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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농가주부모임 양주시연합회(회장 이영근)에서 8일 양주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영근 회장은 양주시연합회에서 지난 목화페스티벌 기간중 먹거리장터 운영에 따른 수익금을 양주시 불우이웃에 돕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년 양주시에 일정금액을 기부하고 있는 (사)농가주부모임은 1993년 농촌에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들이 서로 협력하여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과 권익을 신장하여 농촌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젊은 부녀회원을 중심으로 지역농협 단위로 조직되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60,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양주시에서는 각 지역농협별로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양주시연합회는 NH농협 양주시지부에서 적극 후원하고 있다.