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이만조 기자) 파주시가 여름철을 맞아 더위를 피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파주시 공릉관광지 캠핑장(조리읍 장곡리 420-7번지 일원)과 관내 소재한 캠핑장을 소개한다.지난 해 7월 개장한 공릉관광지 캠핑장을 비롯해 파주시에는 총 23개의 캠핑장이 등록돼있다. 캠핑족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캠핑장은 단연 공릉 관광지 캠핑장이다. 공릉관광지 캠핑장은 파주시가 1박2일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국도비를 포함 총 15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공공캠핑장이다. 지난 5월 기준 1만3천명의 캠핑객이 다녀갔으며 이달까지 주말은 예약이 다
(의정부=이명래 기자) 의정부시는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에 5월26일 서울회생법원이 파산을 선고하자 긴급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가 파산되었지만 의정부경전철은 계속 운행된다’고 밝히고 파산에 따른 대책마련에 들어갔다.시는 의정부경전철을 운행하는 과정에서 시의 재정손실을 거의 없었으나, 경영상의 손실, 투자금의 이자 상환, 감가상각 등으로 사업자가 약 3천600억 원의 경영적자와 손실을 이겨내지 못하고 스스로 경영권을 포기하고 파산했다고 밝히고 경전철의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정적 운행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이천=고덕영 기자)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이천 모가면 소재 이천농업테마공원과 민주화운동기념공원에서 65가지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하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행사와 관람에 치중하는 일반 축제들과 달리 모든 프로그램을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으로만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50가지에서 65가지로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까지 단단히 준비해서 체험객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이천체험문화축제의
(포천=김흥환 기자) 제6대 김종천 포천시장은,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고 있는 포천시민의 염원을 담아 새로운 출발의 힘찬 닻을 올리고,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준비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무엇보다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전국 최고수준으로 향상” 시키기 위해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정성을 다하는 “친절행정”을 핵심가치로 정하고, 행정혁신분야를 비롯 8대분야 60여개에 달하는 공약사항에 대한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강력한 추진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했다. 시는 “정체된 포천을 다시 뛰는 포천”으로, “
(광주=김한섭 기자) 수도권 시민의 상수원인 팔당호반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고장 퇴촌면!지리적으로도 서울과 가까운 청정지역 광주시 퇴촌면의 대표 특산물인 ‘퇴촌 토마토’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퇴촌토마토축제는 『태양빛 주렁주렁, 건강이 방울 방울』 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퇴촌토마토축제’는 아름답고 깨끗한 팔당호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무공해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고, 토마토를 광주시 대표 특산품으로 정착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
(인천=이진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환경주권’의 내용을 보완하여 ‘2017 환경주권 정착화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는 환경주권을 단순한 발표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가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다. 환경주권은 행정 내부적으로는 다양한 환경문제에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대처하기 위한 방향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동시에 지역사회에 대해서는 환경분야에서 시민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무엇보다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나아갈 때
(포천=김흥환 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시장 취임 이후 한 달여 만에 획기적인 민원행정 서비스의 변화로 찬사를 받고 있다.김종천 포천시장은 취임 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제일 먼저 민원실을 방문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에게 친절한 포천시 만들기’를 강조했으며 이에 발맞춰 포천시는 ‘무한감동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지난 1월부터 민원처리 불만 zero 추진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민원처리 단축률 향상을 위한 ‘민원마일리지 제도’와 지연처리 방지를 위한 ‘지연예방 3·3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
(부천=김용찬 기자) 봄을 지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나들이를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시간을 내 멀리 떠나기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도심 속 휴양 공간이 각광받고 있다.부천시는 온 가족이 녹색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가득하다. 부천 곳곳에 위치한 크고 작은 공원들, 둘레길, 캠핑장, 백만송이장미원을 비롯해 생태하천으로 돌아온 심곡 시민의강까지.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멀리 가지 않고 부천에서 도심 속 자연을 즐겨보자. ◆ 형형색색 장미 가득한 ‘백만송이장미원’ 봄의 끝자락 도당산 북쪽
(의왕=현재용 기자) 봄을 지나 여름을 맞이하는 6월. 맑은 하늘과 푸른 산이 어우러지는 풍경 속을 달린다. 아지랑이 아른거리는 바닷길도 좋고 구불구불 휘어지는 숲길도 매력적이다. 길마다 이야기가 담긴 별미가 기다리니 그야말로 눈도 호강 입도 호강이다. 그 길을 달리는 그대 또한 풍경이다. ◆ 안산 시화방조제길오이도와 대부도 사이를 잇는 시화방조제는 안산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다. 길이 11.2km의 방조제 길을 달리는 동안 오른쪽에는 서해바다가 왼쪽에는 시화호의 풍경이 합쳐 근사한 파노라마를 만든다. 맑은 날에는
(김포=홍순인 기자) 김포는 수도권 국제공항과 인접하고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방문할 수 있어 도시관광과 로컬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도시이다. 국제조각공원, 덕포진, 문수산성 등 다양한 관광지부터 아름다운 석양아래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대명항, 수도권 대형 규모 쇼핑지인 프리미엄 아울렛, 다양한 수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아라마리나까지 다양한 김포의 관광지와 금쌀, 인삼, 포도 등 풍성한 김포의 특산물이 김포를 방문하는 여러분에게 행복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평화문화 도시 김포에서 관광과 쇼핑
