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김시환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23일, 대설로 인해 전신주가 넘어져 정전 피해를 입은 울진군 금강송면 6개 마을의 일시대피자 24세대(37명), 정전가구 269세대를 대상으로 울진군청과 연계해 긴급구호물품을 신속히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날 정전으로 고립된 울진군 금강송면 6개 마을은 왕피 1리, 2리. 쌍전1리, 2리, 소광 1리, 2리이며, 울진군청으로 전달된 적십자 구호물자는 긴급구호세트 100개, 비상식량세트 50개, 핫팩 180개, 발열식품(전투식량) 150개로 고립된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재왕 경북적십
사회일반
김시환 기자
2024.02.26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