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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교류를 통한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하여 오는 14일까지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성동구에 거주하거나 성동구가 생활 권역인 5인 이상의 주민 모임,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문화·예술·복지·경제· 환경 등의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 분야에 대한 자유 제안은 최대 3백만 원, 성동구에서 활성화가 필요한 지정 제안(공동육아, 마을미디어)은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공모 사업 예산은 4천만 원이다. 지난해 주민 제안을 통해 마을의 작은 카페에
서울
양경섭
2014.03.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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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아시아 국제기구 허브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로 2020년까지 총 50개 국제기구 유치를 추진한다.지금까지 CITYNET(시티넷, 지방자치단체 국제협의체), ICLEI(이클레이,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 등 국제기구 20개를 유치한 바 있는 서울시는 더욱 적극적인 유치 활동과 기반 마련으로 그 수를 50개까지 늘려간다는 계획이다.그동안 해외자본투자 등 직접적 경제효과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국제기구 본부 및 아시아·태평양 지부 중심으로 유치활동을 펼쳤다면 앞으로는 세계적 이슈를 선도하는 국제 재단, 연구소, 비영리단체까지 영역을
서울
· KyungHyangilbo
2014.03.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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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엄마와 함께 떠나는 역사탐방 ‘엄마, 우리 어디???운영한다. 구로구는 “아이들이 엄마(아빠)와 함께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현장을 방문해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작년 하반기 처음 운영됐던 ‘엄마, 우리 어디??프로그램은 어른 또는 아이들 위주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론위주의 강의에서 탈피, 현장을 적절히 섞어 진행해 참여자의 만족도도 높았다. 올해는 현장학습을 강화했다. 이론 2회, 현장 2회로 진행했
서울
장황근
2014.03.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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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공적장부 상호간 일치하지 않거나 현실과 맞지 않는 국·공유지 등의 지목 등을 바로잡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공적장부 바로잡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로명 주소의 전면사용 및 부동산종합공부「일사편리」서비스 시행에 따라 공적장부의 등록사항을 현재 이용현황에 맞도록 수정하여 정확한 자료관리 및 위치정보 제공이 용이하도록 함으로서 지번과 도로명주소사용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토지대장과 도면, 건축물 대장의 토지의 지번과 도로명주소가 서로 일치하지 않거나, 같은 지목으
서울
최태준
2014.03.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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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기후변화로 인한 침수피해를 저감하고, 수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물순환·빗물관리 정책 실현을 위한 실천전략」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홍수로부터 숲을 지켜주었던 북아메리카의 비버처럼 생태적이고 친환경적인 도시 물순환·빗물관리 정책을 선도한다는 의미를 담아 가칭‘비버 네트워크(Beaver Network)’로 부르는 이 실천 전략에는, 서울시 빗물관리시설 기본계획의 실행방안과 종로구 자체 추진사업, 그리고 주민참여와 홍보 전략이 포함돼 있다.침수방지를 위한 기존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병행해, 도시
서울
· KyungHyangilbo
2014.03.0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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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장기 저리로 지원해준다고 5일 밝혔다.융자 대상은 실제 소득이 최저생계비 150% 이하이며 재산기준 1억원 이하인 가구다.융자금은 자활을 위한 사업의 창업 또는 운영 목적에 부합되게 사용해야 하며, 생활가계자금, 주택전세자금, 학자금 등의 다른 용도로는 활용할 수 없다.연 3% 이율과 5년 거치 5년 상환 조건으로 소득금액 등 기타 조건에 따라 무보증대출은 가구당 1200만원 이하, 보증대출은 2000만원 이하, 담보대출 5000만원 한도 담보범위 내에서
서울
최원희
2014.03.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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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최근 생활고를 비관하여 삶을 포기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위기가정의 보호를 위하여 ‘위기가정 발굴지원단(T/F팀)’을 구성하고, 3월 6일(목)부터 31일(월)까지 집중조사를 실시한다. 중점조사대상은 ▲법적보호대상에 해당되지만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가정, ▲법적보호대상에는 미흡하나 긴급지원을 요하는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에서 제외 또는 탈락한 가구의 생활실태 재확인 등이다.위기가정 발굴지원단은 이들에 대한 현장방문 및 상담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하고 복지제도 내에서
