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규 기자) 김복덕 국민의힘 재정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22대 총선에서 부천시갑 국회의원 후보로 전격 우선 추천(전략공천) 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8차 회의를 통해 김복덕 국민의힘 재정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22대 총선에서 부천시 갑 국회의원 후보로 전격 우선 추천(전략공천) 됐다 고 발표했다.김복덕 후보는 지난 6일 부천시을 공천에서 현역 박성중 의원이 전략 공천됨에 따라 탈락 되었으나 3일 만에 부천시 갑으로 부활되어 전략 공천됨에 따라 기사회생, 국회의원의 꿈을 다시 이어갈 수 있게
(경주=김현덕 기자) 김일윤 신경주대학 총장이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있는 한수원 본사와 경주시청 앞에서 다수의 지지자들을 대동하고 제22대 총선 무소속 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했다.지난달 29일 TK 지역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후보가 마지막 발표되면서 현역 의원 탈락을 못 시킨 감동없는 공천이라는 유권자의 비판을 받았다.경주지역 선거구에서는 2선을 한 현역 김석기 의원이 공천되자 '공천이 곧 당선' 이라는 전례로 경쟁 상대가 없는 축하 분위기 였으나 갑자기 강력한 무소속 도전자가 나타났다.김 총장은 시민들의 권유와 압박을 받고
(광명=박교일 기자)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5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광명시 국민의힘 시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면담을 가지고 광명시 서울 편입 문제와 서울과 연계되는 교통문제 대책을 논의했다.전동석 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광명시는 애초 서울시 도시개발계획에 의해 탄생한 도시이며, 1982년까지 서울의 도시계획 구역에 포함되어 있다”며 “광명시는 서울로 통근 비율이 수도권 도시 중에 가장 높고,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광명시민 55% 이상이 서울 편입을 원하고 있는 만큼, 광명이 서울
(화성=용만중 기자) 화성 제7선거구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김기종 후보는 지난 5일 오전 현충탑 참배후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전했다.김 후보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국민이 먼저' '국민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국민에 봉사하기 위해 출마했다"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병점역 GTX-C 노선 조기 착공으로 2028년 개통추진과 진안동, 병점동 구도심 도심재개발 사업추진, 병점권 구청 유치를 이뤄내겠다"라며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을 추진해 지역발전을 이끌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김기종 후보는 "우리
(부천=오정규 기자) 그동안 공천이 미루어져 왔던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로 서울 서초구 을의 박성중 국민의힘 현역 의원을 우선추천(전략 공천) 했다.국민의힘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오후 17차 공천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박성중 의원은 서초구 을에서 신동욱 전 TV조선앵커에 밀려 컷 오프되자 수도권 험지 출마를 자청, 부천시을로 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박성중 의원은 경남 남해 출신으로 21대 국회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를 맡았으며 성균관대 도시행정학 박사이다.한편, 출판기념회를 여는 등 그동안 열심히 선
(포항=제해철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4일 용흥경로당을 시작으로 ‘어르신 섬김’ 경로당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김 의원은 “어르신들의 노력과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나라는 있을 수 없다”며“어르신들께 제공되는 복지와 지원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의 민원 및 고충을 청취하고 어르신 복지 강화를 약속했다.이어 “현재 주 평균 3.6일 제공되는 경로당 점심 식사가 주 7일 제공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어르신 생활지원서비스(이동·세탁·가사 등)확대, 노년기 특화 국가
(포항=제해철 기자)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된 이상휘 후보는 경선 승리에 대한 당원과 지지자들에 대해 감사 인사와 함께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포항남⋅울릉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이상휘 후보는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할 기회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신 당원과 포항남⋅울릉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라면서 “열정적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여덟 분의 후보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국민의힘 승리와 포항남⋅울릉 발전에 하나가 되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이 후보
(포항=제해철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22대 총선 국민의힘 포항시북구 선거구 후보로 확정됐다.2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일반시민과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민의힘 포항시북구 경선결과 현역의원인 김정재 의원이 승리했다.김정재 의원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포항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윤종진 예비후보를 비롯한 우리당 공천을 신청했던 모든 후보들의 뜻을 새겨 총선 압승과 포항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특히 김 의원은 “지금 우리 포항은 미래 100년
(박래철 기자)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은 우리 사회 내 간첩 활동의 심각성은 인지, 안보기반을 굳게 다지기 위해 최근 국가정보원 간첩수사권(대공수사권) 복원을 국가안보분야 2024년 총선 공약을 채택 할 것을 제안 하였다.한변은 최근 국민의힘에 제안한 '2024 총선 공약 제안서(국가안보 분야)'에 따르면 북한 간첩공작 활동을 저지할 국가의 간첩수사가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박탈로 사실상 국정원은 간첩을 잡을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한변은 민주당이 2020.12.13.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폐지하는 국정원법 개
(포항=제해철 기자) 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남⋅울릉 지역에 나선 이상휘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와 격려⋅응원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8일 김병수 前울릉군수와 김성호 前울릉수협조합장이 이상휘 예비후보 공식지지를 선언했다.얼마 전 포항시합기도협회, 포항시유도회가 이상휘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한 것에 이어 국민의힘 결선여론조사 결과 발표일(28일)인 오늘 김병수 前울릉군수와 김성호 前울릉수협조합장이 공식지지를 선언했다.이상휘 예비후보는“지금까지 ‘힘 있는 정치’를 기치로 내걸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표
