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류효환 기자) 김관하 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단기적으로는 공천권을 당원에게 돌려주고 장기적으로는 지방의원 정당공천제를 폐지해야 한다“라고 발표했다.김관하 예비후보는 “지방 소멸은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닌 우리 눈앞에 놓인 현실이고 지방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대한민국도 위기에 빠질 수 있다”라며 “지방의 경쟁력을 높이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지방의원과 국회의원의 관계가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 관계로 전환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지방정부의 한 축인 ’지방의회
(김포=홍순인 기자) 김포시(을) 국민의힘 홍철호 전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홍철호 전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300여년 대를 이어 살면서 김포를 누구보다 잘 아는 김포 전문가라고 자신을 소개 한 후 지난 21대 총선 이후 4년째 제자리 걸음을 한 서울지하철 5호선 문제, 둘로 쪼개지는 경기도 대신 선택한 서울과의 통합 등 산적한 지역 현안과 50만 시민의 기대와 여망을 해결하고 김포를 다시 뛰게하고 시민의 꿈을 되찾아 주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서, 홍 전의원은 오는 4.10 총선의
(구미=임성찬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명구 예비후보에게 지역 유력 정치인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같은 지역구인 구미(을)에 출마한 김봉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강 예비후보 지지를 표명하며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김 전 예비후보는 “구미을 지역에 국민의힘 후보가 난립해 경쟁이 격화되고 있어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며 “지난 2018년 구미시장을 민주당에 빼앗긴 것과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이어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싸울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
(용인=김태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전 용인시장이 22대 총선 용인시갑(처인구) 출마를 선언했다.민선7기 용인시장을 역임한 백 예비후보는 "민선 7기 110만 용인시의 대표 일꾼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처인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백 예비후보는 4년 시정 운영의 경험으로 "처인구의 소외계층과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해 일하겠다"며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국회의원 세비 100% 환원하겠다"고 공약했다.이어 "역대 용인시장, 처인구 국회의원들은 시민에게 실망을 안겨줬으며 시장
용인시을(기흥구)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3선의 김민기 의원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불출마를 선언했다.앞서 김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선 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희생을해야한다고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다”며 “오늘날 정치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불신에 책임을 통감하고 새롭고 다양한 시야를 가진 사람들에게 기회가 주어져야한다”고 밝혔다.이 후 김 의원은 19일 용인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시민 여러분께서 사랑을 듬뿍 주셔서 3선 국회의원이 됐다”며 “생활 정치의 기본을 닦았던 곳이며 함께해 준 시민분
(봉화=류효환 기자) 김관하 변호사가 오는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영주·영양·봉화·울진 출마를 선언했다.국민의힘 김관하 예비후보는 17일 오전11시 봉화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의 대변화와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한 현실을 지적하며 “우리 지역에 사람이 없어지고 지역이 사라지는데 정치인이 왜 필요한가? 정치인들이 자신의 치적을 자랑하기 전에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하며 자신이 지역의 미래와 경쟁할 수 있는 젊고 역동적인 리더쉽을
(구미=임성찬 기자) 국민의힘 구미(을) 김봉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4시 국민의힘 구미(을) 강명구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직을 사퇴하고, 강명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저를 3선 도의원으로 성장시켜주신 구미시민의 뜻을 받들어 이번 총선에서 구미의 발전을 위해 뛰어보고자 했다”며 “하지만 구미(을) 지역에 국민의힘 후보가 난립하여 경쟁이 격화되고 있고,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또한 “국민의힘 일부 예비후보 측에서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같은
(김포=홍순인 기자) 이회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예비후보는 16일 김포시 구래동 선거사무실에 이회수 후원회 사무실을 함께 열고 후원회장으로 이재명 당대표와 정책비전을 함께해온 오랜 동지이자 대선 당시 이재명 캠프 정책을 총괄하기도 했던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이회수 예비후보는 “이한주 후원회장님은 후생경제 철학을 지닌 진보적인 경제학자로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는 오랫동안 성남에서 시민사회 운동을 함께 하셨으며, 2018년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자 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 20대
(화성=용만중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경래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난개발로 고통받고 있는 서남부권에 희망찬 변화를 이끌어 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제22대 총선 화성시갑 출마를 선언했다. 홍 예비후보는 농협인 출신으로 29년간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경제금융 전문가이다. 홍 예비후보는 이날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있는 화성시는 대기업과 청년들이 줄줄이 찾아오는 희망의 도시이지만, 서남부권의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며, “주거 환경은 물론 도로망조차 제대로 정비돼있지 않은 서남부권
(화성=용만중 기자) 홍경래 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지난1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갑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홍 예비후보는 후보자 등록 후 첫 일정으로 화성시 현충탑을 방문해 참배하고 결의를 다졌다. 또한, 화성시체육회 부회장,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화성시 법사랑 부회장, 화성시 경산복지재단 이사 등을 맡아오며 화성지역을 위해 발로 뛴 인물이다.홍 예비후보는 “화성 안녕리에서 나고 자라 한결같이 화성을
