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外傷後 - 障碍, 영어: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는 신체적인 손상과 생명의 위협을 받은 사고에서 심적 외상을 받은 뒤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PTSD, 충격 후 스트레스 장애,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 외상 후 증후군,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또는 트라우마라고 한다. 주로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건에서 벗어난 사건들, 이를테면 천재지변, 화재, 전쟁, 신체적 폭행, 고문, 강간, 성폭행, 인질사건, 소아학대, 자동차, 비행기, 기차, 선박 등에 의한 사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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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
2016.11.22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