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남정생 기자) 2021년 온택트 논산딸기축제가 개그우먼 김민경과 아나운서 김경섭의 사회로 막을 올렸다.24일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논산시민대상 수상자 시상, 딸기케익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축제 둘째 날인 25일에는 ‘딸기덕후 김연지가 만드는 딸기디저트 요리만들기’, ‘나혼자 딸기 제멋대로 먹기’를 비롯해 오후 3시 10분, 4시 40분, 저녁 6시 50분 세 차례에 걸쳐 새콤달콤한 논산 딸기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행사가 이어진다.
(용인=김태현 기자) "아직도 아무렇게나 버려두시나요", "서로 배려합시다" 킥보드의 안전문제가 대두되자 용인시는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이용과 관련 인식 변화에 나섰다. 수지구의 가지런히 주차되있는 킥보드. 인도 등에 널부러져 있던 모습과는 대조된 모습이다.
(인천=이환 기자) NH농협은행 강화군지부(지부장 윤희)는 16일 강화군에 지역사랑 행복 나눔 지원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농협은 매년 연말이면 주거환경이 열약한 가정에 대한 집수리 비용, 동 절기 난방비 등을 위한 기탁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강화군에 전달하고 있다.
(인천=오정규 기자) 인천시 서구청 후문 마실거리에 최근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장소 선정과 마실거리 상인들의 결사반대 등 여러 문제를 야기 시킨 후 설치되었으나 정작 설치 된 장소에는 인천서구 관광안내도와 주요 관광지 안내판이 설치 된 바로 앞에 설치되어 안내판 일부분이 가려져 있어 관광안내판 기능이 일부 상실되어 구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사진은 인천 서구청 후문 관광안내 표지판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봉화=류효환 기자) 봉화군 춘양면사무소 정면 좌측 양묘사업소 사택 모퉁이에 교통안전표지판이 파손 된체 넘어져 있어 본지 기자가 관할면사무소에 공지를 하였으나 군청 관련 관계부서에 보고도 하지 않은체 10여일이 넘도록 방치가 되어있어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영업자들은 주민의 안전을 무시하는 탁상 행정이라며 지적을 하고있다.
(하남=방용환 기자) 하남도시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들이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저소득층 25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 1만2천여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인해 봉사활동에 제약이 있지만, 하남도시공사 사회봉사단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봉사활동에 나섰다.하남도시공사는 ‘나눔과 참여를 통한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장흥군의 한 시설하우스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한 상황버섯이 황금빛 자태를 자랑하며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면역력을 높이고 항암 효과가 뛰어난 상황버섯은 주로 차로 달여 음용한다.
경북 문경시의 오미자 재배농가들이 긴 장마와 태풍을 견뎌낸 오미자 수확에 한창이다. 시는 918농가가 782ha에서 오미자를 재배해 전국 생산량의 40%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해발 300미터∼700미터 백두대간의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되는 문경오미자는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류효환 기자)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은 지난 1일부터 야간개화 수련인 아마존빅토리아수련의 3일간(Victoria amazonica (Poepp.) J.C. Sowerby) 개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마존빅토리아수련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을 기념하기 위해 붙여진 빅토리아속에 속하는 수련으로, 수련 중 가장 큰 잎과 꽃을 자랑한다. 3일에 걸쳐서 개화하는 꽃은 첫날 순백색의 하얀 꽃이 피어나 진한 향기로 딱정벌레를 유인하여 꽃 속에 가둔다. 둘째 날 밤에 진분홍색으로 펼쳐지는 꽃잎들은 향기가 없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취업자 수가 27만명 넘게 감소하며 6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구직자들이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일자리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8일 전남 나주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 시험 재배지에서 연구소 직원이 태풍을 이기고 탐스럽게 익은 국산 배 '신화' 품종을 수확하고 있다. '신화'는 국내 배 유통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일본 품종 '신고'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추석용 배 품종으로, '신고'보다 모양과 당도가 우수하다. (사진= 농촌진흥청 제공)
방역 수칙 확대 적용으로 수도권 프랜차이즈형 빵집과 아이스크림·빙수점 등도 7일 0시부터 시간과 관계없이 포장 및 배달만 허용된다. 6일 서울 시내의 한 프랜차이즈형 빵집에서 직원이 객석 사용 불가 안내문 게시를 준비하고 있다.
3일 오후 국민의 힘당 정책위의장실 근무하는 행정비서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운데 방호요원들이 본청 2층을 폐쇄하고 있다.
기후위기비상행동 회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코로나, 폭우, 폭염, 기후위기 우리는 살고 싶다 9월 기후비상 집중행동 선포' 기자회견에서 빨간 지구(기후 위기)로 인한 생물 멸종 가속화를 상징하는 다이인(die-in)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용인=김태현 기자) 용인시 처인구의 한 편의점. 코로나 19 수도권 확산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가 시행되자 자발적인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유난히 긴 장마와 일조량 부족으로 이삭 나오는 시기가 늦어져 농민들이 애가 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남포마을 들판에서 드론을 이용해 문고병과 흑명나방 방제에 나선 농부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용인=김태현 기자) 용인시 수지구의 한 배달업체 '급할수록 돌아가라'라는 마음으로 배달업 종사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헬멧쓰기, 손소독, 배달 시 가급적 무대화, 3인 이상 엘리베이터 사용 안하기 등 안전 메뉴얼을 지킨다. 한 업종 종사자는 "무더위에 헬멧과 마스크 등을 쓰면 땀이 비오듯 쏟아지지만 안전 메뉴얼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고충아닌 고충을 털어놓았다.
광주시 북구와 무등산수박생산조합은 지난 20일 첫 출하된 무등산수박이 오는 10월까지 금곡동에 위치한 무등산수박 공동직판장에서 판매된다고 30일 밝혔다. ‘푸랭이’라 불리는 무등산수박은 광주의 대표 특산품으로 일반 수박보다 2배~3배가량 크고 성인병 예방과 당뇨에 특효가 있으며 해독작용이 뛰어나 명품 수박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작된 30일 서울 광화문 도심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참여연대, 한국 YMCA전국연맹, 보건의료노조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사협회의 진료 거부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