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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박종녕 기자) (재)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춘희)이 세종시 출범 이래 처음으로 대학생들에게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을 시행한다.재단은 7일 한국장학재단과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년에 두 차례(4~5월, 10월) 세종시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자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1년 이상 본인 또는 학부모이며, 세종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아야 한다. 소득분위 10분위 중 7분위 이하에 해당하는
충청도&대전
박종녕 기자
2017.04.0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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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지난 6일 예산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구도심 아름다운 명품거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간판개선사업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구도심 아름다운 명품거리 조성사업은 군이 지난해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9500만원, 군비 1억 3500만원 등 총 2억 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1구간인 LG베스트샵에서 성신요양병원(0.32km)과 2구간인 삼선당약국에서 흙동물병원(0.27km)까지의 약 90여 개 업소의 낡고 오래된 간판을 교체하는 사업이다.이날 주민설명회는 담당 공무원과 사업
충청도&대전
도민일보
2017.04.0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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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남정생 기자) 충남도가 그동안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및 기반 조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노력해온 정부 지방합동청사 건립 계획이 최종 확정됐다.지난 2010년부터 국회 및 행정자치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펼쳐온 설득작업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7일 도에 따르면, 기재부가 내포신도시 정부지방합동청사 건립 계획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8년 착공해 이듬해인 2019년 준공할 예정이다.정부 지방합동청사는 국비 246억 원을 투입, 내포신도시 공용청사4블럭에 부지 1만
충청도&대전
남정생 기자
2017.04.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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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의 홍주읍성 주변 역사문화 관광자원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홍성군은 ‘천년 홍주 조양문’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천년 홍주 조양문 거리 개선사업이 충남도청에서 주관하는「2017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대상지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천년 홍주 조양문 거리개선사업은 조양문~장군상 오거리까지 약 780m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총 사업비가 32억원에 달한다. 사업기간은 2017년부터 2018년 까지다.도비 4억원, 군비 16억원에 한국전력이 12억원을 부담하게 된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먼저 보행환경개선을 위해 보도블록
충청도&대전
도민일보
2017.04.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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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이남원 기자) 서산생강한과와 서산우리한우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서산시에 따르면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 에서 서산생강한과가 전통식품 부문, 서산우리한우 브랜드가 한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특히 서산생강한과는 4년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국가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의 문화, 산업, 지역·농식품 분야에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서산생강한과와 서산우리한우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소비자 호감도 조사 결과, 브랜드의 ▲인지
충청도&대전
이남원 기자
2017.04.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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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좀 더 확실한 사후처리를 위해 지난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아산시콜센터(1577-6611)로 접수된 「2017년 1/4분기 생활불편민원에 대한 처리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총 149건을 집중 점검한 바 148건은 대체로 처리가 잘 되었고 단 1건은 미처리가 되었는데 즉시 해당 부서에 통보, 바로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미처리 민원은 계속 방치해 두면 자칫 시민에게 큰 위험이 될 수 있는 민원이었기에 이번 점검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실태점검은 생활민원
충청도&대전
도민일보
2017.04.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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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남정생 기자) 충남도 내 청년 인재와 지역기업이 상호 소통하면서 지역 일자리에 대한 편견을 깨고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중소기업 인식개선 프로젝트 ‘2017 희망이음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충남도는 ‘희망이음 프로젝트’ 사업 도입 4년차를 맞아 올해부터 참여자를 확대하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청년 인재들이 지역 우수기업을 방문해 직무 중심의 살아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탐방후기를 작성, SNS 등을 통해 전파하는 사업이다.특히 지난 2014
충청도&대전
남정생 기자
2017.04.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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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이남원 기자) 서산시가 우수혈통 번식기반 구축을 통한 고품질 서산한우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5일 서산시청에서 한우개량사업소, 서산축협, 충남한우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김진원 한우개량사업소장, 최기중 서산축협 조합장, 김춘배 충남한우조합장 등 7명이 참석했다.이 협약은 우량 한우의 수정란을 이용한 서산한우 개량효과의 극대화와 고급육 생산에 시와 비롯한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수정란 구입과 이식사업의 비용 등을 지원하며, 한
충청도&대전
이남원 기자
2017.04.0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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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박종녕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오전 전동면 노장리 산125-1번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과 산림조합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2.5ha의 면적에 편백나무 3,750그루를 심었다.세종시는 올해 6억원 들여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지역 등의 산림 경관과 기능 회복을 위해 조림사업을 추진한다.한편,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도 식목행사가 진행됐다. 도담사랑모임은 세종정원문화사랑에서 기증한 목백일홍 15주를 심었다.또
충청도&대전
박종녕 기자
2017.04.05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