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해철 기자) 22대 총선 포항남⋅울릉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이상휘 예비후보는 4일, 불체포특권을 포함한 국회의원의 모든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취임사에 담긴 내용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시대가 바뀐 만큼 정치권의 변화도 당연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불체포특권의 포기는 당연한 것이고, 아니면 말고 식의 비방, 폭로성 발언으로 인해서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면책특권도 포기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 하고, 잘못을 했으면 사죄를 하고 부끄러워 할
(포항=제해철 기자)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 남·울릉지역에 나선 이상휘 예비후보는 새해 첫날을 맞아 “똑 부러진 일꾼 이상휘가 깨끗한 정치, 힘 있는 정치를 통해 2024년을 포항의 위상을 되찾는 원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1일 새벽에 송도에서 새해 첫 일출을 맞은데 이어 충혼탑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새해 첫날을 시작한 이상휘 예비후보는,“새 희망을 안은 2024년 새해를 맞아 희망을 향해 진갑년 승천하는 용(龍)의 기운처럼 밝은 희망이 펼쳐지기를 기원한다.”라면서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확보해
(인천=오정규 기자) 이병학 계양갑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은 1월2일 새해 시작과 함께 계양대로 하나빌딩 5층 선거사무실에서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저는 오늘 효성동, 작전동, 서운동 주민 한 분 한 분의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내어놓겠다 는 다짐으로 이 자리에 섰다.” 고 말했다.이어, “저의 삶은 계양에서 시작되었고, 저의 젊음은 계양에서 활동하며 보폭을 넓혀 왔다.”고 말하면서 “계양을 지키며,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구의원 3번의 의정활동을
(영주=류효환 기자)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 2024년 1월 4일(목) 오후2시 서울 공군 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원칙 너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임 전 차장이 펴낸 《원칙 너머》는 전작 ‘약함 너머’의 후속작이다. 이번 집필은 지난 40년간 공직 생활을 하며 세웠던 원칙을 기록한 내용이자 영주 미래 전략론이다.그는 저서를 통해 방산 수출 산업, 사이버 안보 정책, 영주의 스토리텔링, 영주의 미래 먹거리 그리고 저자의 개인사 등에 대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이 외에
(용인=김태현 기자) 용인 갑(처인구)에 도전장을 내민 국민의 힘 김범수 예비후보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발전에서 소외 돼 온 우리 처인구가 수백년만에 한번 올까 말까한 변화와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세계 최고 물량의 반도체를 생산하게 될 처인구에는 교통, 문화, 복지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라고 포문을 열었다.우선 김 예비후보는 지역의 교통 문제를 들어 ‘처인 전철시대를 열겠다’는 선언으로 용인전철 3대 노선 공약을 발표했다.주 내용으로는 ▲수서~용인선(구 경강선, 수서~광
(부천=오정규 기자)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부천을 예비후보는 26일 부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내년 4월에 있을 총선에서 부천을 국회의원 출마선언 기자회견 갖고 이 자리에서 부천에 “글로벌 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부천은 ‘글로벌의료복합단지 조성으로 완전히 탈바꿈되어야 한다, 그 일을 김기표가 해내겠다.”고 피력했다.김 예비후보는 “부천영상문화단지 부지에 국립암센터 같은 종합의료기관을 유치하고, 이를 발판으로 병원, 회복, 힐링, 재방문, 교통의 원스톱 의료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한다”며 부천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포항=제해철 기자) 오중기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100회의 간담회를 통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목표를 담은 ‘100 투 더 퓨쳐’ 활동을 계획했다.그는 여러 분야의 시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실현 가능한 목표들은 바로 실현할 것이고 장기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것들은 정책과 공약으로 만들어 검증, 진정한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100 투 더 퓨쳐’에서 청년, 학생, 여성, 20·30대 주부, 어르신 등 청년과 노년층, 남성과 여성을 가리지 않고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지역사회에 필요
(용인=김태현 기자) 고석 국민의 힘 용인시병 당협위원장이 21일 "새로운 수지, 변화의 수지, 희망의 수지"를 내 걸고 출마를 선언했다.21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 예비후보는 "내년 총선은 수지가 성장하느냐 발전하느냐 정체 낙후되느냐 선조들이 피와 땀과 눈물로 세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느냐의 선거"라며 "기필코 총선에서 승리해 수지의 번영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고 예비후보는 첫째. 윤석렬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번영 둘째.교육.복지.문화의 모델, 한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살기좋은 도시
(오산=용만중 기자) 조재훈 전 경기도 건설교통위원장(제9, 10대 경기도의원)은 지난18일 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조재훈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검증위원회의 검증을 지난 16일 통과했다. 18일 예비후보 등록을 함으로서 본격적으로 오산시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것이고, 1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말했다.“소외된 계층과 약자를 대변하는 정치를 하면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사회적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조재훈 예비후보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경기도의원을 지
(포항=제해철 기자))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 남⋅울릉지역에 나선 이상휘 예비후보는 18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도 출근길 거리 인사를 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이어갔다.지난 12일 포항시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출근길 인사를 이어가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이날 형산강로터리에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오전 6시 20분부터 8시까지 진행된 이날 인사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계속된 영하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길거리에 서서 묵묵히 인사하는
