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일보배우 한혜진(32)이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출연을 확정지었다.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6일 오전 스타뉴스에 "한혜진이 결혼 후 첫 작품으로 결국 '따뜻한 말 한마디'를 선택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출연 섭외를 받고 고심 끝에 지난 주말께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촬영을 위한 귀국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한혜진은 지난 7월 축구선수 기성용(24, 선덜랜드)과 결혼한 이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C에서 하차하고 영화 '남
▲ ⓒ나라일보그룹 god 출신 탤런트 윤계상(35)이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극본 이영철·연출 김병욱)에 카메오로 출연한다.tvN 측은 “윤계상이 MBC TV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맺은 김병욱 PD와의 인연으로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지난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엉뚱한 한의사로 출연했다.‘하이킥’ 시리즈 제작진이 만드는 ‘감자별’은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전하는 일일시트콤이
▲ ⓒ나라일보그룹 '크레용팝'(엘린·소율·금미·초아·웨이)의 히트곡 '빠빠빠' 뮤직비디오의 글로벌 버전인 '빠빠빠 2.0' 뮤직비디오가 공개 5일 만에 조회 수 100만을 넘어섰다.매니지먼트사 크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9일 소니뮤직 베보(VEVO) 채널의 크레용팝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빠빠빠 2.0' 뮤직비디오는 15일 오전 현재 약 116만건을 기록 중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서울 뚝섬한강공원과 녹사평역, 신사동 가로수길, 어린이대공원 등 서울 구석구석에서 촬영됐다. 특히 크레용팝의 아저씨 팬으로 유명한 '팝저씨
▲ ⓒ나라일보가창력을 뽐내는 뮤지컬배우 한지상(31)과 가수 리사(33)가 제대로 다시 만났다. 2007년 뮤지컬 '밴디트', 2009년 '대장금 시즌2'에서 호흡을 맞춘 이들은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를 통해 물이 오를대로 오른 절정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이 작품에는 키스신 등 스킨십이 유독 많다. 두 배우의 친밀감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이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리사 누나는 배우 이전에 인간 대 인간으로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밴디트'와 '대장금'에 함께 출연한만큼 공유의 시간과 느낌이 있죠. 이래도 되나 싶을
▲ ⓒ나라일보30세 나이 차와 ‘황혼로맨스’로 화제를 모은 백윤식(66)과 KBS K모(36) 기자가 올해 연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15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 날짜 등 구체적인 일정은 잡지 않았지만, 올해를 넘기지 않고 결혼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이미 가족에게 서로 소개했다”면서 “공통점도 많고, 서로 꼼꼼하게 모니터링해주면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나이도 있어 오래 시간을 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많아 주위에
▲ ⓒ나라일보개리가 또다시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엔 기습 뽀뽀에 천진난만함이 더해져 ‘갖고싶은 강개리’의 전설을 추가했다.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빅뱅 지드래곤(GD)과 승리, 대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게스트로 등장하는 순간부터 ‘런닝맨’ 멤버들의 질투어린 시선을 한몸에 받았지만 복병 개리의 등장에 흔들리는 모습으로 돌발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런닝맨’은 지효공주의 마음을 얻기 위한 ‘런닝맨’ 멤버들과 빅뱅의 노력이 그려졌다. 세 팀으로 나눠진 이들은 송지효
▲ ⓒ나라일보JTBC가 감동과 재미를 버무린 가슴 따뜻한 드라마를 내놨다. 14일부터 토·일요일 밤 8시45분에 방송되는 주말극 ‘맏이’다. 1960년대를 배경으로 일찍 부모를 여읜 오남매의 맏이가 동생들을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물로 키워낸다는 내용이다. 1998년 방송된 MBC TV ‘육남매’의 2013년 버전이다. ‘육남매’를 연출한 이관희(57)가 메가폰을 잡았다.이 PD는 “1984년 ‘전원일기’로 연출을 시작했다. 그때 김정수 작가가 극본을 썼다. 이후 3년간 연출을 했는데, 돌이켜보면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당시 김정
