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청소년 문화 활동과 성장 발전을 위해 생활권 청소년 수련시설인 청소년문화의집을 천호, 둔촌 지역에서 2개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교육·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생활권 청소년 수련시설로, 청소년들의 학교 밖 활동이 점차 중요시되는 데 비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즐기고 활동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조성하게 되었다. 구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생활과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적 접근성을 고려하여 타당성 조사 결과 수요도가 높았던 천호와 둔촌
(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효(孝) 문화를 장려하고 고령의 어르신을 모시고 사는 가정을 격려하고자 경로의 달 10월에 효행장려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지급일(2023. 10. 31.) 기준, 100세 이상(1923. 11. 1. 이전 출생한 어르신)인 부모 또는 조부모 등 직계존속과 주민등록상 한 가구를 구성하고 실제 함께 생활하는 가정이며, 신청일을 기준으로 부양자와 피부양자 모두 강동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이어야 한다.신청 기간은 10월 11일까지이며, 부양자가
(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자 관내 어린이 및 구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지난 4월부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버려지는 페트병을 활용한 다양한 창작품을 만들어 보는 업사이클링 체험 교육 “찾아가는 꿈나무 환경교육”을 운영중이다. 상반기 교육에는 15개 유치원에서 참여하여 총 743명이 수강 완료하였으며,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하반기 교육에는 6개 어린이집 총 142명이 참여할 예정이다.또한,
(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21일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치매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치매예방관리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개인이 아닌 공공기관이 선정된 것은 강동구가 유일하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여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치매극복을 위해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그동안 치매극복을 위한 강동구의 노력을 살펴보면, 우선 구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 및 치매 유
(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23일(토) 천호로데오거리에서 강동청년축제 ‘강동 영 그라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영 그라운드’는 젊음을 뜻하는 영어 ‘young’과 청년들의 ‘홈 그라운드’의 합성어로서, 천호로데오거리를 다시 청년문화의 거리로 만들고자 하는 취지가 담겨있다.구는 이를 위해 천호로데오거리에서 청년문화 콘텐츠를 계속해 왔다. 우선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강동 영 그라운드 버스킹’을 개최해 재즈, 힙합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고, 이어서 8월에도 한 달간 마술, 연극, 성악 등
(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10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강동구 올림픽로 875)에서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996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28회째를 맞는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시 축제 중 유일하게 선사시대를 테마로 한, 서울에서도 역사가 깊은 강동구 대표 축제다.구는 이번 축제를 ‘구민에게 선물하다’란 뜻과 선사시대의 ‘선사’를 합친 중의적 의미의 ‘선사:하다’란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신하고 흥미로운 콘텐츠와 각종 이벤트를
(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어린이 등하굣길 보행 안전을 위해 디자인된 옐로카펫을 관내 유치원·초등학교 등 10개교 18개소에 신규 조성하고 노후 시설을 정비하는 등 어린이들의 통학 환경의 안전성을 높였다고 18일 밝혔다.옐로카펫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대기 공간을 마련하고,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여주는 시설이다. 구는 어린이와 차량의 통행이 많은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을 중심으로 지난 6월부터 옐로카펫 설치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16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주간 기념행사인 ‘사회적경제야!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동구와 강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가치가게 같이강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사회적 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다.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술공연 ▲유공자 표창 ▲주민과 함께하는 박 터트리기 ▲버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되
(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가족과 유아가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제10회 유아숲 가족축제 “둥개둥개 아이들과 놀숲 쉼숲”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유아숲 가족축제는 9월과 10월에 하루씩 열린다. 9월 16일에 일자산 종달새 유아숲(둔촌동 562)에서, 10월 14일에는 명일공원 앨리스 유아숲(상일동 산26-9)에서 각각 진행되어 다채로운 숲의 매력을 경험해볼 수 있다. 축제는 ▲자연체험 ▲가족친화 ▲산림휴식 3가지 주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로 구성된다.오는 16일에 진행될 종달새 유아숲 축제
(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2023. 서울특별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방범창 일체형 물막이판 개발‧보급’ 공적을 인정받아 25개 자치구 중 단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본 시상은 서울시가 규제·관행을 혁신하고 창의적이면서 체감도가 높은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 및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 중이다. 올해는 서울시 본청·사업소, 자치구, 공사·공단 3개 부문에 대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모해 1, 2차 시민·직원 투표를 거쳐 서울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저소득 1인 가구의 무연고 사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장례를 주관할 사람을 지정하고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등록하는 ‘사전장례주관 의향 관리 사업’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여, 주민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소홀하게 대접받는 죽음 없도록…자치구 최초 사전장례주관 의향 관리최근 기초생활수급자의 사망 시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가 있어도 시신 인수를 거부하여 공영장례를 치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도 홀로 살던 58세 기초생활수급자 김모씨가 자택에서 숨긴 채 발
