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가 아닌 이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도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안동소방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안동을 비롯 청송, 영양, 의성, 예천, 영덕지역에서 발생한 농기계 관련 안전사고는 경운기 21건, 트랙터 3건, SS기 3건, 관리기 3건, 기타 21건 등 총 51건으로 사망 6명, 부상 45명의 인적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사망도 5월 3건, 6월 1건 등 영농철에 집중 발생하였다.특히 경운기, 트랙터, SS기 3종에 의한 안전사고는 전체 사고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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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
2017.06.22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