서울
장황근
2014.03.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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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3월부터 『개명신고 24시간 처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개명은 연예인이나 스포츠선수와 같은 유명인은 물론 일반인까지도 재도약을 꿈꾸거나 또는 특이한 이름으로 인한 놀림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한편 개명은 중요한 신분사항의 변동을 가져오는 것으로, 먼저 법원으로부터 개명허가를 받은 후 이를 근거로 구에 개명 신고를 해 가족관계등록부가 정리된 후에야 비로소 각종 신분증명서와 공부(公簿) 등에 기재된 이름에 대한 변경 신청을 할 수 있어 그 후속절차가 다양하고 복잡하다.때문에 각종 후
서울
서명훈
2014.03.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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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오는 21일까지 2014년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는 민간단체와 사회적기업 등 지역내 자원을 적극 활용해 더욱 많은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마을 의제를 발굴,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업에 대해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행복한 마을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에 대해 15개 사업별 200만원 내외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 사업은 지역복지를 비롯한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특성을 살리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사
서울
· KyungHyangilbo
2014.03.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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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여름철 집중호우시 저지대에 위치한 지하주택의 주택침수와 주민생활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이달부터‘지하주택 침수방지사업’을 추진한다.구는 수해 취약지역 가구를 맡아 사전점검부터 수해발생시 현장대응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현장행정인 공무원 돌보미 서비스와 연계,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가구를 집중 발굴한다. 우선 구는 폭우시 지하주택의 우수역류현상을 막기 위해 우수역류방지기(역지변)와 물막이판을 무료로 설치해 준다.역지변은 집중호우 시 지하주택 하수구로 유입되는 하수역류 현상을 차단함으로써 침수로
서울
서명훈
2014.03.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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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지방세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세정과 내 지방세 콜센터(☎1644-8704)를 운영한다.앞서 시는 콜센터 근무 경력이 있는 상담사 2명을 신규 채용해 세무 상담사로서의 직무와 친절교육을 실시한 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지방세 콜센터의 주요업무는 정기분 고지서 발송 시 폭주하는 단순 반복적인 전화 민원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하고 리콜 해주는 방식으로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소액체납자에 대한 징수독려와 체납처분 사전안내 등으로 지방세 징수율 제고는 물론, 체납처분에 따
서울
홍순인
2014.03.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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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이달부터 강력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 대책을 마련, 특별대책반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체납자 추적조사를 시작한다. 성동구의 지방세 체납액은 올해 2월 말 현재 312억 9천만 원으로 강력한 체납세금 징수는 대부분의 성실 납세자들과의 형평성 제고에 꼭 필요할 뿐 아니라, 매년 꾸준히 늘어나는 구민 복지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것이다.최근 극심한 부동산 거래 침체에 따른 세수 부족으로 많은 자치단체들이 재정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살림살이를 꾸리기 위한 재원 마련이 녹록지 않아 숨은 세원 발굴은 더욱 절
서울
양경섭
2014.03.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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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SH공사는 저소득계층과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기존주택 매입임대(다가구)' 입주대상자를 5일 부터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SH가 다가구·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뒤 저소득가구에게 시중임대료의 30% 수준으로 최장 20년간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사업대상지역인 강북구(가형 300명·나형 300명), 강서구(가형 100명·나형 100명), 구로구(가형 200명·나형 200명), 금천구(가형 100명·나형 100명), 도봉구(가형 300명·나형 300명), 은평구(가형 200명·나형 200명) 등
서울
· KyungHyangilbo
2014.03.04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