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일보성유리가 이지선의 감동 스토리를 경청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이 출연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방송 초반 성유리는 처음 출연한 단독 토크쇼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이지선에게 “사실 나도 떨린다. 함께 파이팅 하자”는 응원의 말로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며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었던 이지선의 사연이 소개되자 성유리의 눈가엔 순식간에 눈물이 고였다. 이지선이 끔찍했던 사고 당시를 회상하자 성유리는
▲ ⓒ나라일보복수의 가요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아이유가 10월7일 새 음반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밝혔다.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연기 활동에 매진했던 아이유는 새 앨범을 발매,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2년 5월 발매한 '스무 살의 봄'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발표되는 아이유의 신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관계자는 "아이유가 9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최고다 이순신' 촬영으로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10월7일 음원
▲ ⓒ나라일보배우 박하선이 드라마 '투윅스'의 인기를 등에 업고 광고퀸 대열에 합류했다. 박하선은 최근 린나이코리아와 광고재계약을 성사해 2년째 린나이의 얼굴로 나선다.린나이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린나이 코리아 모델로 활동한 박하선의 단아하고 따뜻한이미지가 기업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기여해 앞으로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재계약을 성사 했다"고 모델 발탁 사유를 밝혔다. 박하선 소속사는 "브랜드와 좋은 인연을 이어가며 2년째 린나이의 얼굴로 나서며 장수모델로서 매력을 발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한편 박하선은 MBC
▲ ⓒ나라일보MBC TV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 함께 출연 중인 탤런트 김재원(32)과 조윤희(31)가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홍보대사가 됐다.김재원과 조윤희는 “드라마 ‘스캔들’에 조재현 위원장과 함께 출연하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대해 알게 됐고, 영화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영화제를 홍보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홍보대사 제의를 흔쾌히 수락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재현(48) 집행위원장은 “여러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두 배우의 친숙한 이미지가 다큐멘터리
친숙한 이미지가 DMZ영화제를 대중과 친숙하게 할 것 기대 드라마 ‘스캔들’의 주인공인 배우 김재원과 조윤희가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김문수)는 배우 김재원과 조윤희를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서 열리는 제5회 DMZ국제다큐영화제의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오는 9월 24일 공식 위촉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드라마 , 등을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배우 김재원은 최근 드라마 에서 하은중 역으로
▲ ⓒ나라일보배우 주원이 눈물 빨리 흘리기 대결에서 순식간에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래켰다. 주원은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배우 강예원과 눈물 빨리 흘리기 대결에 임했다. 두 사람은 각자 감정에 몰입하며 눈물을 흘리려 애썼다. 방금 전까지 웃고 떠들던 이들은 온데간데없이 슬픔을 가득 담은 남녀 둘 만이 남았다. 이들은 당장이라도 눈물흘 흘릴듯이 촉촉한 눈빛으로 계속 슬픈 감정에 이입했다. 결국 승자는 주원이었다. 강예원의 절친인 배우 차태현이 그의 감정 이입을 방해했기 때문. 차태현은
▲ ⓒ나라일보한가인은 8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청순한 미모에 감춰진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주량을 묻는 질문에 한가인은 "기본적으로 소주를 마시면 2병 정도 마신다""고 답해 리포터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2병 정도면) 기분이 좋을 정도다"라고 덧붙여 더욱 반전을 선사했다. 또한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친해진 계기도 술이었다"고 말하며 "남편 보다 내가 술이 세다. 같이 술을 마시면 연정훈이 먼저 피곤해하며 잠이 들어서 집에 갈 때 깨워서 간다"고 말했다.이에
▲ ⓒ나라일보영화 '애 자' '반창꼬' 등을 연출한 정기훈(39) 감독이 10월20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강남의 병원에서 상담실장으로 일하고 있다.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오다 부부로 맺어지게 됐다. 정 감독은 "상대가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봐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친지와 가까운 사람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조용히 치르려고 한다"면서 결혼식 관련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편, 정기훈 감독은 1995년 '금홍아 금홍아'로 영화계에 입문해 '약속'(1998)과 '와일드카드'(2003)의 조감
▲ ⓒ나라일보안선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선영씨가 35세의 예비신랑과 2년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오는 10월 5일 두 사람의 고향인 부산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탄탄한 F&B 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이번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알리기 위해 인사를 드리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는 만큼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며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비공개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결혼식 사회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 ⓒ나라일보7일 저녁 광저우 국제체육예술중심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와 함께 하는 2013 씨엔블루 블루문 월드투어 라이브’로 7500여명이 몰렸다.정용화(24)는 “광저우에서 첫 공연인데 큰 관심과 사랑 줘 정말 감사한다”고 광둥어로 인사했다. 공연 중간중간 미리 준비한 광둥어로 청중의 호응을 얻었다.‘웨어 유 아’ ‘겟 어웨이’ ‘원 타임’ 등을 시작으로 앨범 ‘리:블루’에 수록된 ‘아임 소리’ ‘나란 남자’ ‘커피 숍’ ‘라라라’ 등 정용화 자작곡들에 이어 ‘외톨이야’ ‘직감’ ‘러브’ 등 히트곡까지 23곡을 열창했다. 앙코르
