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더욱 발전 승화2018년 정약용의해-정약용 선생 정신 계승발전 (남양주=고영남 기자) 이석우 남양주시장은“시민과 약속한 ‘더 편리하고 안전한 명품자족도시 남양주’ 구현을 위해 2018년도에도 힘찬 항해를 이어가겠다.”며 주요 역점 시책을 선언했다. ▲ 첫째, 역점사업에 필요한 국·도비와 각종 공모사업에 전략적 대응으로 외부재원 확보하여 신성장동력을 새롭게 발굴하겠다. ▲ 둘째, 자족도시 선순환구조 체계 운영수도권 동북부 최고의 4차 산업 거점도시로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 ‘평화문화도시’의 정체성 확립 주력(김포=홍순인 기자) 평화문화도시 김포는 시민이 중심이 되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추구하고 다양한 문화가 평등하게 인정되는 공간으로 남북 화해와 협력을 실현할 수 있는 미래 지향한다.특히, 한강하구라는 중립지역과 맞닿은 김포시의 지정학적 여건을 고려해 남북교류와 평화통일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서의 발돋움을 꾀하고 있다.김포시는 육지에서의 DMZ와 달리 한강하구를 사이에 두고 북한과 접하면서 군사분계선이 없는 지역으로 군사정전 위원회를 통한 북측의 동의만 이루어지면 언제든지 민간선박의 항행이 가능한
1천억 장학기금 조성, 8년 5개월만에 300억 원 조성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지역인재 요람‘구미학숙’운영지역 6개 대학교 학생을 위한 향토생활관 운영(구미=김동희 기자) 지난 12년 동안 구미시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교육정책을 추진, ‘교육하기 좋은 도시’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교육분야에 대한 특화사업을 추진한 결과, 최고의 교육인프라를 조성하였을뿐 아니라 세계적인 첨단 산업도시 위상에 걸맞는 명품교육 도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 10년 사이 교육예산 40배 증가구미시는 교육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고, 관련 예산을 확대하는 등
(포천=김흥환 기자) 포천시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행복도시 포천을 건설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2017년 포천시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포천시의 출생아 수는 983명이다. 또한, 사회복지를 위해 우선으로 지원해야 할 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출산, 보육 지원이 41.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포천시는 임신부터 출산, 보육에 이르기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시는 부담스러운 육아
(동두천=김성주 기자) 시민의 든든한 건강도우미를 자처하는 동두천시보건소는 2017년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더 나아가 무술년인 2018년에도 7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지역보건 중심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과 편의 증진을 위해 힘차게 도약할 계획이다. ■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무료 실시시 보건소에서는 일반 및 한방진료와 물리치료, 예방접종(독감, 폐렴구균), 치매선별검사와 심뇌혈관질환자 등록 관리 등 만 65세 이상 어르
(부천=김용찬 기자) 도시재생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산업화와 개발의 시대가 지나고 양적 팽창과 획일적 정비보다는 도시정체성을 되살리는 재생이 필요해진 것이다.부천시는 도시재생의 선두주자다. 특히 공간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살리되 창의성을 더해 새롭게 바꾸는 업사이클링(up-cycling) 도시재생으로 주목받고 있다.쓰레기 소각장을 문화공간으로, 폐정수장을 농업공원으로, 용도 폐기된 배수지를 천문과학관으로 바꿔낸 일들은 대표적인 부천형 도시재생 사례다. ■ 쓰레기 소각장의 대변신문화재생의 모델이 된 ‘아트벙커B39’가동이 중
(경주=김현덕 기자) 화랑도의 발상지 경북 경주에 신라 화랑의 정신과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한 '화랑마을'이 조성된다.예로부터 경주는 의회정치에 비견되는 화백제도를 비롯해 충·효·의를 기반으로 문무를 겸한 전인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했던 화랑도 정신과 원효의 호국 일심 화쟁사상이 발아한 곳이다. 조선 후기에 와서도 경주 용담정을 중심으로 만민평등을 설파했던 최제우의 동학사상 등 고대 국가 형성기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정신의 요체가 될 수 있는 위대한 사상과 정신들이 모두 경주에서 시작되었다.그 중에서도 화랑의 정신
(구미=김동희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내륙 최대 첨단산업단지 물류 수송비용 절감, 근로자 및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테크밸리(5단지) 조성으로 국가산업단지의 인프라 확충이 더욱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할 때 구미시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국도대체우회도로는 구미시 선산읍에서 칠곡군 약목면을 연결하는 총연장 35.74㎞ 자동차 전용도로로 총사업비 9,200억원을 투입하여 202
주민 오랜 숙원사업인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 착공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경제활성화 부문 대상 수상 등시정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 거둬 (동두천=김성주 기자) 동두천시는 100년 미래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과 시정 전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전철 1호선 10회 증회 운영 및 구리 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 시간이 단축되었고, 동양대학교 동·서 캠퍼스 연결교량이 개통되어 동서를 이어주는 화합과 소통의 상징물로 재탄생하였으며, 두드림뮤직센터와 노인복지관 체육센터를 건립하였는가 하면 소요산 산림욕
(안동=백운석 기자) 사상 최초 살림살이 1조원 시대와 채무제로, 역대 최대 수상실적 등 지난해 굵직한 성과를 바탕으로 안동시가 올해도 경북중심도시 위상을 세우면서 안동가치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새해 화두로 馬不停蹄(마불정제)를 던졌다.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으로 지난 성과에 안주(安住)하지 않고 더욱 정진(精進)하겠다는 취지다.올해 출발도 산뜻한 편이다. 지난 연말 채무제로 선언과 함께 올해 본예산에 1조2백억 원을 편성하면서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봉정사와 도산·병산서원이 각각 올
