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음식물류폐가물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과 일반주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음식물류폐기물 RFID 종량기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음식물류폐기물 RFID 종량기는 카드를 인식 후 음식물류폐기물을 배출하면 배출 무게를 자동 측정해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기존 종량제봉투, 단지별 배출방식과 달리 배출 수수료 산정·부과 방식이 객관적이며 세대별로 수수료가 부과되기에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효과가 높다. 또한 기존 음식물류폐기물 수거함과는 달리 배출 시에만 개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늘 6월 3일 오후 4시부터 아동청소년미래본부에서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미본영화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아동청소년미래본부는 매월 미본영화데이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동안 「보스베이비 2」, 「장화신은 고양이」 등 사전 조사를 통해 아동·청소년이 직접 선정한 영화를 상영했다. 그 결과 참여자 전원이 ‘만족 이상’ 및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하는 등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미본영화데이’는 초등학생 이상, 중등학생 이상으로 나누어 2부제로 운영되며 6월에는 초등학생 대상으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구정참여와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일부터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으로, 총 80명을 모집한다. 이 중 16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및 자녀, 자원봉사우수자를 대상으로 별도 선발할 예정이다. 다만, 지난 1년간 강동구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모집 기간은 6월 1일부터 7일까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외출 시 유모차 등 소지해야 할 짐이 많은 영아 양육가정의 이동 편의를 돕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을 지난 2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은 서울시에서 자치구의 좋은 사례를 바탕으로 16개 자치구로 확대해 실시하는 것으로 강동구는 이미 2021년부터 ‘아이맘택시’라는 이름으로 운영해 어린 아이를 키우는 주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이 사업이 서울시 전역(16개 자치구)으로 확대 실시됨에 따라 강동구는 그동안의 사업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자치구-
(강동=방용환 기자)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난 25일 ‘어린이식당’을 찾아 아이들에게 석식으로 나온 함박스테이크를 배식하며 운영 현황을 세심히 살폈다고 30일 밝혔다.2021년 강동구 암사동에 문을 연 ‘강동 어린이식당’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부모의 맞벌이나 어려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맛있고 영양 가득한 저녁 한 끼를 단돈 2,500원에 제공하고 있다.식사제공 뿐 아니라 식당 한켠에 놀이공간도 만들어 돌봄선생님이 식사를 마친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강동=방용환 기자)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5일 일체형 물막이판 설치 공사 현장을 찾았다.이날 현장에서 설치되는 일체형 물막이판은 구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수방범창이다. 전국 최초이고, 현재 특허 출원 진행 중이다. 물막이판과 방범창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것으로 평상시에는 외부로부터 침입을 차단하고, 침수 시에는 주택 내부에 잠금 장치가 있어 잠금장치를 열고 외부로 나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현장을 방문한 이 구청장은 “일체형으로 설치할 수 있어 설치비용이 30~40% 절감되고, 시공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23일, 구민의 안전한 마을버스 이용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마을버스 운송사업조합과 함께 마을버스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2022년 중상자 1명 이상 발생한 관내 마을버스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점검반은 해당 마을버스 운수업체의 차량 보유대수 기준 30%의 차량에 대해 불법구조변경 등 안전기준 적합여부를 집중 점검했으며, 그 밖에도 운전 부적격자 채용 여부를 확인하고 운전자의 음주여부 및 휴게시간 보장 여부 등을 점검했다.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반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그늘막을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그늘막은 야외에서 햇빛을 차단하여 그늘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되는 파라솔 형태의 시설물로 그늘망처럼 구멍이 뚫려있는 원단으로 바람이 잘 통하여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구민들의 여름나기를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강동구는 이렇게 여름철 구민들에게 사랑받는 그늘막을 2017년 40개를 시작으로 작년 142개까지 추가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횡단보도 접이식 그늘막 22개와 스마트 그늘막 8개를 추가 설치하여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봉사단체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강동한마음봉사의 날’을 지난 23일 강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강동한마음봉사의 날’은 여러 봉사단체들이 소외 어르신들을 지원하고자 1995년 11월 처음 개최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봉사활동으로, 올해는 5월을 시작으로 6월, 9월, 10월, 11월 총 5회를 진행하게 된다.이번 봉사의 날에는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체험활동으로 ▲에코가방 색칠 꾸미기 ▲치매 예방 ‘클레이 아트’ ▲반려식물 화분 심기를 진행했고 이미용,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공원 이용의 주민 편의를 위해 벌말근린공원(강일동 700) 내 산책로를 정비 공사한다고 밝혔다.구는 강일역 개통으로 벌말근린공원 산책로를 이용한 출퇴근 주민들이 급증함에 따라 노후화된 벌말근린공원 산책로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정비를 위해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했다.여러 차례 현장 조사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비계획안을 확정하고 올해 상반기 공사 완료를 목표로 5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무장애 산책로 1.5㎞를 신설하여 어르신들과 유아차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성을 향상하고,
