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배동수 기자)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후원으로 열린‘접경지 균형발전 공동연구위원회’발대식에서 장정민 옹진군수가 공동연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사개혁특별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245호 회의실 앞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이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다.
(포항=권영대 기자) 포항 11.15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공동위원장 이대공 허상호 김재동 공원식) 소속 대책위원 등 포항 시민 200여명은 25일 오전 포항 지진 책임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세종시 소재)를 항의 방문했다. 이날 집회에서 시민들은 포항 지진이 인재로 밝혀진 만큼 조속한 원인 규명 및 책임자 처벌, 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 포항지열발전소의 완전한 폐쇄 및 철저한 사후 관리, 피해배상 및 도시재건을 위해 여야가 합의하여 조속히 법률을 제정해 줄 것 등을 촉구했다.
(경북=김시환 기자)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봄맞이 경북 해파랑길 걷기 행사’를 갖기로 하고 길여행 애호가와 일반 관광객을 선착순 모집한다. 걷기행사 프로그램은 5월 11일을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4회 운영되며 참가비는 일만원으로 점심식사와 물, 셔틀버스가 제공된다. 걷기행사 프로그램은 가을에도 운영된다.
(포항=권영대 기자) 호미곶 유채꽃단지 개장행사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호미곶에서 열렸다. 호미곶면 대보리 일원 10만평의 계단식 논에 심어진 유채꽃이 한껏 개화해 노란 물결을 이루며, 양일간 10만여 명의 상춘객들이 유채꽃밭 속을 거닐며 봄을 만끽했다.
22일 오전 대구 달서구 대명천에서 열린 수질보전 정화활동 ‘수생식물 및 미꾸라지 방사’ 행사에서 (사)자연보호대구시협의회, 구청 관계자들이 하천으로 미꾸라지를 방생하고 있다.
국제 유가 상승 영향으로 전국 휘발유 가격이 9주째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21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839원을 기록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줄고 리비아의 정정불안이 계속되면서 국제유가가 오르고 있다며, 국내 가격도 당분간 오름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경북 안동 길안면 만음리 길안천 주변 8천여 ㎡ 규모의 유채꽃이 향기를 내뿜고 있다. 지난해 9월 심어 차디찬 겨울을 무사히 넘기고 봄을 맞아 유난히 눈부신 황금빛을 뽐내고 있다. 삼동초 나물로도 알려진 유채는 두해살이풀로 3~5월에 핀다. 잎과 줄기는 식용으로 먹을 수 있고 씨에서 짜낸 기름을 카놀라유라고 한다. 이달까지 유채꽃 향연은 이어질 전망이다.
(경산=김치억 기자)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 봉송이 18일 시작 됐다. 성화는 도민체육대회 개막일인 19일 최종 주자인 제56회 대회 MVP인 이규형 선수(육상, 경산시청)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미옥 선수(테니스, 경산시청)에 의해 주경기장인 경산시민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되어 4월 22일까지 경북도민체육대회를 환하게 밝히게 된다.
(인천=배동수 기자) 18일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 친수공원에서 열린 ‘한민족 우리의 동행! 원 코리아 프로젝트 백령도 원정대’ 출정식에 참석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송영길 국회의원, 장정민 옹진군수 등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탈북민사랑나눔운동본부 회원들은 1박2일 일정으로 백령도를 방문한다.
서울교통공사와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에게 봄맞이 꽃 화분을 나눠주고 있다.
(부산=진민용 기자) 산림법이 강령하지만 무허가 벌책 행위가 난립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오전 9시 40경 81루 3239 기아 1톤 차량이 경남 창녕군 부곡면 수다길 12의 뒷산에서 소나무 약 1톤 가량을 무허가로 운반 반출하고 있다.이날 불법 반출한 소나무를 운반한 차량은 경남 창녕군 영산IC를 통과해 창녕군~대구 방향 산업도로를 이용한 사실이 제보되고 있다.산림법을 위반했는지 사실관계에 대해 소나무 불법 훼손 반출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런 소나무를 가꾸려면 수십년간 키워야 하지만 불법으로 산림법령을 어기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세월호 5주기를 맞아 도 청사에 세월호기를 게양하고 세월호를 잊지 않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이재명 지사는 15일 자신의 SNS에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함께하겠습니다’란 제목의 글과 경기도청사에 게양된 세월호기 사진을 게재했다.
경기도 서북부에 위치한 김포시 일대의 벚꽃이 개화를 시작했다. 사진은 13일, 14일 이틀간 금파로 계양천 일대에서 열린 ‘2019 김포 벚꽃축제’의 모습. 김포 원도심은 이번 주, 월곶면 김포대학교~청룡회관 인근 등 북부권은 다음주 벚꽃이 만개할 전망이다.
(안산=남기경 기자) 안산시 곳곳이 분홍빛 벚꽃으로 화사하게 물들었다. 본격적인 봄 날씨가 시작된 이달 들어 안산 화랑유원지와 호수공원, 반월공원, 성호공원 등 시내 주요 공원에는 만개한 벚꽃이 휘날리고 있다.
(논산=남정생 기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글로벌 인재 해외 연수에 나선 논산시 강경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를 찾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그날의 감동을 재현하고 있다.
10일 경북 영주시 서천 뚝방길에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간밤에 흰눈이 내려 벚꽃 위에 수북히 쌓여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포근한 봄 날씨가 완연한 8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리 현상강변에 산란을 위해 거슬러 올라가는 은어 떼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 산불 관련 기자회견을 하면서 고개 숙여 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강원 대형 화재로 임야 약 530ha(헥타르=1만㎡), 주택 401채, 건물 100동, 창고 77동이 소실됐다. (사진=뉴시스 제공)
강원 고성·속초·강릉 지역 화재발생 나흘 째인 7일 화재 피해를 입은 강원 속초시 장천마을에서 마을 주민들이 불타버린 집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