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임성찬 기자) 구미시청(시장 장세용) 볼링팀 박현 감독이 男주니어 국가대표 감독으로 참가한 제1회 세계주니어볼링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주니어국가대표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남녀 개인전, 남녀 2인조·4인조전, 남녀 개인종합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 7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의 뛰어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특히, 박현 감독의 탁월한 지휘하의 남자 주니어대표팀은 전승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에 대파란을 일으켰다.박현 감독은 2012년부터 구미시청 볼링팀을 지휘하며 뛰어난 지도력으로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
(고양=이만조 기자) 2019 동계유니버시아드 및 2019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고양시청 소속 태극삼남매가 세계를 제패했다.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는 지난 3월 2일부터 12일까지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2019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1,500m, 1,000m 2관왕을 달성했다.2019년 고양시청 유니폼을 입은 새내기 임용진 선수는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1,000m와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특히, ‘한국 쇼트트랙 간판’으로 지난 1월에 입단한 임효준 선수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불가리아
(여주=고덕영 기자) K3리그 2년차를 맞이한 여주시민축구단(구단주 이항진 시장, 단장 유호일 축구협회장, 감독 오주포)이 오는 30일(토) 오후3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양주시민구단과 격돌한다.여주시민축구단은 지난 24일 있은 ‘2019 K3리그 베이직’ 개막 1라운드 고양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소나기 4골에 이어 후반전에 1골을 추가, 5대1 대승을 거두며 올 시즌 힘찬 출발을 알렸다.여주시민축구단은 지난해 시즌에서 양주시민구단과의 두 경기에서 1무1패를 기록, 올 시즌에선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체력과 전술훈련 등 맹
(광주=방용환 기자) 광주시 역사(力士)들이 전국 장사씨름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광주시청 씨름팀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개최된 ‘제49회 회장기 전국 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이용희가 경장급(75㎏ 이하)에서 황교필는 소장급(80㎏ 이하)에서, 임대혁은 용장급(90㎏ 이하)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 씨름팀은 최기선 감독을 중심으로 이용희, 박진우, 황교필, 문윤식, 임대혁, 박정진, 신창호 선수가 단체전 및 개인전에 출전했으나 단체전에서는 8강에서 아쉽게 탈락하고
(고양=이만조 기자) 고양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팀,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과 올해 처음 합류한 고양 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이 105만 고양시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멋진 활약을 다짐하고 있다.2018~2019시즌 정규리그 5위를 기록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오리온은 지난 23일 시작된 전주 KCC와의 6강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6강 플레이오프(PO)는 전주에서 원정 두 경기를 가진 뒤 3월 27일(수)과 3월 29일(금)은 홈으로 옮겨 3·4차전을 치른다. 2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오리온은 지난 2월 1일 상무
(남해=김종열 기자) 남해초등학교 축구부(감독 박진희)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의 주말 5일간 남해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 ‘제5회 경남축구협회장기 경남 유소년 축구대회 겸 제48회 전국소년체전 경남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오는 5월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로 출전한다.남해초는 예선 경기에서 24:0, 12:0의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참가팀들을 압도했고 준결승에서 양산초를 만나 2:0의 승리를 거머쥐며 3연승과 함께 무실점으로 결승에 안착했다. 창원 덕산초와의 결승전은 불꽃 튀는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확정,
(여주=고덕영 기자) 여주시민축구단(구단주 이항진 시장, 단장 유호일 축구협회장, 감독 오주포)이 지난 24일(일) ‘2019 K3리그’ 개막 원정경기에서 고양시민축구단을 5대1로 격파, 올 시즌 힘찬 출발을 알렸다.올해로 창단 2년차로 맞이한 여주시민축구단은 이날 경기에서 상대 공격수를 압박하는 안정된 수비와 양측면과 중앙을 돌파하는 공격형 전술로 고양시민축구단을 제압했다.여주시민축구단은 전반전에 소나기 4골을 성공시키며 기선을 제압한데 이어, 후반시작 5분경 1골을 내주었으나 역습을 노려 1골을 추가하면서 5대1 대승을 거뒀다.