(강동=방용환 기자) 서울시 강동구에도 제주도 못지않은 유채꽃밭이 조성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암사역사공원 내 2,974㎡에 이르는 넓은 부지에 유채꽃밭을 조성해 주민에게 개방했다고 23일 밝혔다.도시계획시설(공원)사업으로 2006년 최초 공원으로 지정된 ‘암사역사공원’은 현재 토지보상이 약 84% 완료된 상태로 2026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구는 오랜 기간 공원 조성을 기대해 온 주민들에게 공원이 완공되기 전 한시적으로나마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일부 토지보상이 완료된 부지(암사동 1
(강동=방용환 기자) 지난해 여름 기록적 이상 폭우가 쏟아지면서 수도권 일부 지역에 심각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19일 다가올 우기철을 대비해 풍수해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풍수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11월부터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해 재난안전통신망을 풀가동 중에 있다.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 기관 및 관계 부서와 함께 재난안전통신망을 이용하여 실시간 소통하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월에는 전국 최초로 산불 모의훈련을 4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 ( 이수희 구청장 ) 는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신속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9 월 말부터 ‘ 위기가구 긴급복지콜 ’ 을 설치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위기가구 긴급 복지콜’은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상담 체계를 일원화하여, 방문 상담을 주저하거나 지원제도를 알기 어려운 주민에게 전화 1통으로 통합적인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위기가구 긴급복지콜은 120다산콜센터 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긴급 복지콜 상담센터는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야간·공휴일‧주말은 120다산콜센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헌혈 참여 확대 및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관내 혈액관리기관에서 헌혈(전혈)하는 구민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없다. 게다가 혈액은 살아있는 세포이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해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 또한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와 주 헌혈 연령층인 10~20대 인구의 감소로 헌혈자가 줄면서 의료기관 혈액 수급
(안산=송준섭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방문한 이민근 시장(이하 이 시장, 사진)이 해외투자 기업을 유치하고 교류 협력 방안 확대를 논의하기 위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이 시장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와 방문단을 꾸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경제관광청을 방문한 데 이어 17일 두바이 시청에서 다우드 압둘 라만 알-하즈리(Dawood Abdul Rahman Al-Hajri) 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스마트 횡단보도인 바닥형 보행신호등과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확대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스마트 횡단보도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신호등을 보조하고 보행자에게 다양한 신호 정보를 제공하여 안전한 보행을 돕는 교통안전시설 보조장치다.강동구는 올해 12억을 들여 보호구역·교차로·어린이 통학로 등 교통약자와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구간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추가 설치하고, 특히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구는 2020년 명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야간 자율학습을 마친 학생들이 늦은 시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일부 지역 통학로 노후 방전등을 LED가로등으로 교체 완료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가로등 개선사업은 상일1동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평소 학업으로 늦은 시간 귀가하는 자녀들이 불안함 없이 안전하게 하교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안하고 실제 개선사업까지 진행되었다.대상 지역은 구천면로 835m(한영중고교앞교차로~강동고교입구교차로) 구간과 상암로 100m(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각 부서의 보통예금계좌 입출금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부서 계좌 현황 실시간 공유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하여 지난 10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부서 계좌 현황 실시간 공유 시스템’은 구에서 추진중인 ‘재정집행 및 내부통제시스템 개선 방안’ 중 하나로, 구에서 사용중인 내부 행정망 메인 화면에 부서 계좌 현황을 직관적으로 표시하여 계좌 잔액과 입출금 현황을 부서원 누구나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비정상적인 회계 거래 발생 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10일, 호원아트홀에서 관내에 아동·청소년을 둔 학부모와 유관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23년 부모 마음건강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앞서, 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위해 학부모 교육을 매년 진행해왔다. 올해는 긍정적인 자녀·부모 관계를 형성‧유지하는 방법과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부모 마음건강교육’을 마련했다.강의는 ’마음을 읽어주는 부모, 신나게 공부하는 아이‘ 주제로 진행되었다. 여러 방송 매체와 SNS 채널에서 정신건강 및 학습 상담으로 저명한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5월 중 어린이집 조리시설 지도·점검 및 종사자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최근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식중독 신고 및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집단급식소 설치 의무가 없는 5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 조리시설 113개소 전수 점검을 추가로 실시한다. 이는 당초 매년 실시하고 있는 50인 이상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15개소에서 대상을 확대한 점검으로, 강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