(인천=이진희 기자) 인천시는 신기후체제로 인한 에너지 이용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사업비 1조7천억 규모의 에너지신산업 2025 추진전략을 발표했다.이번 전략은 중앙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정책에 맞추어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도할 6개 전략모델을 선정 추진함으로서 지역산업과 연계는 물론 대규모 민간투자 실현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합리적인 에너지 수요관리를 통해 시민 에너지 비용절감을 실현해 나감으로서 인천시를 에너지 분야 4차산업혁명 기반을 만들어가는 에너지신산업 선도도시, 지속가능한 클린에너지 도시기반을
신라왕경 복원, 새로운 천년 미래를 준비하는 경주떠오르는 핫 플레이스, 황남동 한옥지구 ‘황리단길’(경주=김현덕 기자) 신록의 계절을 맞아 가까운 도심 곳곳에 문화유적지가 산재한 천년고도 경주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누구나 알다시피 경주는 온 도시가 박물관이다. 도시 구석구석에 자리한 찬란한 문화유산 외에도 눈에 띄는 나무, 발끝에 차이는 돌 하나, 하나에도 역사가 살아 숨 쉰다. 문화유적지 탐방 뿐만 아니라 따스한 경주의 풍광을 만끽하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고 도시 곳곳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불국사와 석굴암, 양동마
(청송=류동수 기자) “‘청송승마장’은 승마 불모지에 건립한 도전정신으로 이제 시작단계에 있으나 휼륭한 시설과 자체 외승길 확보로 승마의 발전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김기대 대표는 “한국마사회 지원으로 인근 시군에서 유일한 승마장으로 건립된 만큼 승마를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신을 밝히고 있다.자연과 지질, 전통,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청송’. 이곳에 국제규격을 갖춘 최고 시설의 ‘청송승마장’이 개장돼 승마인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다.‘청송승마장’은 동서4축 고속도로 완공으로 주왕산국립공원과 대명콘도, 주왕산
(여주=고덕영 기자) 여주 금사면의 대표적인 명품 특산물인 금사면 금싸라기 참외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금사근린공원에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아삭아삭하고 달콤한 금사 금싸라기참외와 흥겹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곁들인 축제가 열린다. -편집자 주-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금사참외축제가 ‘금빛사랑 채우Go! 행복 나누Go!’ 라는 주제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금사면 이포리에 소재한 금사근린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금사참외축제는 여주시 금사면에서 생산되는 명품 금싸라기 참외를 널리 알리고 농가소
(인천=이진희 기자) 인천의 다문화가족은 중국인, 베트남, 필리핀, 일본인, 동남아시아 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인 등 2만여명의 다양한 민족이 함께 어우러져 나름대로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이방인인 그들은 우리사회에서 한국인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미래를 설계하며 인천을 제2고향으로 삼아 삶의 터전으로 일구어 나간다. ■ 다문화가 행복한 인천 구현인천시는 2017년도에 다문화가족이 행복하고 함께하는 다문화사회 구현을 목표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생활 영위를 위한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자녀 성장·가정문
(무안=박상준 기자) 무안군은 지난해를 관광무안 원년으로 선포하고 2017년부터 관광무안 2년차를 맞아 ‘생태체험관광도시 무안’ 브랜딩 구축의 일환으로 꼭 한 번 방문하고 머물러야 하는 ‘체류관광도시 무안’의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펼친다.231.8km에 이르는 아름다운 경관의 리아스식 해안과 갯벌습지보호지역 1호로 지정된 생태환경, 무안국제공항을 비롯해 서해안고속도로 및 무안~광주간 고속도로의 연결 등 접근성이 좋은 관광인프라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서남해안 관광의 신흥강자(new star)”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북=김진욱 기자)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중국의 성장 둔화, 국내적으로 내수부진과 기업투자 위축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경상북도는 지난해 6조 2,072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루어냈다.경북도의 투자유치 실적을 보면, 2014년 이후 매년 10%이상의 높은 증가를 보이고 있다. 기업들은 왜 경북에 투자 하는가, 경상북도의 투자유치 비결은 무엇인가? 그 이유를 기업유치 사례로 살펴본다. □ 개성공단 폐쇄후 1년…상주에 둥지 튼 ㈜DSE경북 상주 외답농공단지에는 LED 조명기구 생산업체인 ㈜DSE가 올해 3월 공장을 준공하고
(의정부=이명래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모든 계층의 시민 건강을 중요시하는 ‘살기 좋은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39개 핵심 실천 과제를 선정해 건강도시 기반 조성 및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각 분야별 사업을 보면 다음과 같다. ■ 건강 거버넌스 구축의정부시는 우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해 지속 가능한 건강 도시 구현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도시 분위기 도모를 위해 건강 도시 조성 아이디어 및 엠블럼을 공모하고 있다. 5월31일까지 의정부시가 지향하는 건강도시에 대한 이상과 가치를 적
(성주=신해관 기자) 경상북도 대표축제인 2017성주생명문화축제가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성주 성밖숲일원에서 세종대왕자태실의 숭고한 생명문화를 비롯한 성주만의 역사와 문화가 즐겁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엄마, 어디가? 별고을 별난나들이 간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7성주생명문화축제는 지난 5월 2일(화) 서울 경복궁일원에서 펼쳐진 세종대왕자 태봉안의식 재현행사를 통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였고, 18일(목) 세종대왕자태실에서의 생명선포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축제가 시작된다. 첫째날인 5
(인천=이진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침체된 지역 제조업 등 지역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에 나선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을 할 수 있는 시대다. 이는 사무실과 컴퓨터만 있으면 소프트웨어 분야의 창업이 가능했던 기존의 창업 현실을 넘어선다. 최근 3D 프린터와 오픈 하드웨어 플랫폼 등이 등장하면서 시제품 제작 비용과 기간 등이 줄어들었고, 이에 초기 진입 장벽이 높았던 하드웨어 기반의 창업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의미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