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공사 현장 혼합 관련법이 부적정 불법을 부추긴 재활용이 토양·수질오염 까지 불러온다. 자원순환 폐기물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일지라도 적법하게 재활용이 되기 전에는 폐기물로 보아야 한다고 환경부는 밝히고 있다. 그런데 폐기물을 중간가공한 폐기물에 대해서는 폐기물 수집운반 차량은 물론 폐기물 관리법령에 따른 폐기물에 흐름을 알 수 있는 인수, 인계에 대한 올바로 등록을 안해도 된다고 말하고 있어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말썽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 폐주물사로 인·허가를 받은 토목공사장에 재활용을 하는 과정에서 문제들이 자주 일
개회중인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 느닷없는 고함소리가 이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지난 24일 오전 10시 개회한 18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의 제4차 본 회의장에서였다.문제의 발달은 예산심의를 앞두고 집행부가 내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하는 과정에서 이충후 시의회 의장 질문에 보고자인 기획예산 담당관이 잘못된 답변을 하자 의장이 고함소리로 장시간 질책하는데서 비롯되었다.집행부 소관의 보조금 심의 위원회에 시의원2명의 추천 여부와 예산 결정권자가 누구인가 하는 의장 질문에 기획예산담당관이 시의원 2명 추천을 시의회가 했다고 잘못 답변했고 예산
우리나라 국민들에서 듣는 말에는 인·허가를 하는 행정당국에서 허가를 받으려면 고통이 따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건설·환경분야가 제일 힘들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말이 왜 나오고 있을까? 사업자들이 신규 사업을 계획하는 사유재산들이 법과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데도 인·허가를 하지 않는 자치단체 행정 관련부서가 사업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업무행정은 관련 담당 공무원들이 책임져야 할 일들이 많다. 국민생활에 걸림돌이 되는 환경문제 폐기물 감량 대책 자원순환 재활용에 소극적 대응은 폐기물 천국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민선 지
사업자가 폐기물 관리법령에 따라 처리사업을 하려고 해도 환경부는 가능하다고 하지만 자치단체가 불허하는 사례가 많다. 환경부 정책에는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재활용사업을 양성화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들의 규제에 사업자들에게 허가를 해주지 안해서 어려운 난간에 부딪치고 있다.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생활계, 산업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 활성화 대책을 자치단체가 마련해야 되는데도 규제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폐기물을 발생하는 기업을 유치하고 관리하는 자치단체가 세수만 받아들이는데 급급할 것이 아니라
장부란 말의 어원은 중국 고대의 周(주)나라 때에 八寸(팔촌)을 一尺(일척)으로 치고 一尺을 一丈으로 보아 남자의 키가 一尺이면 大丈夫라고 했던 데서 비롯한 것으로 보인다. 一尺 거구의 건장한 남자를 가리키는 말이었을 것이다.그 후 세월이 흐름에 따라서 단순히 체구의 크기뿐 아니라 늠름한 기골을 갖추고 의지가 굳으며 의리를 중히 여기는 남자에 대한 일반적인 美稱(미칭)으로 쓰여 지기에 이르렀던 것이다.그러나 근년에 와서는 그 당당했어야 할 大丈夫像이 너무도 비속해졌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숭앙의 대상으로서의 大丈夫가 어느새 모멸
최근 국감에서 인사혁신처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 동안 파면 또는 해임 처분을 받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949명 가운데 418명이 소청 심사 제도를 통해 다시 복직됐다고 한다. 공무원은 역시 철 밥통이라는 의구심을 갖게 하고 있다. 성추행, 연구비 부당 사용 등으로 교육 현장에서 추방된 교수와 교사 48명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구제됐다고 한다. 복직률은 44%에 이른다는 것이다. 각종 비위 등으로 파면, 해임된 공무원 10명 가운데 4명은 다시 복직하고 있는 셈이다. 이럴 거면 왜 파면, 해임 등 중징계 처분을 내리는지 의문을