▲ ⓒ나라일보KBS2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주화미 극본, 이은진 연출)를 통해 가수가 아닌 배우로 도전장을 내민 보아가 첫 신고식에서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연예 생활 2막을 열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연애를 기대해' 1부에서는 사랑에 언제나 배신을 당하기만 했던 주연애(보아)가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차기대(최다니엘)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연애 코치를 통해 성공적인 연애에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애에 집착하는 자신이 두려웠던 그는 기대의 코치에 따라 치대생인 정진국(임시완)과 교제하
▲ ⓒ나라일보출연진의 잦은 부상으로 논란이 된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가 결국 폐지된다.신정수 PD는 12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11일 오후부터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았다. 오늘 오전 MBC 경영진 회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폐지를 확정지었다"며 "출연진과 제작진이 많이 고생했고,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었는데 여러모로 안타깝다"고 밝혔다.제작진은 출연진에게도 일괄적으로 프로그램 폐지 통보를 했다. 한 출연자 관계자는 "이봉원씨가 다친 뒤 다이빙 연습을 모두 중단한 상태였다. 예정된 녹화를 2주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12일 가수 나훈아(62·본명 최홍기)의 부인 정모(52)씨가 나씨를 상대로 낸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정씨는 나씨가 다른 여성과 불륜 등 부정행위를 저질렀고, 3년여 동안 생사가 불명했으며 이 기간 동안 생활비를 지급하지 않고 유기했다는 이유로 2011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1·2심은 "나씨의 부정행위는 소문 정도의 수준으로 보도됐을 뿐 이를 인정할만한 증거가 없고, 나씨가 유학 등을 이유로 미국으로 건너간 가족들에게 생활비를 보내주거
▲ ⓒ나라일보탤런트 박원숙(64)이 MBC TV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황금 무지개’(극본 손영목, 연출 강대선·이재진)에 출연한다.극중 황금수산 회장으로 일찍 홀몸이 됐지만, 아들과 딸을 키우며 대기업을 일궈낸 여장부 ‘정심’ 역이다. ‘미림’ 역의 지수원(44)과 모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춘다.사람을 보는 눈이 정확하고 엄격하며 차가운 캐릭터다. 아들을 사고로 잃자 손녀를 빼앗고 며느리인 ‘영혜’(도지원)를 내쫓을만큼 비정한 인물이다. 핏줄에 연연해 죽었다는 손녀를 오랜 시간 찾기도 한다. 자신의 사업을 키우는 사위 ‘진기’(조민기)
▲ ⓒ나라일보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45)이 한반도평화대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자승)가 주최하는 '한반도 평화대회'를 진행한다. 박씨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MC 신영일(40)과 함께 사회를 본다. '한국전쟁 희생자를 위한 위령 수륙재'와 기념 공연, 죽은 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치르는 천도재 등으로 구성된 행사다. 기념공연에는 영국 오페라가수 폴 포츠(40)를 비롯해 가수 인순이(56), 이선희(49), 바비킴(40) 등 10여개 팀이 출연한다. 가야금 명인 황병기(77
▲ ⓒ나라일보CJ E&M 나영석 PD가 기획 중인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이 늦어도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나영석 PD는 11일 eNEWS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여행 일정부터 출연진 섭외와 관련해 아직까지 확실하게 정해진 것이 없다"며 "늦어도 이달 안으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꽃보다 할배'에 이어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으로 새롭게 꾸려지는 여배우 특집은 탁월한 예능감을 자랑하는 이승기의 예능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박2일'에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던 나영석 PD와 이승기의
