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여태동 기자) 작년 7월 태풍북상으로 취임식을 대신하여 현장방문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한 민선7기 이병환 성주호가‘군민중심, 행복성주’라는 비전아래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성주 미래 100년을 설계하고자 한다. ■ 2019년 예산 도내 군부 최고 증가액, 2회 추경 규모 5,000억 달성이병환 성주군수는 취임 즉시, 국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었던 결과 전년 대비 490억원 증가, 최근 10년간 평균 증가율(6%)의 2배 증가한 금액(12.2%)으로 도내 군부 최고 증가액인 본예산 4,500
(경주=김현덕 기자) 벌써 한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어선다. 널리 알려진 바다보다 좀 더 특별한 곳을 원한다면 동해 경주 바다를 추천한다. 경주를 수학여행과 유적 관광지로만 생각한다면 이번 기회에 찬찬히 대한민국 지도를 들여다보길 권한다. 무려 45㎞ 동해안 바다를 품고 있는 경주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 먹거리까지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해양관광도시다. 사계절 중 어느 한 계절도 놓칠 수 없는 경주의 넘쳐나는 매력. 알면 알수록 놀라운 여행종합선물세트 같은 경주 여행은 언제나 평균 이상의 수준을 보장한다. ◇동해의
(고양=이만조 기자) 민선7기 고양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사람중심 자족도시 구현을 시정의 우선목표로 선정하고, 1년 동안 일자리·청년 전담부서 설치, 취약계층별 맞춤형 일자리지원과 기업지원 정책 추진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소상공인과 수공예업자 등에 대한 지원책들도 추진하면서, 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화훼산업 등 지역특화사업도 지원했다. 지역화폐인 고양페이를 성공적으로 발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도 신경 썼다.“일자리는 시민들에게 가장 피부에 와 닿는 생존의 문제이며 특히 청년의 미래는 고양시가 같이 고민해야 할 숙제다, 일산
Q. 취임하신지 벌써 1년이에요. 소감이 어떠세요?(목포=장성대 기자) ‘평화 경제의 중심, 위대한 목포시대’를 기치로 24만 시민을 대표해 목포시장에 취임한 지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어려운 여건에서도 목포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1년을 보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민선 7기는 국내외 경기침체의 장기화, 열악한 시 재정 여건 등 여러 악조건에서 출범하다보니, 해야 할 일, 극복해야 할 문제가 많았습니다.지난 1년은 정말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목포의 변화와 도약
(예천=김종기 기자) 김학동 예천군수는 민선7기 취임하면서 급변하는 시대 ‘변화’와 ‘혁신’의 적극적인 마인드로 선진행정을 실현하고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대, 행정의 개념을 뛰어넘어 공익비지니스 차원의 경영을 책임지는 군수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에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이라는 군정 슬로건을 내걸고 5대 방침 구현을 위해 올해가 예천 미래 100년의 초석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2030예천군종합발전계획을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역동적인 군정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남=방용환 기자) ‘시민의 뜻을 존중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기치로 내걸고 힘차게 출범한 제8대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가 어느덧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지난 7대 의회보다 2명이 늘어 모두 9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제8대 하남시의회는 방미숙 의장을 중심으로 민의를 충실히 반영하며 소통의 폭을 넓히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5명으로 전체 의원의 과반수를 이루고 있는 초선 의원들의 열정과 다선 의원들의 경륜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가고
(동두천=양현수 기자) 제8대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제8대 동두천시의회는 작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7명의 의원들로 구성되어 2018년 7월 1일 개원했다. 개원 1주년을 맞는 제8대 동두천시의회의 의정활동 성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 자치입법기관으로서의 위상 제고총 10회의 의원간담회와 총 12회의 정례회·임시회를 통해 총 96건의 조례 및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다. 지난 1년 간 총
(고령=여태동 기자) 고령군의회(의장 김선욱)는 지난해 7월 6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7명의 군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의회를 새롭게 출범하여, 그동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여론 수렴으로 지난 1년간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제24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53회 정례회까지 10회에 걸쳐 79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 및 정례회를 개최하여 조례·규칙안 56건, 결의안 3건, 동의안 2건, 기타안건 8건 등 총 69건의 안건을
(보성=박은봉 기자) 보성군 민선7기 김철우 군수는 취임 후 1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며 괄목할만한 성과와 함께 보성군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작년 7월 1일 전국에서 제일 먼저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 현장으로 나선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을 위기에서 구하면서 읍면단위 “전국 최초” 특별재난 지역 선포를 이끌어냈다. 호된 신고식을 치렀지만 군민과의 첫 대면식에서 믿음직한 군수의 모습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김 군수는 취임 초부터 주민 숙원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사안을 직접 챙기면서 지지부진 했던 사업을 한방에
(포천=김흥환 기자) 포천시는 민선 7기 출범 1년을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한 해였다고 설명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전철 7호선 연장사업, 양수발전소 유치 등 큰 성과를 거둔 1년이었다. 모두 15만 포천시민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 시민과 함께 더욱 도약하는 포천시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소회를 밝혔다.나날이 발전하는 포천시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살펴보았다. ■ 포천시 동서남북을 이어갈 길을 만들다.포천시는 남북경협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
