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남정생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15년 7월 29일 개정·시행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신설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에 대해 집중 계도 및 홍보활동 등 민관합동검점을 전개한다.내년 1월 13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활동은 각종 언론매체등을 통한 이용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해 올바른 장애인전용구역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다.적발 시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쌓아두는 등 주차방해 행위에는 관련법 개정에 따라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되는 조항
충청도&대전
남정생 기자
2016.12.20 15:35
-
-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행정이 되어선 안 됩니다. 내년도 가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은 지금부터 진행해야 합니다.”김석환 홍성군수는 19일 오후 16시 군청 회의실에서 ‘가뭄관련 재난안전 대책본부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여 지속되는 가뭄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농민 불안을 최소화하여 차질 없이 농업활동에 종사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했다.군은 올 강수량이 777.5㎜로 평년대비 66.7%에 그치고 있으며 12월 기상청 예보 결과 홍성군 농업용수는 ‘주의’, 생활 및 공업용수는 ‘심함’의 가뭄위기경보를 보이고 있으며,
충청도&대전
도민일보
2016.12.20 14:00
-
(세종=박종녕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의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도시개발용으로 조성된 토지 중 50% 이상이 매각될 예정으로,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지난해 개발계획에 따른 교육청 직속기관, 제2축산회관, 정부 비축토지(기획재정부), 한국국토정보공사,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등의 입주가 확정됐다.특히, 지난 11월 27일 기획재정부에 매각이 확정된 정부 비축토지는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이 입주하는 공간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
충청도&대전
박종녕 기자
2016.12.20 13:20
-
-
당진시가 20일 올해 시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20일 발표했다.시가 발표한 10대 성과로는 ▲신평~내항 간 진입도로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선정 ▲국내최초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상생스토어 구축 ▲제68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종합 준우승 달성 ▲당진형 주민자치 전국 및 충남도 우수사례 선정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삽교호 수질개선을 위한 수질오염 총량제 도입 관련 충남도-3개 시·군 합의 ▲매니페스토 및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2년 연속 수상 ▲1조2,731억 원 투자유치 성공 ▲해나루쌀 대한민국 히트상
충청도&대전
도민일보
2016.12.20 11:58
-
-
충남 아산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2016년도 3분기까지 수출·입 현황 분석 결과 무역수지흑자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아산시에 따르면 2016년 3분기까지 수출·입 동향은 전년도 대비 수출은 4.1%감소한 325억5700백만달러, 수입은 1.8%증가한 13억7400백만달러, 무역수지는 311억81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이 같은 수치는 한국무역협회가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수출·입현황을 분석한 결과 수출액 1위인 동시에 무역수지흑자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 개 기초자치단체가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7
충청도&대전
도민일보
2016.12.20 10:57
-
-
(논산=남정생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법무부에서 추진하는 2017년도 법률홈닥터 거점기관으로 2014년, 2015년, 2016년에 이어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2017년에도 법률 홈닥터 변호사 1명을 시청 민원실내 법률상담실에 배치해 시민들에게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법률홈닥터’ 제도는 법무부와 논산시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변호사 자격을 갖춘 법률홈닥터가 지역거점기관에서 취약계층을 비롯한 서민에게 1차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변호사 1명이 시청 원스톱민원과 법률홈닥터 법률상담실에서 오전
충청도&대전
남정생 기자
2016.12.19 16:40
-
(논산=남정생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건강관리와 내 주변 건강한 생활터를 조성하는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공모에 들어갔다.‘건강마을 만들기’는 건강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사회 건강문제에 참여하고 해결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자 마련됐으며, 논산 지역 내 2개 마을을 선정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사업 신청은 주민들 스스로 건강한 생활터 조성 사업에 열정이 확고하고 주민 참여가 활성화된 마을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다음 달 6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충청도&대전
남정생 기자
2016.12.19 15:53
-
-
(세종=박종녕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똑똑 세종’ 최우수아이디어로 ‘자전거 안전교육 이수 어린이 헬멧 지원’을 선정했다.‘똑똑세종-시민의 한수’는 시민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는 장치로서, 지난 4월부터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집해 왔다.‘똑똑세종 자문단’은 2016년 한 해 동안 시민과의 대화, 홈페이지 등 ‘똑똑 세종’을 통해 들어온 720건을 대상으로 26건을 채택했다.12월 3일~11일 읍·면·동 주민센터와 온라인에서 투표를 거쳐 순위를 결정했다.최우수 아이디어인 금상은 ‘자전거 안전교
충청도&대전
박종녕 기자
2016.12.19 14:28
-
농업인 중심의 당진형 3농혁신 3년차를 맞이한 올해 당진시의와 지역농협, 농업인들의 노력들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시는 올해 농업인 월급제 지원에 관한 조례와 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지난달 15일 제정한데 이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로드맵을 마련해 쌀과 원예, 축산 분야와 읍면 지역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3농혁신을 성숙시킬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또한 시의 원예산업 종합계획이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승인을 받으면서 농산물유통센터를 통한 지역농협과 연계한 통합마케팅을 추진할
충청도&대전
도민일보
2016.12.19 13:51
-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국민안전처가 실시하는 2016년 자연재해에 대한 지역안전도 진단결과 3등급을 달성했다. 전년도 9등급에서 6등급 이상 대폭 상승한 성과다.아산시는 2007년부터 지역안전도 진단이 실시된 이후 하위등급에 머물러 있었으나 올해 처음으로 상위등급에 진입함으로써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여건 조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성과로 아산시는 재해예방 노력 등으로 안전도 등급이 대폭 향상된 지자체에 지원되는 행정적·재정적 인센티브도 받게 되었다.그동안 시는 지역안전도 T·F팀을 구성·운
충청도&대전
도민일보
2016.12.19 13:16
-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충청남도 주관 2016년 지방세 체납 징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올해 지방세 체납액 11억4천만원 징수, 체납 자동차 번호판 328대를 영치하는 등 여러 평가 항목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그동안 군은 16개 읍·면을 담당하는 ‘부여군21세금기동팀’을 4개 전담반으로 구성하여 지속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했다. 고질적 체납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차량, 건설기계, 각종 채권을 조사하여 신속한 압류와 공매 조치를 실시했다.특히 군에서 시행하는 각종 보조사업에 체납자가 선정되는 것을 제한하는 한편 각종 대금지급
충청도&대전
도민일보
2016.12.19 12:47
-
이필용 음성군수가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언론인 선정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했다.음성군은 1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시사연합신문사 주최로 열린 ‘2016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발전공로상”수상자로 이 군수는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를 한 ‘재능봉사자’들과 금전 및 물질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삶의 희망을 안겨준 ‘행복 봉사자’ 그리고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큰 지방자치단체장 및 광역의회의원을 대상으로‘자치발전공로’자
충청도&대전
도민일보
2016.12.19 11:45
-
-
(서산=이남원 기자) 바지락 캐기, 감태체험으로 유명한 충남 서산시 중리마을이 전국 최고의 어촌체험마을에 선정됐다.도는 14~15일 경남 거제에서 열린 ‘제11회 전국 어촌체험마을 전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국 어촌체험마을 전진대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어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우수마을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올해 대회 본선에서는 서산 중리마을을 비롯해 서류심사를 거처 선정된 전국 6개 마을과 전국 대표 어촌체험마을 7곳이 ‘전국 최고 어촌체험마을’ 자리를 놓고 경합을
충청도&대전
이남원 기자
2016.12.18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