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류효환 기자)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봉화, 영주, 예천, 문경 4개 시·군 국유림 산림피해지에 대한 복구사업을 26일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신속하고 견실한 복구를 위해 ’23년 말 설계 완료하였으며, 금년 산사태 45.64ha, 임도 9.88km, 데크로드 등 기타 2개소에 공사비 약 110억 원을 투입하여 산림과 인접된 주거지 및 산림사업지를 우선적으로 복구한다.또한, 산사태취약지역 내 생활권 중심으로 산림유역관리 1개소, 사방댐 5개소, 계류보전 3.8km, 산지사방 1.5ha 등
사회일반
류효환 기자
2024.02.25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