한국 사회는 경쟁 사회다, 보다 정확히 표현하면 전투적 사회다.모두가 생존경쟁에 내몰려 있고 가진자들은 더많이 갖으려, 못가진자들은 생존의 절박으로 권력투구를 하고 있다. 농경사회에서 도시산업화로 압축, 고도성장하던 때는 보다 치열한 양상을 보였는데 선진국 진입을 눈앞에 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다른 사람이 걸으면 “나는 뛰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패배자가 된다“는 한국인의 열정이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냈지만 이 가운데서 약삭빠른 사람들이 보인형태가 사회정의를 무너뜨려 오늘날까지 바로세우지 못하고 있다.자신들의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전통 특수작물 딸기 재배 하우스 단지 속에 축사 4동을 허가해서 재배 농민들이 분노하고 나선 문제는 지방자치단체가 민원인이 신청하는 사업장이 건물을 신규로 지어 사업을 하고자 할 때 생산관리지역 계획관리지역 농업을 전재하는 지역 등, 여러 가지 다각도로 해당사항 여부에 따라 결정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검토에 부딪치게 된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 외 주변에 특수작물인 전통 밀양 딸기 재배지 110여 곳 작물 소유자들의 딸기 하우스와 하우스 사이를 두고 재배단지 하우스와 10m 가량 떨어진 옆에다가 밀양시가 대형 축사 4동을 허가
청와대 정부 국회를 바라보고 있는 국민들 마음이 혼란스럽기만 할 것이다. 정부가 대북지원을 한다고 하니까 핵무기로 전 세계를 위협하고 미국(괌)을 타격을 한다고 해 걱정도 되고 있는 일이다. 그런데 지난 2017년 9월 21일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대통령이 지명한 대법원장 후보자를 청문회에서 채택해 주지 안 해 결코 여·야당 국회의원들이 표결에 의해 인명됐다. 그런데 표결에 들어가기 전에 대통령이 야당인 국민의당에 해외순방 길에 있으면서 협조해 주라는 당부 끝에 국민의당 의원들의 표가 대법원장 인준에 작용했다고 하는 것은 언론을 통
타지방 산페물 매립장 포화상태로 부산·경남지방 폐기물 안 받아주면 폐기물 매립 대상물 처리 못할 우려 대책이 있는지 걱정되는 환경행정이다. 지금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이 타지방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방자치단체들이 폐기물을 발생하는 사업장을 우후죽순처럼 허가해서 세수는 걷어 들이면서도 폐기물을 환경정책에 따라 감량을 하기 위해서 시설하는 폐기물 처리 시설로 (자원재활용)처리 공장들은 까다로운 허가를 고집하고 있는 것 때문에 자치단체 환경담당 부서들에게 비판들이 쏟아지고 있다. 부산·양산·김해 등 세수에 욕심내고 자연환경 파
전 세계가 글로벌 시대를 맞으며 각 국가들이 경쟁이라도 하듯이 초고층 건물을 짓고 있다. 그러나 100년-500년이 지난 후 부터의 안전 관리상태가 문제가 되고 있다는 건축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다.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168층 828m 높이의 '부르즈 칼리파'라고 한다. 초고층이 되면서 부터는 엘리베이터 면적이 늘어나서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건축가들의 의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에도 이미 100층 넘는 건물이 지어졌고, 또 하나가 건축 중에 있다. 초고층 건물의 역사는 바벨탑
윗 선 상급자의 결정과 지시에 의해 일을 해 온 부하직원이 법률위반의 죄인이 되면서 윗 선 지시자는 범죄행위에서 제외되어 처벌을 받는 억울함을 수사당국이 제대로 밝혀내지 못해 죄인이 되는 사건들의 실체를 투명한 수사와 재판에서 밝혀져야 할 사건들이 많다는 지적이다. 우리국민들이 말하는 법은 평등하다는 말을 하면서도 못마땅해서 불만은 남아 있어 항변하는 사람도 있다. 평등한 ‘법’을 집행하는 검·판사·변호사는 ‘법학’을 전공해서‘법’대학을 졸업 후 즉, 고시패스를 해 연수원을 거쳐 검사·판사로 또는 변호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차 대전이 끝난 1945년 이후 독립한 149개국 가운데 근대화를 가장 빨리 이룩한 나라다. 민주화를 지체시킨 장기간의 군사독제가 있었지만 민주화를 달성한 현재 우리나라 경제력은 세계 10위권 이고 무역량은 7위다. 정치제도상의 민주화는 일본을 앞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NGO활성화와 사회적 다양성, 개방성은 여느 선진국에도 뒤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 같은 민주화의 제도적 하드웨어가 잘 갖추어졌음에도 이를 운영하고 집행하는 소프트웨어는 아직도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국가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층인 정치인을 비롯하여
