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향하는 곳, 행복한 웃음소리와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있는 곳, 바로 가정이다. 하지만 행복 가득해야 할 우리 가정이 화재로 인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국민안전처의 2015년 화재발생 통계에 따르면 전체 44,432건의 화재 중 주거시설에서 26%(11,587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세부적으로 단독주택 54.5%(6,315건), 아파트 25.2%(2,924건), 다세대 9.8%(1,139건), 연립주택 3.3%(384건) 순으로 나타났다.그리고 비주거시설의 화재발생 14,712건
기고
도민일보
2016.07.14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