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김태현 기자) 미래통합당 비례대표로 용인시의회에 입성, 재선의원으로 활동을 펼치며 이제 용인시의회를 이끌어갈 부의장의 의무와 책임을 짊어 진 용인시의회 김 상수 부의장. 제8대 후반기 의정을 이끄는 모토를 원칙이 바로서는 ‘소통’과 진정한 ‘협치’를 꼽고 있다.지역 현안은 물론 지금까지 지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김 기준 의장과 함께 격려 그리고 함께함을 지원할 것이다. ◆ 후반기 의정활동의 주된 방향은?‘신뢰’를 바탕으로 한 ‘원칙’ 중심의 의회 구현시의원은 선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 의해 선출된다
군민들과 소통·경청,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생활의정 펼쳐의회 기능 적극 발휘 열린의정으로 후반기 의정 내실 운영군민화합·복리증진 최우선 과제, 신뢰받는 선진의회로 거듭나통합신공항 유치, 군민의 큰 믿음과 지혜 모아 주기를 당부(군위=김중환 기자)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군위군의 현재와 희망찬 미래를 위해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경북 군위군의회 제8대 후반기 심칠 의장.심 의장은 “군민여러분과 동료의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8대 군위군의회 후반기에도 의장직을 맡게 된 것을 큰 영광으
Q. 당선 소감은?(인천=오정규 기자) 존경하는 7만 강화군민 여러분! 제8대 강화군의회가 후반기 첫발을 내딛고 새롭게 출발합니다! 우리 강화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 지지를 보내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먼저, 제가 후반기 의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의원님들과 협력하여 강화군의회가 7만 군민의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어진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 민선 7기 절반이 지났습니다. 누구보다 숨 가쁘게 보냈을 텐데, 소감을 전한다면(인천=오정규 기자) 부평의 새로운 10년을 튼실히 다지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출발했는데, 어느덧 2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함께 구정발전에 적극 참여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예년 같으면 임기의 반환점을 돌며 좋았던 일이나 이런저런 소회를 나누는 기회도 가졌겠지만, 전 세계를 휩쓸다시피 하고 있는 코로나19로 부평구 직원들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이어가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청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으로 코로
□ 지난 2년간 파주시정을 경영한 소회는 어떠한가?(파주=이만조 기자) 지난 2018년 민선 7기 파주시장으로 취임해 2주년을 맞았다. 지난 2년간 파주시민과 함께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시정을 운영했고, 취임 이후 분야별로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파주시는 3년 연속 ’대한민국 도시대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4월에는 29년 만에 통일동산 일대가 관광특구로 지정되며 현재 통일동산 내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 콘텐츠 스튜디오 ’CJ ENM 콘텐츠월드‘를 조성하고 있다. GTX-A노선은 올해 공사에 들어
(봉화=류효환 기자) 고건축 재료로 유명한 춘양목의 고장 경북 봉화군에 국가 주도의 문화재수리 재료센터가 2023년까지 총339억원이 투입되어 법전면 일원에 건립된다. 봉화군은 전체 면적의 83%가 풍부한 산림이며, 최근 백두대간 및 고산 산림생물자원 연구를 위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조성되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제 또 하나의 국가 기관인 문화재수리 재료센터가 들어옴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산림목재문화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 ‘문화재수리 재료센터’건립배경은?문화재란 그 나라 역사의 정신적·물질적 결정체로 민족구성원의 사상적 일체감
(성주=여태동 기자) 김현기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선거 만큼은 정당을 떠나 제대로 일할 검증된 인물을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경북 부지사 등 경북도 15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1급) 등 15년, 지방과 중앙행정을 두루 경험’한 자신을 밀어달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현기 후보와의 일문일답▲슬로건이 ‘부지사냐 보좌관이냐’인데, 남다른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다. 슬로건을 만든 배경은 무엇인가?국회의원 선거는 고령·성주·칠곡을 대표해 지역과 나라를 위해 일하는 인물을 뽑는 선거다. 이번 선거 만
(포항=권영대 기자) ▲4.15총선에 임하는 각오는이번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물으시니 문득 충무공 이순진 장군의 결연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백척간두에 놓인 조국의 운명을 건저내기 위해 12척의 전선으로 200여 척의 적선 앞에 섰듯, 저 김순견도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이번 총선에 임하겠습니다. 이순신 장군에게 12척의 배가 있었다면, 저 김순견에게는 군부대 및 군공항 이전을 비롯한 지역주민을 위한 7대 공약이 있습니다. 저 김순견, 7대 공약과 함께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침체의 늪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
(포항=권영대 기자) 허대만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우리 정치에 자치를 넘어 협치를 꽃 피울 기회다. 누구보다 잘 준비된 후보, 포항전문가 저 허대만을 이번에는 꼭! 국회로 보내 달라”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특히 "집권여당의 후보가 당선된다면 가장 쉽게 지역현안 해결에 집권여당과 대통령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다음은 허대만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총선에 임하는 각오는미래통합당이 독점하고 있는 지역정치 지형을 바꾸어야 합니다. 여야가 협력하고 민간과 행정,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하여 지역의 숙원
(포항=권영대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임박하면서 각 당 예비후보들의 표심다지기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포항지역은 역대 가장 많은 후보가 난립하면서 선거판세가 요동치고 있다.역대 총선에서 포항지역은 보수후보의 성지였다. 이번 총선도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수년간 지속된 콘크리트 벽이 허물어지기는 싶이 않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하지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변화된 민심이 이번 총선까지 이어진다면 결과를 예단하기는 싶지 않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본지를 비롯한 7개 언론사는 유권자의 철저한 검
