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진웅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어린이집 원장들과 갖은 간담회를 통해 부천교육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서진웅 예비후보는 “저출산과 경제적 한파 속에서 보육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보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묵묵히 자신의 일터를 지켜오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며, 보육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로 보육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시작했다. 서진웅 예비후보는 “어린이집 문제에 대해서는 유보통합, 저출산 등 산적한 문제에 대한 해법이 필요하다”라며 “입법 활동을 통해 보육이 즐거운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
(영주·봉화=류효환 기자) 영주,영양,봉화,울진 임종득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2차장)가 ‘필수농자재 국가 지원 확대’ 공약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전국 농가 수는 102만3천 가구에 216만6천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경북에는 170만 가구에 34만4천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말하며 “2023년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농가 및 어가 경제조사’에 따르면 농민들의 농업소득은 전국 평균 949만원 수준이다. 농가소득은 4천6백만원 수준인 반면, 농가부채는 3천5백만원으
(영주·봉화=류효환 기자) 김관하 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여 더이상 자식세대의 부양을 기대하기 어려운 부모세대의 존엄있는 노후를 위해 추진할 네가지 공약을 발표했다.그 첫째로 지역 필수의료 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서울대병원급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경북북부지역 거점병원(대학병원 분원 또는 협력병원) 설립을 추진하고, 동시에 원격의료, 우수 의료진의 주기적 순환근무 등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그리고 고
(광명=박교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광명형 지역 상생 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광명시에서 진행될 대규모 건설사업에 광명시민과 광명기업을 의무적으로 고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지역순환경제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역순환경제는 외부 다국적·대기업으로 유출됐던 지역의 부를 지역 내 머물게 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일으키기 위한 것으로, 지역 기업 우선 구매나 지역 주민 우선 고용 정책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성남시장 재직시절 수립 시
(포항=제해철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 북구)은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과 국민의힘 공천 신청을 마치고 3선 도전을 위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김정재 의원은 5일 우현사거리에서 출근인사로 하루를 시작한 뒤 ▲학산 새마을금고 총회 ▲포항금고(죽도시장) 총회 ▲황해사 정기법회 ▲양학시장 죽도시장 방문 ▲LH사거리 퇴근인사를 통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후보등록을 마친 2일에는 창포사회복지관 배식봉사를 시작으로 우현사거리 퇴근인사를 했고, 3일(토)에는 죽림사 배식봉사 일정 등을 소화했다.김정재 의원은
(봉화=류효환 기자) 김관하 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6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영주시 중앙로 106 KB증권 1층)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1월 15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 선언을 하고 이어 봉화, 영양에서도 지역에 맞는 공약으로 출마의 변을 밝히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김 후보는 “30년간 공부하고 경험한 노하우로 우리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젊은 일꾼으로 우리 지역민 곁에서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라
(포항=제해철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정재 의원은 2일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포항시 북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3선 도전을 시작했다.김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덕수공원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했다.김 의원은 예비후보등록 후 첫 공식일정으로 창포사회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펼치며, 약자와 취약계층에 더 따뜻한 사회를 위한 촘촘한 사회 안정망을 구축을 다짐했다.이어 수산물 소비 촉진행사가 펼쳐
(김천=송영수 기자)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이 2일 김천 혁신도시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혁신도시 정주(定住)여건 개선 및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의를 진행했다.이날 송언석 의원은 김천 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됐음에도 여전히 미흡한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정부차원에서 혁신도시별 맞춤형 정주여건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이 뿐만 아니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30%에서 35%로 5%P 확대하는 지역발전 기여 방안도 제시했다.이와 함께, 송언석 의원은
(화성=용만중 기자) 홍경래 화성갑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정 회장은 홍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홍경래 예비후보는 “대한적십자사의 일원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 사업에 꾸준한 후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홍 예비후보는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재정감독으로 재임하며 적십자사의 사업을 지원하고 지역사
(박래철 기자) 김명수 국민의힘 재정금융분과 위원장이 2월 1일 오후 2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에서 영등포 ‘갑’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명수 위원장은 “현재의 국회가 자영업자, 서민들의 눈물과 고통을 외면하고, 기득권유지에 급급하고, 습관성 반대만 일삼고 있어 성장의 발목 잡고 있다”며, “식물화된 국회는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다 판단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산은 노조위원장)과 노동 전문가(노동 전문서적 100권 발간)로서 반듯이 국회에 진출해 진정 살맛 나는 대한민국,
