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현재용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1일 용인 SLC 물류센터 화재현장을 긴급 방문해 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조속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장현국 의장은 이날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소재 SLC물류센터에서 화재진압상황을 보고받고 “사상자가 발생한 데다 건물 내 고립자가 있어 더없이 안타깝다”면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용인=김태현 기자) 물류 창고 안에 5명 있었으나 구조 확인 안됨
(양주=이명래 기자) 청정계곡 복원 시민환원 사업을 통해 맑고 깨끗해진 양주 장흥계곡을 찾은 아빠와 아기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수원=현재용 기자) 18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윤국 포천시장이 포천시 일동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을 방문하여 방역상황을 점검하고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이 지사의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 등과 관련 대법의 선고 생중계를 휴대폰을 통해 시청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강원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당 의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입국한 승객들이 안내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3명 늘었으며 이중 해외유입이 19명, 지역 발생 14명이라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전 광주 광산구 황룡강 평동교 하부도로에서 차량이 불어난 강물에 잠겨 있다.
9일 오전 전남 영암군 영암읍 영암군청사 입구에 '청사 폐쇄'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영암군에서는 공무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이용준 기자) 포항시 북구 '월포 c레져' 황흥섭, 황인태 강사는 지난 3일 포항 선린대학 20학번 새내기 응급 구조학과 25명을 코로나 극복 스쿠버 수업을 시행해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 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진 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신선식품을 고르고 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104.87(2015=100)로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보합(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선, 해산물, 채소, 과일 등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0개 품목의 물가를 반영하는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상승했다.
서해상의 기상 악화로 인해 30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선착장에 어선들이 출항 통제로 정박해 있다.
29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도시공사 자동차 번호판 제작소에서 직원들이 오는 7월부터 도입되는 반사필름식 번호판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새 번호판에는 재귀반사식 필름이 부착돼 자동차 전조등에서 나온 빛이 번호판에 비치면 운전자에게 반사돼 번호판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야간에도 눈에 잘 띄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사진=수원도시공사 제공)
인천지역 전통시장 곳곳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시작된 26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모래내시장이 장을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6.25 전쟁 70주년인 25일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안보교육장에 연평도 포격으로 폐허가 된 가옥들이 전시돼 있다.
연일 무더위와 더불어 폭염이 이어진 23일 전북 전주시 풍남문광장 일원에서 완산구청 관계자들이 살수차를 이용해 도로에 물을 뿌리며 도심의 온도를 낮추고 있다.
장성 황룡강 황미르랜드에 조성된 연꽃 정원이 개화를 앞두고 있다. 중앙부에 설치된 연꽃 조형물과 함께 아름다운 황룡강 풍경을 연출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1대 국회 원구성을 둘러싸고 여야가 2주째 대치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간 대립이 여당의 일부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과 야당의 국회 보이콧으로 격화되면서 국회에 입성한 의원들은 아직까지 개원식 선서도 못한 채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모습.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9.19 군사합의 파기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공식적인 대남 메시지를 내지 않고 있는 18일 경기 파주시 통일대교가 적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