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홍순인 기자) 김포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수요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시립도서관(관장 소영만) 열람통계에 의하면 지난 3분기 말 기준 올해 관내 4곳의 공공도서관 이용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만4,945명이 증가한 142만7,075명으로 1관당 평균 356,769명이 도서관을 찾았다.도서관별로 중봉도서관이 63만4,791명으로 가장 많았고 통진도서관 30만5,642명, 양곡도서관 28만1,120명, 고촌도서관 20만5,522명 순이었다. 특히, 올해 3월 문을 연 고촌도서관은 개관 5개월 만에 이용자가 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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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인 기자
2018.10.29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