻함
(수원=현재용 기자) 12월의 주말, 어반자카파·이승환·남진이 차례로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을 찾는다. 포근한 감성, 열정의 시간,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 등 연말을 뜻깊게 보낼 다양한 방법이 준비되어 있다.먼저 12월 2~3일(토~일) ‘어반자카파 콘서트’가 겨울 감성을 저격한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어반자카파는 음역대를 넘나드는 보이스의 권순일, 파워풀한 보컬 홍일점 조현아, 매력적인 저음 박용인 등 자신들만의 색깔있는 음색을 보여주는 혼성 3인조 R&B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다. 지난 해 5월 미니앨범
(경기=현오순 기자) 토크콘서트의 아이콘 김제동이 약 2년 만의 공백을 깨고 무대로 돌아온다.2009년 150석의 대학로 소극장에서 시즌1 첫 공연을 시작한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는 그동안 수 천 석의 대극장까지 아우르며 전국 방방곡곡에서 관객들을 만나 그야말로 ‘말’ 하나로 전국을 들었다 놨다 하는 토크 공연의 진수를 선보였다.김제동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신개념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국내 공연계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었던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는 지난 일곱 번의 시즌 내내 변함없이 관객들의 큰
(의왕=현오순 기자) 솔비가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솔비는 오는 12월 23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에 위치한 프라이빗 스튜디오에서 전시 및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06년 데뷔 이후 11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다. 가수이자 화가, 작가, 방송인 등 경계를 넘나들며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독보적이고 독창적인 솔비의 정체성을 오롯이 담아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열릴 전망.솔비는 올해 연작 EP ‘하이퍼리즘’ 시리즈를 시작으로 앨범 발매, 전시, 공연 등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어
(의왕=이지은 기자) 세계 메이저 미인대회 역사에 대한민국의 첫 우승자가 탄생했다.우승자 김제니(24)는 2일 새벽(한국 시각) 폴란드 크리니카즈두루에서 열린 2017 미스슈프라내셔널(Miss Supranational) 선발대회에 참가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정상의 자리에 섰다.이화여대 국제사무·영어영문학도로 외국어에 능통한 김제니는 올해 1월 필리핀에서 열린 제65회 미스유니버스에서 우정상을 받은 바 있다.김제니는 우승 소감에서 "대회의 모든 순간을 즐기자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며 "이번 우승을
(의왕=이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훈이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SNS를 통해 공황장애와 극심한 불면증을 고백했다.신성훈은 지난 18년의 무명 세월을 딛고 지난 28일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는 기쁜 소식이 알려졌다. 시상식이 끝난 하루 만에 기쁨도 잠시 '공황장애' 와 '불면증'을 앓고 있다는 고백은 충격적이다. 신성훈은 자신의 개인 SNS에 고백한 글은 이렇다 '눈을 감고 있으면 무섭고 죽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왜 그러지· 게다가 도저히 잠을
(대구=강대웅 기자) ‘별에서 온 그대’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장면들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아끌었던 ‘장태유 감독’이 2018년 최고 기대작 ‘사자’ 촬영지로 대구시를 결정했다. 박해진, 나나 등 톱 한류스타들과 대구시 일대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을 것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빅토리가 콘텐츠가 제작하고,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2018년 최고 기대작 ‘사자’가 12월 대구시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감독을 포함한 제작진은 11월 사전답사를 통해 주요 대구 관광지 및 대구 구석구석을 답사하고, 대구시의 아
(의왕=이지은 기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가 보여줄 위태로운 청춘의 거친 연기 변신에 기대가 쏠린다.JTBC 월화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이하 ‘그사이’) 측은 28일 남성미 물씬 풍기는 강두로 완벽 변신한 이준호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사이’는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 강두(이준호 분)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건축 모델러 문수(원진아 분), 인생을 뒤흔든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
(의왕=현오순 기자) '스타들의 연말 대축제'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63 빌딩 2층 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시상식도 각계 분야를 빛낸 올해 신인부터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수상을 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오후 4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모모랜드, 한동근, 보이프랜드, 인스타, 피오피(P.O.P), 트로트 스타 박구윤, 박상철, 이동준 등 의 화려한 공연이 열렸으며 뜨거운 레드카펫 포토월까지 무사히 종료됐다.
(의왕=이지은 기자) 2017년 가을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무대에서 등장만으로도 관객들을 기립하게 만들었던 ‘섹시동안클럽’이 2018년 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구,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섹시동안클럽’은 최민철, 최수형, 문종원, 양준모, 조순창, 김대종까지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정 받는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 6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20년 넘게 항상 같은 얼굴인 섹시한 남자들의 모임이라는 뜻으로 ‘어린 얼굴’의 ‘동안’(童顔)이 아닌
(논산=남정생 기자)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논산에서 열린다.논산시(시장 황명선)에 따르면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들과 논산시민이 함께하는 ‘The 뮤지컬스타’공연이 12월 7일 오후 7시 논산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바다, 남경주, 윤형렬, 멘토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하는 이날 콘서트는 노트르담 드 파리, 카르멘, 팬텀 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주옥의 뮤지컬 음악으로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특히, One day more(레미제라블), 소녀시대 등 익숙한 곡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