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홍순인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환경오염 피해지역의 환경개선과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보장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에는 공장총량 제한, 악취 저감, 위반단속 강화와 함께 영세 사업장 지원, 생태·필터 숲 조성 등 장단기의 다양한 개선 방안이 담겼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부시장을 총괄반장, 환경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환경과, 환경지도과, 공원관리과, 공원녹지과, 도시계획과, 기업지원과, 축수산과, 하수과 9개부서 17개 팀이 모여 환경개선 테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환경개선TF는 3차에 걸쳐 공장입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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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인 기자
2018.11.04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