4.15 총선거에 임하는 각오는(포항=권영대 기자) ▲포항은 수십년 동안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의 정치적 영지였습니다. 6선에 4선을 한 국회부의장도 나오고 포항출신 대통령도 나왔지만 이명박 대통령 재임시절 포항 경제는 오히려 뒷걸음질 쳤습니다.포항을 바꾸고 싶습니다. 정치를 통해서 국민에게 포항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정의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서 진보정당 20년의 군소정당 체제를 끝내고 반드시 원내교섭단체를 이뤄서 정의당이 유력정당이 되는 시대를 만들고자 합니다.거대한 불평등과 차별의 사회를 반드시 바꾸고 싶습니다.20
Q. 신년사를 통해 ‘용인시는 지난해에 맞이한 희망의 기회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용인의 희망의 기회는 무엇인가.(용인=김태현 기자) 2019년에는 용인에서 SK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하였고, 용인 플랫폼시티 사업을 시작하는 원년이라 할 것이다. 두 사업의 성공은 용인이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0여년전만해도 용인은 그저 잠자는 도시 베드타운화가 우려되는 지역이였다. 또한 이두 사업은 용인의 고질적인 문제인 동.서 불균형을 해결할 수 있는 찬스로 활용되야 한
(여수=신명선 기자) 올해는 민선7기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후반기를 시작하는 반환점을 도는 시기이다. ‘시민중심’, ‘균형발전’이라는 도시 비전을 바탕으로‘시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중·장기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로드맵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을 만나 경자년 시정 계획과 미래비전을 들어본다. Q1 올해 역점 시정 방향은?최우선, ‘경제활력의 확산’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 2025년까지 GS칼텍스 등 국가산단 15개 기업에
Q. 시흥도시공사 2대 사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시흥=김성옥 기자) 시흥시는 수도권 내에서 인구 53만 도시로서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평균연령 38세의 젊고 활력 있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시경영 패러다임으로 진입하게 된 시흥시와 시흥시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시흥도시공사의 첫 발을 제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Q. 시흥도시공사는 어떤 곳인지, 구체적인 사업 목표와 주요 업무에 대해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시흥도시공사는 지역 주민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이천=고덕영 기자) 지난 해 이천시는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의 창업보육센터와 함께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인 ‘도자특화 인재양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를 진행해 최종 사업평가에서 최우수등급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을 통해 9명의 창업 도전자들이 신규 창업에 성공했다. 그 중 창업 성공을 넘어 열정을 더해 더욱 밝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라플로란스’도자기의 안미애 대표를 만나보았다.◆ 도자기로 창업을 하게 된 계기는?2011년부터 이천에서 도자 오브제 작가로 활동하였다. 처음 시작은 오브제 작가였지만, 이천에 터를
Q. 취임한지 3년차를 맞았다 소감은.(인천=박구민 기자) 미추홀구의회의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 직무를 수행한 지도 벌써 1년 6개월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방의회의 본분을 다하기 위하여 나름 최선을 다해왔으나, 아직도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변함없이 성원을 보내 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리며, 의장으로서 남은 6개월, 그리고 의원으로 남은 2년 반의 임기를 잘 마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Q. 그동안 가장 큰 성과를 꼽는다면.큰 갈등이나 파행 없이 의회의 본분을 다한 것을 꼽고 싶습니다. 1년 반 동안 4회의 정례회와
(이천=고덕영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은 새해 화두를 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취하다는 의미의 거피취차(去彼取此)로 정하고 “먼 미래에 이천에 살게 될 시민의 행복보다 지금 이천에 살고 있는 시민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며 “현재 이천시민의 행복한 삶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고 밝혔다.엄 시장은 “생기가 넘치고 바쁘게 돌아가는 생활 속에서도 문화와 휴식 등 여유와 쉼이 있는 도시를 만들어, 이천에서의 삶이 하루하루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다음은 엄 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시정연설을
▲오산시 3선 시장으로서 그 동안 많은 업적이 있었다. 그 중에 시민의 삶에 놀라운 변화를 주었던 것은?(오산=용만중 기자) 평범했던 사람을 시장으로 이끌었던, 우리 오산시를 위기로 내몰던 과제가 크게 두 가지였다. 그 첫 번째가 앞서 얘기했던 교육 문제였고, 두 번째가 오산의 젖줄인 오산천이 죽어가고 있어 오산천을 살려야겠다는 묵직한 숙제가 있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오산시는 이제 전국 지자체들이 앞 다퉈 벤치마킹을 하고 싶어 하는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가 됐다.오산천에 드디어 수달이 돌아왔다. 올해 가장 기쁜 일은 오산천에
(수원=현재용 기자) 지난 8월 12일 제4대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취임한 조무영 제2부시장이 11월 19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취임 100일을 앞두고 만난 조무영 제2부시장은 “우리 시 시정의 모토인 ‘사람중심 행정’은 모든 국가나 지자체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방향”이라며 “사람중심 행정을 각 분야에서 구체화시키는 것이 나와 같은 행정가들이 할 일”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지난 공직생활과 비교해 수원시에서 보낸 100일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공직은 국민들에게 봉사하기 위한 자리이므로 중앙정부에서의
(용인=김태현 기자) 용인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을 거쳐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용인시의회에 입성한 이 창식의원은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주인의식을 강조한다.단체, 협회에 구속되지 않는 “시민들이 주인이 되는 운영 체계의 변화”, 주인의식이 바탕이 되는 시스템의 변화는 용인시 전반에 걸친 변화를 줄 것 이라 확신한다.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대표 발의 했다. 의미는 무엇인가용인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