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김현덕 기자) 2015년부터 황남동 포석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황리단길…한옥, 카페, 음식점, 사진관, 펜션 등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모여, 전통과 현대의 모습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이 입소문과 방송 및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 경주의 핫플레이스로 각광 받고 있다.인근에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경주시 대표 관광명소가 즐비하고, 버스터미널과, 경주역, 경주 전통시장과 중심상가 등과 인접하해 가을 성수기를 맞은 요즘 황리단길은 주말 뿐 만아니라 평일에도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룬다.황리단길이 활성화되기까지
기획
김현덕 기자
2019.10.3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