(보성=박은봉 기자) 보성군은 지난 15일 ‘2017년 한 해를 빛낸 군정 베스트 10’을 선정·발표했다. ‘군정 베스트 10’은 지난 한해동안 추진한 다양한 시책 및 사업 중 각 부서에서 제출한 18건의 대표적인 시책들과 주목할 만한 군정성과를 대상으로 전직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베스트 10’은 ▲보성다향대축제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 선정 ▲재해위험개선 공모사업비 598억원 확보 ▲2017년 정부합동평가 전남도 1위 ▲녹차미인보성쌀 10년 연속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 ▲렌터카 사업 세수 700억 원 돌파 등이 순서로 5위에
(인천=이진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여성 권리와 역할 신장에 앞장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있다.인천시는 시 소속 181개 위원회 여성비율이 2017년 말 전국 최초로 43%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여성인재 발굴, 여성의 사회진출 활성화 노력을 지속한 결과 2015년 24%에서 2017년 43%로 19%P 큰 폭 상승했다.현재 전체 위원회 181개 중 54개는 여성비율이 50% 이상이다. 특히 여성 전문가가 적은 분야로 꼽히는 도시계획국, 도시균형건설국, 투자유치산업국 또한 지난해 지역 여성 인재를 추가 위촉해
‘구룡포 꽁치과메기’ 전국 명성화 시키는데 일조기초의원 2·6대 무소속으로 당선 ‘의지의 남자’전국 최초 ‘나잠 어업육성보존 조례’ 대표 발의 (포항=권영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13지방선거와 총선을 대비한 당 차원의 세 확장에 주력하면서 포항지역에서도 참신하고 새로운 인물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특히 4,50대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한 배전의 노력을 강구하고 있어 향후 선정 여부에 따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보수성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포항시 남구지역을 보면 구룡포읍, 호미곶면, 장기면 지역의 경우 이준영 전의원이 단연 눈에 띈
(고령=신해관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고령군(군수 곽용환)과 대동문화재연구원(원장 조영현)이 2017년 10월부터 현재까지 고령 지산동 고분군(사적 제79호) 정비부지 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대가야의 최성기인 5세기 중엽부터 신라에 병합된 시기인 6세기 말경까지 조성된 여러 무덤이 확인되었으며, 내부에서는 당시 대가야와 백제 그리고 신라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유물들이 출토되었다.이번 발굴조사는 고령군이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지산동고분군 안에 친환경적인 탐방로 조성과 고
문화예술회관 구미시 야간경관의 랜드마크로 우뚝공공디자인으로 경관향상-사회문제 해결 두 마리 토끼 잡아시민참여와 전문가 자문 등 참여디자인의 지속적 확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인 도시재생 기틀 마련 간판정비 및 옥외광고 공모를 통한‘걷고싶은 거리’조성(구미=김동희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해 지속적인 공공디자인사업을 통한 ‘품격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였다. 민선 4기의 출발과 함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08년 경상북도 최초로 도시디자인과를 신설하였으며, 도시디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난 10일 언론인들과의 신년간담회에서 민선6기 주요 성과와 2018년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하며 “2018년은 제2의 안양부흥 대도약의 토대를 완성하는 해”라고 밝혔다. ■ 민선6기 주요성과(안양=이춘기 기자) 지난 2016년 2월 1일 ‘제2의 안양부흥’을 선포하고 시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핵심전략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성공적인 안양부흥을 이루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지원과 청년정책 지원에 집중 투자해 관내 공장등록 업체수가 2013년
(부천=김용찬 기자) 부천시의 정책들이 ‘전국 최초, 국내 유일, 세계와 함께’ 등 긍정적 수식어와 함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되는 등 세계적인 도시로 인정받았으며, 상급·외부기관 평가에서 대통령상 2개를 비롯한 135개의 상을 수상했다. 부천시의 행정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부천시가 꼽은 ‘핵심성과 베스트 10’을 소개한다. ◇ 공원녹지면적 기준(6㎡) 초과 부천시는 급격한 도시화로 녹지비율이 크게 부족한 한계를 극복하고 녹색 생활공간 확보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영주=권용성 기자) 장욱현 영주시장은 “청년이 내일의 꿈을 설계하고, 장년이 안정적 생활을 영위하며, 노년이 아름다운 황혼을 맞이하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시정계획을 밝혔다.특히 영주 첨단베어링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중부권동서내륙 철도 건설이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됨에 따라 지역의 새로운 동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모든 시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영주시의 올해 예산규모는 지난해 대비 624억 원(10.6%)이 늘어난 6500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 5766억 원, 특별회계는 734억 원을
(포천=김흥환 기자) 포천시는 지난해‘기업이 살아야 포천의 미래가 열린다’는 목표아래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과 기업불편(SOS) 해소 사업 추진 시는 경기도와 협력사업인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이월사업 포함 총 6개 사업을 선정해 올해 도로포장 및 상수도 설치, 배수로 정비, 교량확장 등 다양한 공사에 총 11억원을 투입해 완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오직 기업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상임위·특별위, 도민에게 힘이 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 노력입법자료실 전면개방, 도민이면 누구나 의정자료 공유의원행동강령 및 월정수당 개정, 도의회 대외적 위상 강화포항 지진피해 조기복구 총력, 2017 행감 중단 및 도정질문 취소(경북=김시환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김응규)는 지난해 26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2017년 의정활동 1년 성과를 발표했다.도의회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하면서 도민복리 증진과 서민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2017년 1년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