▲ ⓒ나라일보설경구(45) 주연 코믹 첩보 액션물 '스파이'(감독 이승준)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는 6~8일 1만2183번 상영돼 84만2457명을 모았다. 누적관객 100만884명으로 개봉 나흘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 스파이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초특급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아내가 작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009년 '해운대'로 1145만 관객을 모은 윤제균(44) 감독이 제작하고 설경구 문소리
▲ ⓒ나라일보 고양 Hi FC(이하 고양)가 6연승을 기록하며 k리그 챌린지 최다 연승 행진 기록을 세웠다.고양은 후반기 들어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K리그 챌린지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양은 8일 오후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현대오일뱅크 2013 K리그 챌린지 23라운드에서 ‘알 브라더스’와 이세환의 활약에 힘입어 5대1 대승을 거뒀다. K리그 챌린지 최다연승(6연승) 기록이다. 6연승은 국가선수들이 즐비한 경찰 축구단, 상주 상무 등 챌린지 리그를 선도하는 팀들도 달성한 적 없는 대단한 기록이다.순위도 급상승했
▲ ⓒ나라일보"제가 가지고 있는 인성이 과연 이태석 신부님을 표현할 정도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스스로 부족한게 많다고 생각합니다"(홍경민), "따뜻한 이태석 신부님 역을 맡아서 어깨가 무거워요."(고유진)뮤지컬 '사랑해 톤즈'에서 '한국의 슈바이처' 이태석(1962~2010) 신부 역으로 더블 캐스팅된 가수 겸 뮤지컬배우 홍경민(37)과 고유진(37)은 4일 부담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랑해 톤즈'는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암에 걸려 선종한 이태석 신부의 삶을 그린다. 마흔여덟 짧은 생을 마감한 이 신부가 모든 것이
▲ ⓒ나라일보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걸그룹 미쓰에이(민 수지 페이 지아)의 멤버 수지 광고 수입을 언급해 화제다.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최근 가요계로 컴백한 가수 박진영과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한승연, 강지영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박진영이 키운 가수들을 언급하며 "수지는 100억원을 번다고 해서 100억 소녀라 불리는데 실제 매출이 어느 정도 되냐"고 물었고 박진영은 "수지 혼자 가뿐하게 (100억 정도를 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이에 MC 윤종신은 "정
▲ ⓒ나라일보탤런트 전혜빈(30)이 SBS TV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이어 체험 버라이어티 '심장이 뛴다'를 통해 '몸 쓰는' 예능을 계속한다.전혜빈은 4일 서울 목동 SBS홀 대본연습실에서 "'정글의 법칙'의 시작은 호기심이었다. 하다 보니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서 하게 됐다. 하지만 이후부터는 다른 여자들이 하지 못하는 어려운 일들이 나에게 들어오고 있다"고 털어놓았다.'정글의 법칙'과도 비교했다. "정글은 환경이 바뀌는 거다. 못 먹고 야생을 하는 게 힘이 들었는데 이 프로그램은 반복 훈련을 하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1990년대 인기 아이돌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3)이 7개월 만에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 고소인들과 극적인 합의를 이뤄냈기 때문이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성훈의 법률대리인 오서빈 변호사는 지난 4일 서울북부지법에 피해자 황모씨의 동의를 받아 합의서를 제출했다. 합의서에는 강성훈에 대한 황씨의 선처를 바라는 내용이 명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훈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황씨와 오모씨, 한모씨 등 3명에게 약 9억 원 상당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 ⓒ나라일보조인성(32)과 송혜교(31)가 주연한 SBS TV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일본 지상파TV TBS에서 첫회 시청률 3.7%를 기록했다.드라마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그 겨울’이 지난달 28일 3.7%의 시청률을 보였다. 낮 시간대 TBS에서 방송된 한류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이 4%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그 겨울’이 최고 기록을 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고 밝혔다.조인성 송혜교 김범(24) 정은지(20)에 대한 일본 내 관심도 높다. 이들은 방송을 앞두고 6월 도쿄 시부야의 공연장에서 2000여명의 팬들
▲ ⓒ나라일보배우에서 개그우먼으로 변신해 관심을 모았던 송인화(25)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4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6월과 7월 미국과 한국에서 언니와 함께 두 차례 대마초를 흡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이날 송씨 자매를 같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경찰은 두 달 전 신고를 접수하고 송씨를 두 차례 소환해 조사했으며 송씨는 대마초 흡연 사실을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찰이 송씨의 머리카락과 체모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
▲ ⓒ나라일보방송인 홍석천(42)이 술을 마시고 길에서 잠든 사람을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3일 오후 경찰청 온라인소통계는 페이스북에 '홍석천이 지구대에 뛰어 온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글에 따르면 홍석천은 이날 오전 '큰 길가에 사람이 쓰러져 있으니 도와달라'며 서울 한 지구대로 뛰어들어왔다. 출동한 경찰이 길에서 잠든 취객을 깨우는 사이 홍석천은 함께 말을 걸며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도왔다. 경찰은 이 취객을 집으로 돌려보냈다.경찰 관계자는 "날씨가 쌀쌀해져 술을 마시고 길에서
▲ ⓒ나라일보연기자 이선정과 ‘쇼윈도 부부’라는 논란의 중심에 선 방송인 LJ(이주연·36)가 입을 열었다.LJ는 3일 오후 스포츠동아와 가진 단독 전화인터뷰를 통해 “이선정과 현재 별거 상태”임을 밝히고 일부에서 제기한 ‘쇼윈도 부부설’에 대해 “어이없다”며 발끈했다. 그동안 LJ와 이선정의 파경에 관한 여러 내용이 일부 언론을 통해 알려졌지만, 당사자가 입장을 밝히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 4월 처음 만나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 없이 결혼생활을 한 두 사람은 4개월 만인 작년 10월 이혼했다고 알려지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