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윤종신 편’에는 정승환, 밴드 잔나비, 이석훈, 알리, 신용재, 로이킴, 곽진언, 등 가요계 최강 발라더들이 총 출동했다.특히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부상한 로이킴과 곽진언, 정승환은 은근히 불꽃튀는 삼파전을 벌여 눈길을 모았다. 로이킴, 곽지언, 정승환 세 사람은 각 소속사를 대표하는 루키로서 방송 내내 서로를 견제하며 개인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가창력 뿐 아니라 예능감까지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불후의명곡' 전설 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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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순 기자
2017.03.18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