(부천=오정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이 지난 30일 국토교통부에 인천공항발 GTX-D자 노선의 예타 면제를 강하게 요구했다고 밝혔다.김교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국토부 교통분야 주무 차관인 백원국 2차관을 만나 “인천공항발 GTX-D 노선이 제5차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고 수도권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조기개통을 위해 예타 면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백 차관은 “제5차철도망구축계획을 1년 앞당겨 2025년 수립 예정으로 재정사업과 민자사업 중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이어서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은 26일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고양시갑에 출마를 선언했다.류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총선에서 전체 의원 절반을 차지하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윤석열 정부와 국회가 민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인천의 원희룡 전 장관, 서울의 박민식 전 장관과 함께 수도권 총선승리를 위해 여당 험지로 분류되는 고양시갑에서 승리해 운동권 특권정치 청산의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류 전 최고위원은 고양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부천시갑 이음재 당협위원장이 29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지난 29일 이 당협위원장은 당원들에게 발송한 문자를 통해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해 더 젊고 유능하고 신망있는 분을 위해, 총선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하면서 “지난 20여 년 동안 베풀어주신 당원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작별의 인사를 했다.이어, 이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부천지역 민주당 독주 12년을 심판하고 서민과 중산층, 보통사람들이 잘사는 부천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분명 저보다 더 뛰어나고 참신한, 시대(한동훈)가
(봉화=류효환 기자) 임종득 국회의원 예비후보(영주,영양,봉화,울진)는 24일 영주시 풍기인삼홍삼센터에서 입주업체 상인들과 만나 현재 우리나라 인삼 시장이 마주하고 있는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전통산업인 인삼은 품질 측면에서 세계최고 수준으로 품질상 우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차적으로 우리 인삼 제품의 점유율이 급감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임 예비후보는 최근 인삼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삼 가격의 안정화를 위한 대책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또
(용인=김태현 기자)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이 '기흥을 시민 중심 미래로'를 걸고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기흥구) 출마를 선언했다.정 전 시정연구원장은 24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흥의 미래가 바뀝니다'를 선언하며 출마를 공식화 했다.정 전 원장은 "민생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사회불안, 소득불균형으로 인한 빈부격차는 심화되어 중산층과 서민의 삶은 하루하루 고통받고 있다"며 "자신들의 이익과 기득권을 지키는 대만 골몰하는 검사독재 정치, 이제는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이어 "기흥을 풍
(봉화=류효환 기자) 김관하 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단기적으로는 공천권을 당원에게 돌려주고 장기적으로는 지방의원 정당공천제를 폐지해야 한다“라고 발표했다.김관하 예비후보는 “지방 소멸은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닌 우리 눈앞에 놓인 현실이고 지방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대한민국도 위기에 빠질 수 있다”라며 “지방의 경쟁력을 높이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지방의원과 국회의원의 관계가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 관계로 전환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지방정부의 한 축인 ’지방의회
(김포=홍순인 기자) 김포시(을) 국민의힘 홍철호 전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홍철호 전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300여년 대를 이어 살면서 김포를 누구보다 잘 아는 김포 전문가라고 자신을 소개 한 후 지난 21대 총선 이후 4년째 제자리 걸음을 한 서울지하철 5호선 문제, 둘로 쪼개지는 경기도 대신 선택한 서울과의 통합 등 산적한 지역 현안과 50만 시민의 기대와 여망을 해결하고 김포를 다시 뛰게하고 시민의 꿈을 되찾아 주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서, 홍 전의원은 오는 4.10 총선의
(구미=임성찬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명구 예비후보에게 지역 유력 정치인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같은 지역구인 구미(을)에 출마한 김봉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강 예비후보 지지를 표명하며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김 전 예비후보는 “구미을 지역에 국민의힘 후보가 난립해 경쟁이 격화되고 있어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며 “지난 2018년 구미시장을 민주당에 빼앗긴 것과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이어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싸울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
(용인=김태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전 용인시장이 22대 총선 용인시갑(처인구) 출마를 선언했다.민선7기 용인시장을 역임한 백 예비후보는 "민선 7기 110만 용인시의 대표 일꾼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처인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백 예비후보는 4년 시정 운영의 경험으로 "처인구의 소외계층과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해 일하겠다"며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국회의원 세비 100% 환원하겠다"고 공약했다.이어 "역대 용인시장, 처인구 국회의원들은 시민에게 실망을 안겨줬으며 시장
용인시을(기흥구)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3선의 김민기 의원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불출마를 선언했다.앞서 김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선 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희생을해야한다고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다”며 “오늘날 정치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불신에 책임을 통감하고 새롭고 다양한 시야를 가진 사람들에게 기회가 주어져야한다”고 밝혔다.이 후 김 의원은 19일 용인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시민 여러분께서 사랑을 듬뿍 주셔서 3선 국회의원이 됐다”며 “생활 정치의 기본을 닦았던 곳이며 함께해 준 시민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