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회의원들 야당 대표 불체포 표결을 놓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당성을 발휘했다는 여론이 팽배하다. 범죄자가 특권을 가진 국회의원이라도 예우를 해서는 안 된다는 비판이 사회 일각에서 쏟아지고 있어 법 제정이 달라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철면피가 따로 없다. 요즈음 정치인들의 얼굴이 소가죽보다 두껍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일부 국회의원을 두고 하는 말로 들리고 있다. 검찰이 수사해 밝힌 죄를 조작수사라고 외치고 있는가 하면 법원 판결을 부정하는 국회의원들이 정치인이라는 특권을 누리면서 할말 안할말 사사건건 정부를 비판하는 당사자들은
정치인들, 병든 정치 풍토를 치유해 주라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있을까. 사사건건 문제 제기하는 정치인들 속셈이 무엇인지 국민들도 지켜볼 일이다. 그런데 감사원의 데이터 조작 감사가 사실이라는 증명이 된되면 야당은 또다시 조작된 검찰 수사라고 들고일어날 일이다. 야당 말대로라면 문제가 있어도 감사나 검찰수사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국정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니고 무엇일까. 한발 더 나가면 검찰이 수사해 혐의가 있는 것이라면 법원에서 판가름이 따르게 될 텐데 감사원에서 감사한 것 가지고 왈가왈부 정쟁을 해서
남 탓을 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잘 챙겨야 한다. 바람이 불어서 나무가 넘어지면 뿌리도 뽑힐 수가 있다. 지금 우리 정치권에 몸담은 일부 국회의원들이 농담이나 하고 있는 것이 아닐 것이다. 국회는 바른말, 바른정치를 할 수 있는 연구소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흔히하는 말이 명태를 두고 다른말로 북어 대가리라고 하기도 한다. 이런 북어 입을 보고 아가리라는 말을 하고 있다. 그런데 배움이 있고 법무부 장관까지 지낸 국회의원이 검찰을 향해 ‘제일 야당이 대표를 검찰 아가리에 넣어 줄 수 없다’는 말을 언론을 통해 전 국민
경북 구미시가 특정언론에 대해 편향적(偏向的) 홍보비를 지급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구미시가 출입언론에 지출한 홍보비는 △2021년 7월부터 총 6억2750만 원 △2022년 11억5828만 원 △2023년 8월 말까지12억1024만여 원으로 밝혀졌다. 여기에 올 연말까지 확보해 둔 홍보비예산 3억 원을 합산하면 올해 언론홍보비는 총 15억여 원이다.구미시가 최근 3개월 동안 최다홍보비를 지급한 언론사는 대구H일보의 ‘월간지’로 알려졌다. 이 월간지에 지급된 2022년 홍보비는 330만 원이었으나 올해는 5830만 원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혹사당하는 눈, 뻑뻑하고 침침해진 눈에는 휴식이 필요하다. 젊은 세대에게 치명적인 눈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작은 증상을 방치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하던 눈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아직은 눈 관리에 무관심한 2030 세대가 주의해야 할 증상은 무엇인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안과 김태기 교수와 알아보자. Q. 스마트폰이나 PC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많은 2030 세대의 대표적인 안과 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나? A. 젊은 세대에게 가장 흔한 안과 질환이라면 안구건조증을 꼽을 수 있다. 책, 컴퓨터,
(진민용 기자) “자원순환 재활용은 국력이다”라는 말이 환경정책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자치단체 관리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사업자들은 어려운 환경을 토로하고 있다. 폐기물로 재활용 처리 사업을 하기위해 대통령 령과 환경부령의 폐기물 처리업무 지침을 준수해도 지방자치단체 폐기물 관리행정에서 사업자에게 부적합 통보를 했을 때 환경정책이 허울 좋은 개살구라는 허투른 말일 뿐이다. 허가 권한을 가지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의 민간생활폐기물은 어떻게 처리하나. 상급행정 지침 환경정책을 외면한다면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보상받지 못하
최근 상주에는 시 청사 신축문제를 두고 여론 분열을 조장하는 몇몇 사람들의 움직임 때문에 시가지가 온통 쑥대밭이 되고 있다.그동안 시 청사가 협소하고 노후화되어 시청사 신축자금을 수년간 적립해온 상주시가 신청사 건립추진위를 구성하고 입지 문제를 비롯한 준비작업에 들어가자 일부 시민이 신청사 건립반대 서명운동을 하는 등 망말같은 소리를 지껄이고 있기 때문이다.시 청사를 신축 준비하는 상주시는 상당한 건축자금이 이미 조성되어 이번 기회에 노후화된 시 청사를 신축하기로 결정했다.전국기초자치단체가 시, 군청사를 이미 신축했거나 신축을 추진
