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임상휘 기자)‘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은 뭘 해도 멋지다. 심쿵 연기에, 노래도 잘해, 꽃미남에, 넘치는 끼, 바른 인성까지, 그를 보면 히트곡 ‘넌 is 뭔들’이 떠오를 수밖에. 그런데 박보검 같은 여름 피서지가 있다면? 멋진 해변과 시원한 계곡, 카라반 늘어선 캠핑장, 환상의 뮤직페스티벌, 전통 맛집, 산사와 종택의 문화, 황금은어의 손맛과 이국적인 풍차까지..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든 최고의 여름휴양지, 영덕에는 그 이상의 피서가 기다린다. ◆ 여름휴가 베이스캠프는 바다!우선 모래썰매장과 갈대파라솔이 있는 고래불 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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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휘 기자
2017.07.18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