(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23일(토) 13시 30분에 둔촌동 일자산 자연공원 잔디광장에서 ‘제6회 강동 동물사랑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2016년부터 시작된 축제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해 서울의 대표적인 동물축제로 자리매김 중이다. 특히, 구는 축제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바람직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나눔!'이라는 주제로 반려동물과 함께 약 1.2km거리의 산책 코스를 걸을 예정이다. 반려견 문제행동 상담(강성호 소장
(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지난 7일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사회복지사업법을 개정하면서 2000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하고 해당 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기념하고 있다.이번 사회복지 날 기념행사는 강동구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종사자, 공무원 등 200여
(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강일동이 오는 16일 토요일, 강일벌말근린공원 내 저류지(강일동 700)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축제인 ‘제2회 강일지(知)동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동구 강일동은 한강변에 인접한 곳으로 서울에서 한강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마을이다. ‘강일지(知)동축제’는 이러한 지리적, 생태적 특성을 살려 ‘서울 한강 첫 마을’을 주제로 환경과 관련된 여러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명에는 축제를 통해 강일동 주민들이 이웃을 알아가는(知)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대규모 공동주택의 입주로 증가하는 보육 수요에 맞춰 돌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2025년까지 18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신규 개원할 계획이다. 지난 1일, 강동성내역세권 청년주택인 천호역 효성해링턴타워(성내동 87-1) 내에 구립별마루어린이집이 문을 열었다. 정원 40명 규모로, 지역 내 영아 돌봄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0세~2세까지의 영아반으로 구성되며, 현재 1세 ~ 2세 반 원아를 모집하고 있다.이번 성내동 구립별마루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강일동 현대힐스테이트리슈빌(강일동)
(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강동지회 주최로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관내 장애 어르신들이 쓸쓸한 명절을 보내시지 않도록, 다채로운 공연과 추억의 코미디쇼로 알차게 채운 ‘제10회 추석맞이 효사랑 한마당’을 오는 10일 오후 3시 강동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효사랑 한마당’은 관내 장애 어르신 및 가족과 장애인 복지 종사자 등 지역 주민들의 일상을 위로하고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특히 올해로 10년째를 맞아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 국악인 김영임 특별공연 및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25일 ‘구천면로 걷고싶은 거리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한국도시설계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이라는 슬로건으로 우리나라 국토,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가꿔 잘된 사례를 평가 및 시상하는 가장 권위있는 행사이다. 심사에는 대한국토 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등 총 7개 학회 및 기관이 참여했고, 온라인 국민투표 등을 반영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17일 위생해충 전문방제업체인 ㈜세스코와 함께 외식업종이 밀집한 상일1동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민관합동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외식업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는 각종 해충 서식 밀도 및 활동이 매우 빈번할 뿐만 아니라, 하절기 기온 상승으로 각종 해충이 증가함에 따라 구민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에 구는 구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확보를 위하여 ㈜세스코와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 추진 계획을 구상하였다. 지난 7월부터 3회에 걸쳐 이어진 실무진 회의를 통해 상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학생들의 창의 융합적 성장을 돕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총 260명으로,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구천면로 395)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그래비트랙스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강동 TED ▲핑퐁 로봇코딩 ▲어린이 금융탐험대 ▲고3 면접 대비 특강 등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그래비트랙스‘는 수학·과학의 원리, 논리적 설계를 함께 배워볼 수 있는 교구를 활용한 체험 중심의 창의 융합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강동구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가 주관한 제8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에서 「당신의 마음을 ON 전국 최초 ‘강동구 치매가족지원센터’ 운영」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한 10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매년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건강도시 공모전이다.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당신의 마음을 ON 전국 최초 ‘강동구 치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