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최영선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행궁동 화서문에 위치한 공공한옥에서 공연, 교육,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서문로에 위치한 공공한옥은 문화 및 집회시설로 12평, 18평, 26평 3동으로 전통문화 교육 프로그램과 행궁동 전체 공방에서 만들어진 수작업 작품전시, 화서문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국악공연이 펼쳐지는 공간으로 사용한다.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한학, 판소리, 시조창, 재담소리의 소리부문과 피리, 소/대금, 해금, 민요장구반의 악기부문으로 총 8개 전통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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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선 기자
2017.06.08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