후쿠시마 원전 폐수 처리수 방류에도 정해진 기준 수치를 명백히 준수해야 할 것이다. 국민들 일부가 광화문 아닌 대통령이 있는 곳까지 가더라도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함께 합세하는 것은 노리는 목적이 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에 국제적 또한 우리나라 국민과 정치인들의 공방이 벌어지고 있어 우리 경제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그런데 모두 폐기물과 폐수 마찬가지 후쿠시마 원전수도 폐수라고 보면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폐기물의 성분이 지정폐기물이냐 일반폐기물이냐를 가리는 것은 성분 검사를 정부가 기준 하는 법정 기준치에 처리하는
세상에는 불가사의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러한 일들은 실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불가사의 (不可思議)란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해 할 수가 없고 믿기가 어려운 일들을 이름이다.지난 1984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유리겔라(이스라엘 초능력자)는 같은 해 9월23일 저녁시간 대 KBS방송에 출연해 손가락 구부리기와 씨앗 싹틔우기, 고장이 난 시계 고치기 등 불가사의한 세계의 힘을 보여준 바가 있다.이 같은 불가사의의 신비가 오늘날 국내 기독교계에서도 일어났다. 이는‘하나님의 택함을 받았다’는 한 목자가 신천지를 창설하고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
국민청원 신문고 민원 접수 받고 현장 확인 없는 답변은 탁상행정으로, 불신받는 행정이 되어 신뢰도가 없다. 민원인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사건에는 상급 청에 민원 제기를 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그렇기 전에 청문감사실 또는 감사실을 찾는 민원인들이 없지 않을 것이다. 그 외에도 요즘에는 국민이 두드리는 일명 국민신문고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청문감사실은 이미 초등조사와 수사를 거쳐 사건 불만 사례가 있을 때 다시 문을 두드리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행정에서 벌어지는 자체 감사청구도 민원 접수를 해 결
악성 민원과 교사의 권리가 침해를 당하고 있는 교육계 대책이 느슨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일 년 365일 스승의 날을 섬기는 제자들이 있는가 하며 스승을 폭행을 했어도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편중해 가르치는 교사에게 항의·폭행하는 사례는 근절되야할 것이다. 제자를 가르치는 스승이 제대로 된 가르침에도 학생들의 언어 폭력을 비롯해서합세한 학부모 폭력까지 배제할 수 없는 우리나라 교육계에 문제점이 아닐 수가 없다. 그런데도 학교 교사들의 피해에는 아랑곳 없이 정치권과 정부가 대책을 제대로 내놓지 않고 있어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꽃다운 여교
건설폐기물은 자원순환으로 재활용할 때는 건설 폐골재로 분류되고 있다. 재활용 공정을 거쳐 처리된 골재라 할지라도 용도에 맞게 사용이 되지 않을 때는 폐기물로 분류된다.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장을 살펴보면 건축하기 위해 토목공사로부터 착공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흙, 돌, 토사, 콘크리트 등을 건설폐기물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같은 폐기물이 발생할 때는 폐기물 관리법령에 따라 발생 배출자는 허가받은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업체와 건설폐기물이든 사업장폐기물이든 중간재활용처리업체와의 계약서에 의해 지방자치단체 폐기물 관리행정에 배출자 신고를 득해야
근시는 눈의 기능이 떨어져 가까운 물체는 뚜렷하게 잘 보이지만, 멀리 있는 물체는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최근 영상 매체 발달과 온라인 수업 등으로 인해 부모 입장에서는 우리 아이가 눈이 나빠지지는 않을지 걱정되기 마련이다. 너무 일찍부터 안경을 씌우는 것도 고민인 경우, 방학을 맞아 드림렌즈를 이용한 교정을 생각해볼 수 있다. 스마트폰·근거리 독서·PC사용 등 환경적 요인으로 발생 위험 지속 증가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서(World report on vision)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들에서 근시