(용인=김태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엄교섭 전 경기도 의원이 16일 엄교섭의 찐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갑 출마를 선언했다.엄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은 유석렬 정부 2년 만에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으며 민생경제·정치·외교·국방·국민안전·교육 등 어느 분야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라며 "이전의 총선 결과로 용인시갑 지역에서 당선된 국회의원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모두 개인 비리로 그 직을 상실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용인시민에게 들어갔다"라며 "이로 인한 지역민들의 박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깨끗하고 제대
(용인=김태현 기자) 국민의 힘 권은희 전 국회의원이 '기흥의 보수의 길 연다'라는 각오로 16일 용인을 출마를 선언했다.권 예비후보는 우선 용인 기흥의 격자 해소와 국가의 미래 성장기반을 준비를 강조했다.권 예비후보는 "기흥구에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가 있고 삼성전자 미래연구 단지가 추진되고 있으며 계획 중인 산업단지들도 많이 있다"라며 "이 자원들을 하나하나 구슬로 꿰 보배로 만들 것이며 청년들의 일자리가 많은 곳,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곳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특히 교통 격차와 관련해선 "동탄 인덕원선(인덕원~동탄)의 흥
(포항=제해철 기자) 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자신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청년에 길을 묻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20~30대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 70여 명이 참여해 청년 특보로 위촉됐는데, 앞으로 청년 정책개발을 위해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젊은 층의 시각에서 SNS를 통한 선거 홍보 등을 자문하는 활동을 맡게 된다.이상휘 예비후보는 “지역경제의 활력 중심이 되어야 할 청년들이 일
(영주=류효환 기자) 김관하 변호사가 오는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다.국민의힘 김관하 예비후보는 15일 오전11시 자신의 선거사무실(영주시 중앙로 106, KB증권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의 대변화와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출마이유를 설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한 현실을 지적하며 “우리 지역에 사람이 없어지고 지역이 사라지는데 정치인이 왜 필요한가? 정치인들이 자신의 치적을 자랑하기 전에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하며 자신이 지역의
(인천=오정규 기자) 이행숙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인천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서구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행숙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우리 인천이 세계 10대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퇴보하는 도시로 전락하는가를 결정하는 중대한 선거다“며 ”이미 인천은 6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며 급격하게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중심에 서있으며, 그 가운데 우리 서구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특히 검단은 오는 2026년 독립된 구로
(포항=제해철 기자)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를 위해 뛰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최근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산업의 발굴⋅육성을 비롯해 연구중심의대의 유치를 위한 노력에 공감하고, 준비되고 힘 있는 정치인으로서,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온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이상휘 예비후보는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위한 서명이 30만 명을 넘으면서 당초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등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지역 의료 인프라 확대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간절함을 느꼈다.”라면서 “모든 국민이 최선의
(포항=제해철 기자) 국민의힘 포항북당원협의회는 8일 김재술 본부장과 문석배 정무특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지난달 17일 한명희 상임고문 위촉과 이기만 사무국장 임명에 이은, 이날 발표는 제22대 총선을 대비하기 위한 포항북당협 조직개편의 일환이다.김정재 국회의원 초대 선대위 본부장을 맡았던 김재술 본부장은 현재 한수기업정책연구소 이사장, 이웃사랑나눔봉사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현신하고 있다.문석배 정무특보는 현재 영호남 상생발전포럼 본부상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경상북도 교육청 안전기획담당 사무관, 칠곡교육청 행정지원
(화성=용만중 기자) 화성산업진흥원 전 초대원장인 나원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병 예비후보는 지난 9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나 예비후보는 특히 현 정치 상황을 작심한 듯 비판하고 “진심정치 나원주가 정치판을 갈아엎겠다. 썩은 곳을 과감히 도려내고 새로운 정치를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나원주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유명한 어록 중 하나인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국민이 하는 것이다. 며, 모든 권력은 오로지 국민을 향해 있어야
(영천=김병기 기자)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영천·청도 지역구에 출마한 이영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6일 오후 영천시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자신의 책 에서 ‘깜상’이라 불리던 유년시절과 진짜 농민이 되고자 서울대 농대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복숭아 농사를 짓고 마을 이장이 된 삶의 궤적을 담았다.또 농사꾼이면서 정치인으로 변신해 자신의 고민들과 꿈도 함께 담아냈다. 책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우상호 국회의원, 이탄희 국회의원, 강기갑 전 국회의원이 추천사를 실어
(봉화=류효환 기자) 박형수 의원이 5일과 6일 이틀 연속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5일은 오전 10시 봉화군청소년센터,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실시하며, 6일 오전 10시에는 영양군문화체육센터, 오후 2시에는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각각 실시된다.박형수 의원은 정국현안과 법안 발의 등 국회에서의 활동, 지난 4년간 진행되고 있는 주요 국책사업 추진 상황과 영주·영양·봉화·울진이 요청한 사업들에 대한 국비 확보 현황 등에 대해 직접 브리핑(프레젠테이션)을 할 계획이다.봉화군 의정보고회에서는 ‘군민의힘으로 군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