(포항=제해철 기자) 4·10 총선에서 3선 도전에 나서는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2호 공약으로 ‘포스텍 의과대학 유치를 통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발표했다.바이오·헬스 산업은 인체에 사용되는 신약을 개발하거나 의약품, 의료기기 등 제조업과 헬스케어 등 서비스업까지 포함된 미래 핵심산업이다. 2023년 세계 시장규모는 1조 3,830억 달러에 이르며 약 6%의 성장률을 보여, 시장규모 대비 발전가능성이 큰 분야로 손꼽힌다.이미 정부에서도 바이오·헬스 산업을 반도체 산업에 이은 차기 주력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2,5
(용인=김태현 기자) 더불어 민주당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국토 교통분야의 '일잘하는 교통·철도 전문가를 강조하며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 했다.손 후보는 민주당 영입인재 20호로 지난 21일 용인시을 선거구에 전략 공천 됐다.손 후보는 "용인을 지역구는 김민기 3선 의원이 열정과 헌신을 다한 지역으로 후보로 추천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랜기간 공직에 몸담았으며 국토 교통분야 일잘하는 교통·철도 전문가로 모든 역량을 쏟아 용인시민이 만족할 만한 더 큰 성과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
(영천=김병기 기자) 국민의힘 영천·청도지역 김장주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지역 여론을 무시한 공천은 용납될 수 없다”며 지역 예비후보 단일화 및 무소속 연대를 통해 반드시 지역의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고 오직 시·군민만 바라보며 낙후된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운동 출정식을 가졌다.김장주 예비후보 측에서는 지역원로·시민단체에서 중앙당 및 공관위에 영천시·청도군민들의 민심과 여론이 담긴 건의문을 중앙당 비대위와 공관위에 제출했다며, 단수공천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에도 불구하고“공천”에
(경산=이인호 기자) 최경환 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전 경제부총리)는 25일, ‘시민 캠프’ 개소식을 열어 “경산 발전의 재시동을 걸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4.10총선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경산시 농협중방동지점 2층에 위치한 ‘시민 캠프’에는 이날 최외출 영남대 총장 등 경산지역 대학총장들과 은혜사 회주 돈명 스님과 동화사 제9교구 주지 능종스님, 소병욱 전 대가대총장 신부 등 종교계 인사, 최재림 노인회장, 전직 시도의원, 청년 및 여성단체 등 각계 지역단체장, 밴드 친구 등 지지자 3천명이 몰렸다. 청와대 경제수석, 공정거래위원
(포항=제해철 기자) 4·10 총선에서 3선 도전에 나서는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포항발전을 위한 1호 공약을 발표했다.김정재 국회의원은 25일 영일만대교 조기완공을 통한 포항시 물류·관광 인프라 구축을 1호 공약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영일만대교는 영일만을 가로질러 포항시 남·북구를 연결하는 총 길이 18㎞, 총사업비 약 3조2천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강원도 고성에서 부산 해운대에 이르는 동해안고속도로의 끊어진 맥을 잇는 다리다.지난 2008년 국가균형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나, 그동안 재정 당국의 국가 재정
(포항=제해철 기자) 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남⋅울릉 지역에 나선 이상휘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와 격려⋅응원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2일 울릉군의회 공경식 의장도 지지에 동참했다.앞서 21일 최병욱 예비후보의 전격적인 지지 선언에 이어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울릉군의회 공경식 의장은 “이번 총선에서 포항남울릉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만들어 실현시킬 수 있는 힘 있는 정치를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라면서 “소통할 줄 아는 리더 이상휘 예비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라고 호소했다.이상휘 예
(포항=제해철 기자) 포항 정치계를 대표하는 전현직 도⋅시의원과 지역 인사 등 34명이 포항북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대위에 합류했다.이와 함께 공원식 전 경북도부지사, 이창균 전 포항시장 후보도 포항발전을 위해 3선 국회의원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임을 역설하며 김정재 지지를 선언했다.또 진병수, 문명호 전 포항시의회 의장, 백인규 현 포항시의회 의장도 김정재 국회의원 선대위에 힘을 실었다.포항지역 선거 역사상 이처럼 전⋅현직 시도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정치 지도자들이 특정후보 당선을 위해 선대위에 합류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
(여태동 기자) 추경호 국회의원이 22일 오후 2시 달성군 구지면(대구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엘앤에프 3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엘앤에프는 이차전지 핵심물질인 양극활물질을 생산하는 글로벌 에너지 소재 기업으로 2020년 세계 최초 니켈 90% NCMA 양극재 양산에 성공해 배터리 소재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약 4조6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 하반기 단일 양극재 규모로는 최대규모인 구지 3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대구시와 2조 5천5백억원의 역대
(봉화=류효환 기자) 임종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영주·영양·봉화·울진)는 “경북 북부 지역의 문화관광 밸트를 구축하여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 발표와 함께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할 3대 글로벌 문화관광 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임종득 예비후보는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 모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며 “경북 북부 지역 문화관광 벨트를 구축하고 공연장, 연수·숙박시설을 가진 세계적인 대형리조트를 유치하여 연계한다면 경북 북부권 1천만 관
(김천=송영수 기자) 송언석 국회의원 (경북 김천, 재선) 은 22일 연일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 주시는 수많은 김천 당원과 시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송언석 의원의 선거사무실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김천 당원과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 방문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특히, 국민의힘 공관위가 김천시 국회의원 공천을 당내경선으로 결정한 직후부터 더욱 많은 당원과 김천 시민 여러분이 송언석 의원의 선거 사무실을 방문하고 있다. 사무실을 방문한 여러 당원들과 김천 시민들은 송언석 의원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하며 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