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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남정생 기자) 한반도 ‘사드’ 배치와 관련한 중국의 조치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사드 대응 TF’를 꾸리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또 중국 일변도의 수출 시장은 다변화를 모색하고, 대산항-룡옌항 국제여객선 등 현안 사업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해 해결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국의 사드 보복에 따른 대응계획’을 마련, 중점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대응계획을 구체적으로 보면, 도는 우선 총괄지원·경제통상·문화관광·해운항만 등 4개 분야로 사드 대응 TF를 구
충청도&대전
남정생 기자
2017.03.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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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남정생 기자) 부여군이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귀농귀촌 활성화 5개년 계획(17∼21년)을 수립했다.전국의 여타 농촌과 마찬가지로 극심한 인구감소 현상을 겪고 있는 부여군은 인구 7만 지키기에 사활을 걸고, 귀농귀촌 활성화에 두 팔을 걷었다.군 귀농귀촌 활성화 5개년 전략 목표를 2021년까지 귀농, 귀촌인 4,500명 유치, 귀농 5년차 평균소득 일반농가 평균소득 90% 달성, 귀농, 귀촌인의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 극대화 등으로 정했다. 5대 전략으로는 △청년 귀농인 교육과 농업창업 지원 확대 △
충청도&대전
남정생 기자
2017.03.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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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박종녕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세종시 대표단이 18일부터 호주 캔버라(Canberra)와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Putrajaya) 등 외국의 행정수도를 방문한다.세종시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외국 행정수도의 건설 과정, 역점 시책 등을 살펴보고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10주년, 시 출범 5주년을 맞는 세종시의 발전방향과 구체적 대안을 모색할 방침이다.또한, 행정수도인 캔버라와 푸트라자야의 정부 대표자들을 만나 행정수도 간 협력과 교류, 상생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춘희
충청도&대전
박종녕 기자
2017.03.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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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아산 장애인단체 연합회에 위탁해 운영 중인 ‘장애인콜택시’의 운행시간을 오는 4월부터 평일 기존 8시~21시에서 7시 ~ 24시로, 휴일 기존 9시~19시를 7시~21시로 확대운영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용방법 또한 차량과 사용자의 위치를 고려하는‘즉시 콜 시스템’을 도입 및 시범운영하여 기존의 대기시간 지연으로 생겼던 사전예약제의 불편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산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전용 차량 14대를 운영해 왔으며, 이용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차량 2대를 추가
충청도&대전
도민일보
2017.03.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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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공격적인 기업유치 활동으로 우량 기업을 적극 유치 경제침체를 정면으로 돌파해 나가고 기업하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6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29개 기업 1712억 원을 유치해 655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는 35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삼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먼저 군은 관내에 최적화된 기업유치 전략을 모색, 유치대상 기업을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하고 파격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투자 의향이 있는 우량 기업
충청도&대전
도민일보
2017.03.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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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남정생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 축산 악취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양돈농가 적체 축산분뇨가 일제히 처리된다.또 농가에서 발생하는 돈분은 매일매일 처리되고, 악취저감제도 대거 투입된다.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내포신도시 축산 악취 저감 사업’ 계획을 마련,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내포신도시 축산 악취 민원은 지난 2013년부터 제기되기 시작했다.도는 축산 악취 해결을 위해 양돈농가에 악취 저감 물질인 ‘박테리아 미네랄(BM)액’ 생산 시설 등을 지원해 왔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했다.이에 따라 도는 내포 지역
충청도&대전
남정생 기자
2017.03.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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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봄을 맞이해 군민의 여가와 힐링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무한천 체육공원 앞 하천을 산뜻하게 정비했다고 15일 밝혔다.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징검다리 여울, 야생초화원, 야구장, 축구장 등을 갖추고 있는 무한천 체육공원은 생활휴식, 문화·레저·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어 군민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지역의 명소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군은 지난 2월부터 사업비 8000만원을 들여 하천 내 잡목을 제거하고 하상 퇴적토를 정비하는 등 무한천 하상 정비사업을 실시해 3월 중순에 완료했다.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무한천 하천의 유수의 흐름
충청도&대전
도민일보
2017.03.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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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이남원 기자) 서산시는 15일 시장실에서 충남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서산시지부와 드림스타트 가정에 택시 등 차량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리적 특성상 시내버스 운행이 어려운 지역의 드림스타트 부모 및 아동들이 시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의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원거리 읍면동 지역 가정, 어린 자녀와 함께 동행하기 어려운 가정, 임산부 및 장애인 등 이동에 제한이 있는 드림스타트 가정이 해당된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른 차량 지원으로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드림
충청도&대전
이남원 기자
2017.03.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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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7년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당진형 사회적기업 모델 개발’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은 지역의 자연, 문화, 관광, 산업, 인물 등 유·무형의 지역자원과 융·복합화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서비스 확대가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사회적기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사회적경제의 통합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지역별 맞춤 사업이다.시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당진 남부권역의 천주교 문화자원과 합덕제 등 수리시설 역사자원을 연계한 사회적기업 모델개발과 청년 사회적기업가 발굴을 위한
충청도&대전
도민일보
2017.03.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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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남정생 기자) 대전충청광역권 시·군·구가 공동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논산시, 대전시와 5개 자치구,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공주시, 계룡시, 금산군 단체장은 14일 오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G9(대전·충청권 공동발전협의회) 회의를 열었다.G9은 2007년 설립된 대전·충청권 공동발전협의회로서 논산시와 대전광역시(5개 자치구 포함),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공주시, 계룡시, 금산군이 속한다.단체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충청권은 한 터 위에 오랜 역사를 함께 하면서 공동의 번영을 이룩해왔다”며 상
충청도&대전
남정생 기자
2017.03.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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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남정생 기자)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4가지 테마로 부여 곳곳에 숨겨진 관광지를 체험하는 4色빛깔 시티투어를 오는 18일(토)부터 본격 운행한다.시티투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부여의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관광객을 태우고 올해 첫 시티투어 운행을 시작한다.상설코스는 매주 토요일 백제鄕(향) 생생투어와 일요일 문화嚮(향) 싱싱투어가 있으며, 각각 ‘백제의 고향을 느껴라’와 ‘다양한 문화를 누라자’란 테마로 3월부터 11월까지 운행한다. 특히 백제鄕(향)
충청도&대전
남정생 기자
2017.03.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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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남정생 기자) 충남도 내 공공도서관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에게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충남도립도서관 건설 사업이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13일 도에 따르면, 충남도립도서관 건설 공사는 현재 철골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전체 공정률은 32% 수준이다.도립도서관 건설 공사에는 국비 141억 원과 도비 404억 원 등 총 545억 원이 투입된다.도립도서관은 광역 단위의 종합적인 도서관 자료 수집과 정리·보존 역할과 함께 도내 각종 도서관의 지원 및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대표도서관으로서의
충청도&대전
남정생 기자
2017.03.14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