-부고-류동수 국장(영남본부 청송) 모친상故 이정숙님께서2023년 08월 05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상 주 : 류동수, 태수, 용수, 문수며느리 : 임해진, 이정애, 양은희딸 : 류혜경손 : 류소미, 수진, 다은, 현우, 우진외 손 : 박소현빈소 : 청송보건의료원장례식장 3분향소발인 2023년 08월 08일 10시 00분
불볕더위 경고로 핸드폰이 연일 울려댄다. 더위에 지쳐 무기력하고, 어지럽고, 메스껍고 구토까지 나타나는 증상을 우리는 ‘더위 먹었다’라고 표현한다. 일사병, 열사병과 같이 장기간 햇볕에 노출되어 혈액과 체액이 손실됨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 우리 몸의 땀과 체온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일 경우 더 쉽게 발생하게 된다. 지난 주말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사망 사례 6건 중 70~90대가 4명이다. 고령층, 심장병, 당뇨, 천식 등 만성질환자의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강
아파트 공사 시공 문제에 비상이 걸린 것이 LH공사 뿐만은 아닐 것이다. 대형 종합건설 회사들이 시공하는 현장에는 하청에 하청업체들이 피라미드를 이루고 있다. 건설공사는 설계사와 공사 감리사, 현장 감독이 있지만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닌가 의혹이 터져 나오고 있다. 설계사가 설계는 했지만, 공사하는 감독과 감리사가 눈을 감아 준다면 무사 안일하게 준공에 치닫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또 하나 문제는 허가한 감독청이 준공하기 전에 문제점을 들춰낼 수가 있어야 하겠지만 알고도 모르는 체하며 넘어가는 것이다. 이것뿐만은 아니다. 개인 공사
고소·고발·진정 신고가 잦은 우리들 일상생활 속에서 빈번한다. 이런 사건들이 뉴스 매체를 통해 볼 때 정치권에서도 여야 국회의원 사이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우리 국민들은 행정기관이나 사법기관에 대해 업무가 충족하지 못할 때 불만족에 대해, 또한 상급 행정 사법기관도 상급 기관에 또다시 제소나 진정을 하는 사례가 있을 것이다. 이중 행정청이나 사법기관에는 공직자들의 민원사건에 대한 청렴도를 담당하는 감사실과 사법기관인 경찰에는 청문감사실이 있고 검찰도 마찬가지 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자체 감사실에서 날
우리의 정치권이 정쟁에서 탈피해 국민들의 재산피해와 슬픔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야 할 것이다. 사고가 나고서야 법과 원칙을 따져 보았자 소용없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 중에는 이같은 문제가 일어났을 때는 이미 때늦은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키지 않는 법과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것 때문에 사고와 재앙을 불러오게 된다. 이번 우리나라 전역을 강타한 물 폭탄의 장마가 매년 찾아온다는 것을 국민들은 알고 있다. 그러나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속담이 있지만 안일하고 느슨한 대책과 예방을 사전에 이행하지 않고 있는
대한민국 헌법 제21조 1항에는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로 명시되어 있다. 대한민국 내에서 벌어지는 모든 집회는 마땅히 보장되어야 하며, 집회 참가자의 ‘표현의 자유’ 또한 그들이 누려야하는 권리이다. 그러나 최근 대한민국을 논쟁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전장연 지하철지연 시위’, 혜화역 시위에서 등장하는 성체훼손 퍼포먼스‘, ’집회때마다 등장하는 불법천막‘, ’시민의 통행을 불편하게 하는 장시간 도로점거‘, ’공사를 방해하는 타워크레인 점거‘ 등을 지켜보면서, ‘집회·결사에서 누리는 표현의
매일같이 시끄러운 국회의원들 내년 4월, 운명의 날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막말 잘하고 돈 문제에 거론되고 있는 현직 국회의원들이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근거 없이 막말하는 국회의원들 자격 박탈하는 법 제정해야 한다는 국민들 여론이 들끓고 있다. 정치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 등 욕을 먹는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대변인으로 혈세로 국회의사당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국민들의 비판이 갈수록 높다. 막말 잘하는 국회의원들 국민들 앞에서 무엇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쇠로 일괄하면서 막말을 쏟아내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