(포항=제해철 기자) 내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를 위해 뛰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가 1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1차 공약 발표를 하고 “지역의 숙원사업부터 하나하나 챙기는 일부터 민생을 챙기겠다.”라고 약속했다.이상휘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구호인 ‘잘! 살고 싶다. 포항의 정답 이상휘’의 ‘잘! 살고 싶다.’에서 『잘!』을 크게 △포항(울릉)살이 잘!(숙원사업, 인프라) △살림살이 잘!(민생, 경제) △사람살이 잘!(복지, 문화) 등 3분야로 나누고 분야별로 비전과 실천 과제를 마련해서 모든 분야
(하남=방용환 기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제22대 총선 경기도 하남시선거구 예비후보로 일찌감치 공식 등록을 마쳤다.이창근 당협위원장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 지난 4년간 준비하고 다져온 지역구에서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위해 예비후보 등록했다.‘명품교육! 균형발전 경제특별시’ 2번엔 이창근! 이라는 메인 슬로건을 내세운 이창근 위원장은 “하남시는 감일, 미사, 위례 등 새로운 신도시 부상으로 인구 33만의 도시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교육, 교통, 지역 간 불균형, 기업유치 및
(광주=방용환 기자) 국민의힘 함경우 조직부총장이 12일 제22대 광주시갑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함 부총장은 이날 광주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를 경기도의 노른자로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선거 때만 되면 많은 정치인들이 광주를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했지만, 광주시민들의 삶은 별반 달라진 것이 없고, 기대에 미치지도 못했다”고 직격하면서 “이번 선거는 각종 규제와 개발 비리로 얼룩진 도시라는 과거 광주의 오명을 벗고, 광주의 현실을 뿌리째 바꿀 절호의 기회이자 50년 미래 먹거리를 좌우할 중차
(포항=제해철 기자) 이상휘 전 청와대 춘추관장은 12일 오후, 포항시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총선 포항남·울릉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상휘 예비후보는 "민생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보살피는 ‘생활 정치’, 지역의 현안과 민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유능한 정치’를 통해서, 아주 특별한 정치 교체를 이뤄내겠다.”라면서 필승의 각오를 밝혔다.이상휘 예비후보는 앞서 이날 새벽에 환경미화원 복지회관을 방문해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환경미화원들과 송도동 일원의
(경북=김시환·임성찬 기자) 최우영 전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이 1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지역 예비후보로 정식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한 가운데, 구미 지역현안과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을 예방하는 파격행보로‘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이날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선산 충혼탑과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참배한 뒤,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찾아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예비후보로 가장 먼저 등록했다.후보 등록을 마친 최우영
(용인=김태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 상식 전 부산경찰청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갑 출마를 선언했다.이 전 부산경찰청장은 13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인 반도체 메카를 꼭 성공시킬 것"을 강조하며 처인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이 전 실장은 출마 선언을 통해 #검찰독재에 대한 항쟁과 전권탈환의 선봉장이 되겠다는 각오 #통합과 포용의 정치인이 되겠다는 포부 #처인의 세계반도체 중심도시 발전 계획 #처인의 교통과 문화인프라 구축 계획을 밝혔다.이 전 실장은 "윤석렬 검찰 독재에 맞서 싸워 정권 탈환하고 이재명 대표를
(영주=류효환 기자) 임종득 전 대통령실 안보실 제2차장은 12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갖고 2024년 4월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임종득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당부의 말씀”을 통해 “고향의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많은 젊은 이들이 도시로 떠난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활력을 되살릴 수 있을까 고민해 왔습니다. 40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지금이 제가 지역발전을 위해 역할을 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다라고 하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또한 19세 때“내 한 몸
(포항=제해철 기자) 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은 7일 흥해체육관 앞 주차 광장에서 내년 4월 총선에서 포항 북구에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부형 전 행정관은 “민생중심의 튼튼한 시민 경제를 뿌리내리고 이를 통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겠다.”라고 강조하고, “민간 주도의 일자리를 중심으로 5만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서 광역경제 도시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1인당 지역 내 총생산(GRDP) 5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라고 약속했다.이 전
(봉화=류효환 기자) 박형수 의원(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은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에 금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26개 사업에 107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4일 이같이 교부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5일 지자체에 통보할 예정이다.이번 특교세로 진행되는 사업은 영주시 △(상망동)상망~진우 도로 확포장 공사 △(장수면)농공단지 사면 보호공사 △(휴천)하나설비 주변 노후 하수도 정비공사 △(문정동)재난안전 안내전광판 설치 △(고현동)수도사업소 신축, 영양군 △(영양읍)맨발로 걷는 황토둘레길 조성 △(영양읍
(용인=김태현 기자) 28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 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이 용인시정 지역구의 불출마를 선언하고 험지출마를 시사한데 이어 '무주공산' 된 지역구를 두고 주민들 간 '갑론을박'의 파장이 일고 있다.먼저 국회에서의 이 의원은 비례대표 왜곡, 위성정당방지법 당론 추진을 촉구하는 기사회견 이후 용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이 의원은 "기득권을 내려놓고 연동형비례제를 사수해야한다"며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다음 총선에서 용인정 지역구에 불출마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당의 결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