안성경찰서(서장 연정흠)은 항상 민원인들에게 따듯한 미소로 반갑게 맞이하며 시민들로부터 안성경찰이 달라졌다는 칭송을 듣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이 같은 소식을 듣고 필자가 경찰서 및 지역 파출소 몆군데 방문해 잠시나마 대담과 현실을 보게되었다. 경찰은 시민들로부터 칭송받는경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경찰, 지역생활 안전에 만전을 다 하는 경찰로 우리 안성경찰이 전국 최고라고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본다. 특히 형사팀은 범인을 검거해 목욕을 시켜주는 모습을 보고 요즘 경찰이 확 바뀐 모습을 알수 있었다. 변화하는 경찰, 시민을 먼저
국민에게 민원봉사 친절 서비스는 최상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민원서류 기록 잘못을 지적을 하면서도 즉시 고처 주는 봉사정신이 없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있다면 불행한 행정공직자가 될 것이다. 지방자치단체 민원부서 공무원들 문턱이 높아 민원인들이 넘어가기가 힘들다는 비판적인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국민에 혈세를 먹고 사는 공무원들이 있는 시청. 구청. 군 등에 민원서류를 제출하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관련부서 담당 공무원이 친절한 안내 서비스가 제공되는 민원부서가 아니라는 지적을 받고 있어서는 안된다. 특히, 환경 건설 분야에서 제일
조선시대 중종, 명종년간 출사(出士)영의정을 지낸 동고(東皐)이준경(李浚慶)은 일생을 맑게 살아온 명신이다. 73세 죽음을 앞두고 나라걱정을 담아 선조에게 올린 유소(遺蔬)의 구구절절한 가운데 붕당의 조짐을 심히 우려했다. 그럼에도 선조가 방심하고 조정중신등이 깨우치지 못해 곧 동, 서인으로 갈려 사색당쟁의 화근이 생겼으니 그의 선견지명을 알 수 있다. 동고가 명종말년 영의정으로 있을 때 남긴 일화가 신록에 기록되어 있다.그의 아들이 홍문관 관리로 천거되어 명단에 올라오자 “그는 내 아들이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도저히 그런 직
“대마에 대해서 얼마나 아십니까?”라고 물으면 십중팔구 “대마초?”라고 답한다. “대마초 피우면 구속 되잖아요” 그리고 조금 더 이어지는 대답이 있다면 대마초와 관련된 연예인들의 얘기이다. 연세가 조금 드신 분들은 “수의 만드는 삼베(안동포) 원료”라는 대답도 나오지만 대마에 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상식은 대마초와 삼베의 정도에 머무는 매우 제한된 수준이다. 대마에 대한 진실을 알기 전까지는 필자도 마찬가지였다. 최근 대마(삼;Cannabis;Hemp)는 미래 신성장 동력인 바이오산업의 핵심 소재로 그린골드(Green Gold)로
최근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키 성장에 민감하다. 부모 역시 아이의 키 성장 속도에 관심이 많다. 아이들의 키 성장에 미치는 요인과 비정상적인 성장을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 알아봤다.성장은 세포의 수와 크기가 증가하여 키와 몸무게가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성장에는 유전적인 요인, 영양 상태, 호르몬 등의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는 데, 성장 양상은 사람마다 다양한 편차가 있고, 일차적인 키의 결정 요소는 유전적 요인이 크다. 하지만 환경적 요인에 의해 추가 성장도 가능하다. 유전적 요인은 가계, 민족, 인종 등이다. 예를 들면 부모의 키
국민은 나라 위한 애국자가 되어야 한다. 야당 대통령이 되었다고 대통령 편에 서서 정치를 한다면 여·야당 정쟁은 멈추지 않는다. 국민도 정치권도 언론도 국민에게 혼란스런 분위기 조성을 해서는 안 된다는 국민들에 말이다. 정치권과 현 정부가 지난 정부 국정원 댓글사건을 보고 있는 국민들은 참담한 심정이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또한, 5·18 광주사건 등에 수십 년이 된 문제점을 또다시 들추어내는 것도 지워지지 않는 아픔에 상처를 놓고 혼란을 가져 온다면 국민들에 가슴에 상처를 또 한 번 들쳐 내는 것이다. 한편 이런 말도 나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