(부천=현재용 기자) 부천FC1995가 ‘제 2회 부천FC1995배 축구대회’를 개최한다.지난 해에 이어 2회 째를 맞이한 '부천FC1995배 축구대회'는 생활축구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축구인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장기적인 부천FC1995의 지지층을 확보하기 위한 대회로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FC1995와 부천시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한다. 3월 31일(일)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5월 5일(일)까지 부천 관내 5개 축구장(부천종합운동장, 부천체육관 축구장, 오정대공원 축구장, 원미 운동장, 북부수자원생
(영천=김병기 기자)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던 ‘2019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전 끝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가 주최하고 경북태권도협회(회장 윤종욱)와 영천시체육회(회장 최기문)가 주관해 겨루기 종목에서 고등부 6개부 10체급, 일반부 1개부 8체급으로 나누어 진행됐다.대회에서 영천고등학교 3학년 남민재 선수가 -60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전국에서 총 2,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태권도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시는 이번 대회
(시흥=김성옥 기자) 2018년도 K3리그 베이직 우승에 힘입어 어드밴스로 승격한 시흥시민축구단이 오는 23일 정왕동 육상경기장에서 청주FC를 만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019년은 시흥시가 시로 승격된 지 30주년 되는 의미 있는 해이기도 하지만 시흥시민축구단에게도 특별한 해이다. 시흥시민축구단은 2018년도 K3리그 베이직 우승으로 오매불망 염원하던 리그 승격을 이뤄냈을 뿐 아니라 운영 주체 또한 올해부터 시흥시체육회로 변경돼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제 막 어드밴스리그에 진입한 시흥시민축구단은 이날 개막전을 시작으로 정상의
(안양=이춘기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의 2019 연간회원권 매출액이 3억 원을 돌파했다. FC안양 2019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가 지난 14일(목)을 기점으로 2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지난 8일(금) 2억원의 매출을 돌파한지 6일 만의 성과이기에 의미가 깊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연간회원권 판매는 물론, 후원업소와 스폰서까지 영업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시점이다. 안양 시민들의 축구 사랑에 감사를 전한다”며 “홈 개막전이 5월에 진행되는 만큼 많은 준비를 통해 좋은
(완도=신지명 기자) 완도군의 유일한 실업팀인 완도군청 역도 팀의 오랜 숙원인 전용 훈련장이 완공되어 차세대 역도 유망주 발굴은 물론 국내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됐다.2015년 1월 창단된 완도군청 역도 실업팀의 전용 훈련장은 완도 체육공원 내 야구장 인근에 지상 1층(훈련장, 체력 단련장), 지상 2층(사무실) 규모로 총 5억 6천 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8월 착공했다. 그리고 지난 3월 13일 준공, 4년 여 만에 전용 훈련장을 갖게 됐다. 완도군청 역도실업팀(감독 허 진)은 선수 4명(완도출신 1명)
(파주=이만조 기자) 2018년 베이직리그 2위로 올해 어드밴스 리그로 승격된 파주시민축구단이 오는 3월 16일 파주스타디움에서 2019 KEB하나은행 FA컵 첫 경기를 치른다.상대팀은 지난 주 1R에서 용인축구회에 승리를 거둔 광주대학교로 이 경기를 이길 경우 아주대와 청주대의 경기 승리팀과 3월 27일 수요일 홈에서 4R진출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파주시민축구단은 강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월 열흘간 제주도에서 동계전지훈련을 마쳤으며 현재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을 통해 2019 시즌 리그 첫 경기인 광주대학교와의 경기에
(안양=이춘기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의 2019 연간회원권 매출액이 2억 원을 돌파했다. FC안양 2019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가 지난 8일(금)을 기점으로 2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각계각층에서 구매 문의와 구단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FC안양 연간회원권 매출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FC안양 장철혁 단장은 “가변석 공사로 인해 홈 개막전이 다소 늦음에도 불구하고 연간회원권을 일찍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다. 올해 많은 부분들에 변화를 진행 중이
