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주안에 영상미디어복합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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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4월 23일(화) 오전 11시, 남구 주안동 필프라지빌딩 7층에서 영상미디어복합센터 개관식 및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영상미디어복합센터(전, 글로벌콘텐츠제작스튜디오)는 총사업비 1,750백만원을 들여 남구 소재 주안필프라자 7층에 주안영상미디어센터, 8층에 (사)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와 사회적기업인 미디어교육연구소, 인천여성영화제, 인천in을 입주하는 사업을 추진하였다.

영상미디어복합센터는 영상미디어 문화콘텐츠 산업 기반 구축 및 도시브랜드화라는 초기 설립 목적 외 주안영상미디어센터의 입주를 통해 남구문화산업진흥진흥지구의 진흥 및 입주기업 및 주민들에 대한 지원센터로서의 기능을 강화하여, (사)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와 입주한 사회적 기업과 함께 남구문화산업진흥지구 및 주민들의 주민의 영상 미디어 매체 접근성 및 활용 능력을 높였다.

또한, 지역주민에 대한 다양한 영상·미디어 관련 콘텐츠 교육 및 체험 기회를 넓히는 한편 지역문화콘텐츠 및 정보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함으로서 관련 기업의 창업과 유치 지원 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더불어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기존 사업 목표인 지역 영상미디어교육 및 제작지원을 위한 공공센터로서 생활문화 공간 속의 영상, 미디어 교육 제작 지원 기능과 퍼블릭 액세스 교육 및 제작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21세기의 새로운 도서관으로서의 공공영상아카이브로 영상,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공공적 접근 보장과 독립, 마지막으로 영상미디어복합센터 추진 사업 등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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