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어린이날 맞아 완구 최대 60% 할인 판매

이마트는 어린이날을 맞아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완구 500종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이마트몰(www.emartmall.com)에서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온라인몰 전용 상품 500종을 추가로 판매한다.

피셔프라이스 러닝홈은 정상가(19만8000)보다 22% 저렴한 15만3000원에, 타요 말하는주유소는 정상가(2만1300원)에서 30% 할인된 1만4800원에 판매한다. 레고 닌자고 시리즈인 레고 70503골드 드래곤은 3만9900원(온라인몰 제외), 따라쟁이 앵무는 3만4800원이다.

온라인몰에서는 일별 초특가상품도 판매한다. 25일에는 클라인 주방놀이 WMF 키친세트를 1만3000원에, 26일에는 초콜릿 토끼의 이층집 5종세트를 7만4900원에 판매한다. 27일에는 아동7부내의 및 실내복 세트를 5900원에 판매한다.

그외 점포별로 무선자동차 시연행사, 로봇이나 레고 대회 등 고객참여형 어린이날 행사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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