(여주=고덕영 기자) K3리그 2년차를 맞이한 여주시민축구단(구단주 이항진 시장, 단장 유호일 축구협회장, 감독 오주포)이‘2019 하나은행 FA컵 대회’에 출전, 대전 배재대를 3대1로 격파하고 가볍게 2라운드에 진출했다.여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0일(일) 오후1시 대전 관저체육공원 축구장에서 홈팀 대전 배제대학교와 격돌, 전반전에 소나기 3골을 넣으며 3대1 대승으로 2라운드에 진출, 같은 날 대전 위너스타FC를 1대0으로 누른 안동과학대와 오는 16일(토)~17일(일) 3라운드 진출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펼친다.여주시민축구단 이날
(포항=권영대 기자) 3월 9일~10일 양일간 포항대학교 평보관(실내체육관)에서 경북복싱동호인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 제공과, 복싱인구 저변 확대로 건강 증진 도모 및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한 제1회 포항시장(이강덕)배 경북생활체육복싱동호인 복싱대회가 개최되었다.포항시복싱협회 주최, 포항시체육회와 경북복싱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주최 도시인 포항시 포항권투체육관 최고령 김영포(49세), 최연소 권승우(12세)등 6명의 선수 포함, 대구경북 15개 체육관 75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남 여 꿈나무부(초등부1
(용인=김태현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11일 구청 광장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열었다.수지구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건한 용인시의회의장, 정춘숙·이우현 민주당 용인 병 지역위원장, 강웅철·황재욱·윤원균·이창식·장정순·윤재영·명지선 시의원과 축구협회 회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참가자들은 구청 광장에서 축구종합센터 유치 염원 캠페인 벌이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했다.이와는 별도로 구는 9개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별도의 서명 장소를 마련했다.구 관계자는“축구센터를
(강진=조승원 기자) 제66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 도로 사이클대회가 지난 5일 개막된 가운데 첫 날 남자부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전력을 다해 질주하고 있다.오는 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고등부와 일반부 엘리트 250명과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해 자전거 축제가 되고 있다.첫 날 경기 결과 남자 고등부(120km)에서는 2시간 59분 23초를 기록한 박지환선수(김해건설공고)가 우승을 차지했고 이정욱(김해건설공고), 류성영(부산체고)선수가 2,3위를 차지했으며 남자 일반부(160km)에서는 박건우(한국국토정보공
(평택=용만중 기자) 2019 K3 ADVANCED 경기를 앞둔 평택시민축구단(구단주 이호준)이 한국복지대학교와 대학, 산업체 간의 연계체제 확립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2월 28일 한국복지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평택시민축구단 윤상철 대표이사, 한광민 사무국장, 이성진 사원, 한국복지대학교 장애인레저스포츠과 오광진교수, 정소영 연구사, 윤자영 조교가 참석했다.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상호 교류 및 지원, 교육훈련 및 위탁교육, 현장실습 지원 및 물품 기증 등 서로가 발전적으로 기여
(상주=윤수연 기자) K리그1 상주상무프로축구단(구단주 황천모 상주시장)의 새 대표이사로 신봉철(61) 전 상주시 보건소장이 취임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달 26일 2019년 정기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열고 신 전 소장을 새 대표로 선임했다. 신 대표의 임기는 지난달 27일부터 2년간이다. 상주대학교 행정학과 출신인 신 대표는 상주시 보건소장을 지내는 등 41년간 공직에서 일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왔다.신봉철 대표이사는 “축구단의 이미지 제고를 통해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자긍심도 높이는 한편 상주시의 도시 브랜드를 부각시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