▲ ⓒ나라일보일부 패키지 가격이 100만원을 넘긴 캐나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19) 내한공연의 VIP패키지 티켓판매가 종료됐다.공연기획사 액세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0월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저스틴 비버 첫 내한공연-빌리브 월드 투어 위드 AIA생명 리얼 뮤직'의 VIP패키지 티켓판매가 최근 끝났다. 공연 티켓을 비롯해 비버 팬미팅 참여와 그룹 사진 촬영, 한정판 투어포스터 등이 포함된 145만원짜리 '저스틴 비버 미트 & 그리트 익스피리언스'가 약 10장이 팔린 것을 비롯해 30만~40만원 가량의 패키
한류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25)의 솔로 정규 2집 '쿠데타'가 선주문량 30만장을 기록했다. 지드래곤은 앞서 지난 2일과 5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2집 수록곡 14곡 중 12곡을 나눠 공개했다. 타이틀곡 '니가 뭔데'와 '블랙'이 1위를 차지하는 등 노래 대부분이 실시간, 일간, 주간 음원차트를 싹쓸이했다. 미시 엘리엇, 디플로, 바우어 등 해외 뮤지션들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다.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프라인 음반시장이 축소된 음반불황에서도 남자 솔로가수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빅뱅이 11월부터 내년 1월까
▲ ⓒ나라일보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25)과 일본배우 츠마부키 사토시(33), 아사노 타다노부(40) 등이 출연하는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가 10월10일 국내 개봉한다.최고의 실력을 지닌 6명의 도둑들이 하나로 뭉쳐 240억원대 금괴 강탈을 계획하는 범죄 액션 스릴러다. 일본의 베스트셀러로 1990년 일본 추리 서스펜스 대상을 수상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한국에 ‘박치기’로 이름을 알린 이즈츠 카즈유키(61)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다카사키 영화제, 오사카 시네마 페스티벌, 일본 아카데미상, 호치 영화상 등에서
▲ ⓒ나라일보부인 조수인(32)씨를 폭행, 협박하고 위치를 추적한 혐의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탤런트 류시원(41)이 “폭행이나 외도는 절대 없었다”고 주장했다.류시원은 10일 “비록 벌금형이지만,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형량의 문제가 아니라 명예의 문제다. 어떤 상황에서도 폭행이나 외도는 절대 없었다”며 “억울하고 답답한 점이 많지만, 진실은 꼭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판사 이성용)는 이날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된 류시원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법원은 류
▲ ⓒ나라일보한류그룹 'JYJ' 멤버 겸 탤런트 박유천(27)의 누나·이모팬들로 이뤄진 팬클럽 '블레싱 유천'이 창립 3주년을 맞이해 좋은일을 했다.박유천의 매니지먼트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레싱유천은 최근 전남 신안의 섬마을인 장산면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 공부방에 현금 500만원과 회원들이 모은 8800여권의 책, 문구류 등을 기증했다. 이에 따라 이 섬마을 도서관은 '박유천 도서관'으로 명명된다. 또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5)를 위해 300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했고 신생아들의 단체 입소로 경제적
▲ ⓒ나라일보지난 1일 밴드 '롤러코스터' '베란다 프로젝트'의 베이시스트 이상순(39)과 결혼한 가수 이효리(34)가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이효리는 10일 오후 MBC FM4U(91.9㎒)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전화로 "연애도 해봤고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지만 나만의 편이 생기는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DJ 김신영(29)은 "아직 신혼이라 그런 것 아니냐. 정확히 5년6개월 뒤에 똑같은 질문을 하겠다"며 웃겼다. 김신영이 또 어떤 청취자는 밥 먹다가 남편이랑 눈 마주치면 밥상을 엎는다고 농
▲ ⓒ나라일보공연기획사 아시아브릿지컨텐츠에 따르면, 김수로는 자신의 대학로 브랜드 공연 '김수로 프로젝트' 1탄인 연극 '발칙한 로맨스' 4번째 시즌을 연출한다.2011년 10월 초연한 코믹극 '발칙한 로맨스'는 10년 전 헤어진 첫사랑 '봉필'과 '수지'의 앙큼한 만남을 그렸다. 김수로와 함께 배우 추정화가 협력연출로 힘을 보탠다. 철 없던 시절 일찌감치 결혼한 젊은 유부녀인 수지 역에는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31)이 캐스팅됐다. 간미연은 이 작품으로 연극에 데뷔한다.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으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