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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주재영 기자)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이 유망주로 손꼽히는 신예들을 대거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 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새로운 청룡의 해를 시작했다.유도단에서는 국내링킹 2위이자 작년 파리그랜드슬램 동메달리스트인 안재홍(22)을 비롯해, 지난 ‘20,’21,‘23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안준성(26), 작년 청풍기에서 2위 기록, 60kg급에서 신체조건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김화수(24), ‘19년도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1위 등 다수의 국제대회 수상실적을 보유한 이문진(28) 등 총 4명의 선수를 신규 영입했다.작년 7월 세계랭
사회일반
주재영 기자
2024.01.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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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주재영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황은식)는 14일 아파트 화재 시 입주자의 신속한 피난과 안전을 확보하고자 ‘불나면 살펴서 대피’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홍보에 나섰다.그동안 화재가 발생하면 지상이나 옥상 등으로 대피를 우선시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를 강조했으나, 아파트의 경우 대피 과정에서 계단 및 통로에 의한 굴뚝효과로 유독가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이에 따른 연기흡입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게 된 것이다.우선 자신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현관을 통해 대피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사회일반
주재영 기자
2024.01.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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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김영민 기자) 영덕소방서(서장 오범식)는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의 안전한 현장 활동 보장과 폭언·폭행 근절을 위해 성숙한 군민 의식 실천을 당부했다.경상북도 구급대원 폭행 피해 현황은 △2021년 10명, △2022년 14명, △2023년 11명(9월 30일 기준)으로 소방 활동 방해 사범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방기본법’ 제16조 제2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없이 소방대의 소방활동을 방해해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위 법을 어긴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사회일반
김영민 기자
2024.01.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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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박구민 기자) 시흥소방서(서장 홍성길)는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계획 및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특수시책 일환으로 공동주택 ‘출동 안전 톡파원 24시’를 운영한다.이번 대책은 최근 반복되는 아파트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실시간 소통으로 시민과 공감하고 공동주택 화재 시 입주민들의 원활한 피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출동 안전 톡파원 24시는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 선정 ▲공동주택 방문 일정 등 협의 ▲공동주택 입주민 참여 홍보 ▲참여 세대 선정 ▲공동주택 세대 방문 실시간 방송 진행을 통해 화재 시 생생한 대피 방법
사회일반
박구민 기자
2024.01.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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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고덕영 기자) 여주소방서는 지난 11일 심정지 환자 소생에 이바지한 구급대원에게 ‘하트 세이버’를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인증서는 지난해 9월 24일 대신면의 한 군부대 내 심정지 환자 소생에 기여한, 이종욱 소방장과 한중희 소방교에게 수여되었다. 특히 이종욱 소방장은 순금기장 수여의 영예도 안았으며, 이는 심정지 환자 5명의 소생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특별히 주어지게 된다.하트 세이버는 심정지로 죽음에 직면한 환자를 살릴 수 있도록 한 구급대원에게 주어지며, 구급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더욱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하도록
사회일반
고덕영 기자
2024.01.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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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주재영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는 1월 17일까지 주민참여 경영을 위한‘주민혁신참여단 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주민혁신참여단은 의왕시민, 의왕시 소재 사업장 근로자, 의왕도시공사 시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2024년 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지난 2019년 1기 활동을 시작한 주민혁신참여단은 공사의 발전방향,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참여, 경영혁신 과제 평가, 제안제도 심사 등 매년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공사 경영 전반에 걸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주
사회일반
주재영 기자
2024.01.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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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방용환 기자) 하남소방서가 최근 공동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공동주택의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하남소방서는 ▲공동주택 관계자 안전교육 ▲ 노후 아파트 불시 화재안전조사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파트 피난안전대책 개선 사항을 홍보하고 있다.소방서에 따르면 그동안 당국은 화재가 발생하면 장소와 관계없이 대피를 먼저 하도록 안내해왔다. 하지만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대피 과정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대피요령 개선에 나섰다. 공동주택 화재
사회일반
방용환 기자
2024.01.11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