(성주=여태동 기자) 지난해 7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찬 새출발의 닻을 올린 제8대 성주군의회(의장 구교강)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성주군의회는 그 동안 군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을 지향하며,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지원과 감시에 중점을 두고 소통 중심,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개원 후 지난 1년 동안 성주군의회 주요 의정활동을 살펴본다 ◇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개원 후 의정활동의 가장 큰 비중을 “소통”과 “현장”에 두고, 의정 활동을 펼
Q.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5일 국토부 산업정책입지심의회에서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새롭게 반영되도록 의결돼 탄력을 받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시민의견을 경청하기 위한 시설을 갖춘다는데, 그 의미와 앞으로의 행보를 말한다면.(용인=김태현 기자)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난 5일 국토부 산업정책입지정책(지정계획) 심의에 통과해 11일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고시했다. 현재 사업시행자가 산업단지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 자료를 작성 중이고 자료가 제출되면 중앙부처 등 관련기관 협의를 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합동
Q. 용인시 플랫폼시티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자족형 복합도시가 갖춰야 할 것은 무엇인가?(용인=김태현 기자) SK 반도체 클러스터가 원삼에 위치예정으로 생산은 원삼에서, 연구는 플랫폼시티에서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렇게 된다면 다른 첨단산업 유치에도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또한, 컨벤션센터 등 고도의 상업 · 문화시설이 들어서 인구 유인효과를 극대화해야 자족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다.한편, 동천지구 및 경찰대부지 등과 연계한 큰 그림의 개발계획이 필요하며, 철도망 신설, 도로망 개선 등을 통
(안산=남기경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사이언스밸리·시화MTV 일대가 정부가 추진하는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로 19일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산시는 민선7기 핵심공약인 ‘스마트 제조혁신’의 한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거점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특구 위원회를 열고 ‘경기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강소특구로 지정된 구역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Ansan Science Valley)와 시화MTV(Multi Tech
(김포=홍순인 기자) 안전한 수돗물, 먹는 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포시는 2012년부터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초로 고도화 처리시설을 도입해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도화 처리는 전 오존 처리는 물론, 입상 활성탄을 사용해 유해물질을 여과, 흡착하는 정수방식으로 안전한 먹는 물 생산을 보장한다. 시민의 신뢰 속에서 믿고 사용하는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의 수돗물 생산, 공급체계와 10년의 운영 노하우로 안전을 보증하는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의 성과를 살펴봤다. ■ 7년간 변함없이
(파주=이만조 기자)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최종환 파주시장이 이끌어 온 파주시의 1년 간 주요 성과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살펴봤다. 파주시는 이달 말 GTX-A 노선 파주(운정)~삼성역 구간 사업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바라보고 있으며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확충하며 더 빠르고 편리한 파주시를 준비 중이다. 파주시가 시민 체감형 시책 추진에 힘썼던 1년의 분야별 주요 성과를 짚어봤다. ■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운영으로 공약실천계획 평가 A, 지자체 평가 ‘우수’ 선정파주시
(광명=신강 기자) 광명시는 지역특성이 반영된 진정한 자치분권시대를 열기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광명시는 모든 시정에 시민참여를 제도화하여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시대를 여는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다. ■ 시민참여 활성화 기반 조성 시는 시민이 시의 중요한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자‘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지난해 10월 12일 민선출범 100일을 맞아 처음 개최한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10대~70대까지 시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해에는 8월에
(순천=장영근 기자) ‘주민복지’는 우리나라 대다수의 자치단체에서 많은 정책 입안하고 예산을 투입하면서 고민하고 있는 분야이다. 민선7기 허석 순천시장이 내놓은 가장 큰 화두는 ‘포용적 복지’다. ‘포용적 복지’의 핵심은 누구나 행복한 복지를 실현한다는 것이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의 핵심은 ‘누구나’함께하는 것이다. 순천시는 아이 키우기 편하고, 청년이 돌아오고, 어르신이 행복한 순천을 만들고 있다. ■ 아이 낳고 아이 키우기 편한 순천순천시는 무엇보다 아이 키우기 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대부분의 도
(인천=배동수 기자) Q. 구청장으로 취임하신지 어느새 1년이십니다. 소회를 부탁드립니다.사랑하고 존경하는 43만 미추홀구민 여러분,남구청장으로 당선됐다가 초대 미추홀구청장이 된 행운의 사나이 김정식입니다.2018년은 저의 삶에서 가장 큰 행운의 해였습니다. 정치입문 8년만에 남구청장으로 당선됐고 초대 미추홀구청장이 된 최고 행운의 해였습니다.민선7기를 시작하면서 구정목표를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로 정하고 5대 전략목표를 ‘같이 잘사는 미추홀구’, ‘진짜 잘사는 미추홀구’, ‘다시 잘사는 미추홀구’, ‘말이 통하는 미추홀구
■ 한여름의 겨울체험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수원=현재용 기자) 올해는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기상관측 이래 가장 빠른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올 여름은 대체 얼마나 더우려고 이러는지 벌써 걱정이다. 때 이른 더위와 강렬한 햇볕을 피하기 제격인 곳은 바로 원마운트, 북유럽의 겨울을 옮겨놓은 스노우파크가 있다!원마운트는 워터파크와 쇼핑몰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심 속에서 쇼핑과 일상탈출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그 안의 스노우파크는 북유럽 산타마을처럼 지은 국내 최초의 실내 겨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