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을 1개월 앞둔 지금 또 다시 찾아온 연말연시에는, 송년회, 크리스마스, 해맞이 행사, 신년회 등 술과 관련되는 행사가 이어지면서, 분위기에 휩싸여 평소 음주운전을 하지않던 운전자들은 자신은 물론 무고한 시민들을 다치게하는 등 피해를 주고 있고, 이는 ‘한 잔은 괜찮겠지, 설마 음주단속을 하고 있겠나?’라는 한순간의방심으로 직장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마저 잃게 된다.음주운전은 졸음운전으로 이어져 사고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반응시간 지연 등으로 판단력 장애, 주의력 저하로 신체에 영향을 끼치는데 실제로 체내에서 분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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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
2016.12.14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